포토뉴스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을 탐貪하다

995년 개장, 절물의 면적은 300만㎡, 해발 650m의 기생화산
자연 그대로의 회귀한 나무들만 모아 봤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제주 제주시 명림로584 번지에 위치해 있다. 

 

 

  1995년 7월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제주시청에서 관리한다.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다. 삼나무 외에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순환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시설 및,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잔디광장 중앙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터가 있다. 주변에 용암동굴인 만장굴, 기생화산인 산굼부리와 고수목마, 비자림, 몽도암관광휴양목장, 성판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로 선정되다. 


  안심관광지는 달라진 일상 속에서 모두가 안심하고 여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추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방역, 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