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제주 관광을 섬 안에 머무는 여행에서 전국과 연결되는 관문형 관광으로, 나아가 세계 관광 인재가 모이는 무대로 넓히려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구상이 정부에 전달됐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8일 서귀포시내 한 식당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관광·문화·체육 분야 8개 과제에 대한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문체부에서 문화산업정책관·관광산업정책관 등이, 제주도에서 문화체육교육국장·관광교류국장 등이 참석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4개 과제를 건의했다. ‘글로벌 허브 제주 초광역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제주 무사증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무사증으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육지부 다른 지역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게 되면 체류 기간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제주를 인바운드 관광의 관문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조성 50년을 앞둔 중문관광단지에는 국제기구·중앙정부·제주도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 거점 ‘케이 글로벌 투어리즘 아카데미 밸리 인 제주(K-Global Tourism Academy Valley in JEJU)’를 조성해, 관광 교육과 체험·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형 기자 | 청주시의회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16일 13시경 의장 주재하에 양당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해당 혐의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중대 사안임에 의견을 같이했고, 즉각적인 '윤리특별위원회 긴급 구성'하는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같은 의회 차원의 조속하고 단호한 대응에 심리적 압박을 느낀 최영중 의원은 이후 자진해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에 의장은 즉시 수리했다.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의회 전체가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도덕적 윤리 기준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법무법인 YK는 2025년 매출 1,694억 원(전년 대비 9.5% 성장)을 기록하며 국내 7위권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올해 목표는 매출 2,000억 원 돌파지만 핵심 경영 기조는 외형 확대가 아닌 ‘내실 다지기’다. 지금까지의 압도적인 양적 성장을 발판 삼아, 고객 재방문율을 극대화하는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을 진화시키고 있다. 강경훈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는 "변호사가 의뢰인의 얽힌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해 신뢰를 쌓으면 지인 사건까지 맡기는 단골 고객이 된다"며 "일회성 사건 처리를 넘어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과 개인의 모든 생애주기 리스크를 전담하는 종합 로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YK는 서울 강남 주사무소를 포함해 전국 31개 분사무소에 360여 명의 변호사가 배치되어 있다. 운영의 핵심은 100% 직영 통합 관리다. 본사가 모든 분사무소를 독립채산제가 아닌 100% 공산제를 기본으로 운영해 파트너 간 내부 경쟁을 차단했다. 강 대표는 "전국 어느 분사무소를 방문하든 본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펌(One-Firm) 시스템'이 성장의 동력"이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재외동포청이 올해 ‘권역별 한상대회’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K-EXPO SPAIN 2026'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남유럽 최초의 K-비즈니스 박람회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과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현지 사정에 능통한 동포경제단체가 직접 주도하고 정부, 지자체가 참여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유경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인천, 충남, 경북, 전남 등에서 국내기업 81개 사와 유럽 전역의 동포 경제인 및 해외 구매자 317명이 참가했다. 현장에는 관람객 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총 570여 건, 2,200만 유로(약 39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화장품, 식품, 라이프스타일,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와 구매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경협 청장은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지난 27일 클라우드 AI MSP사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는 로봇 서비스 전문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의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기반 AI PoC(인공지능 개념증명) 수행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AI PoC를 통해 클로봇은 열대 건설 현장 내 모기 유충 발생 환경을 자동 판별할 수 있는 방역 로봇의 AI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클로봇은 이기종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Chameleon)’과 관제 솔루션 ‘크롬스(CROMS)’를 기반으로 안내, 이송, 청소·방역, 안전·순찰,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로봇 하드웨어(서비스 로봇, 물류 로봇, 산업용 로봇 등)를 소싱해 공급하고 있으며, 원천 기술에 객체 인식, 깊이(거리)·자세 추정 등 AI 인지 모듈을 통합해 자율주행 주행 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 AI 기반 원격 관람·안내 서비스와 사람-로봇 상호작용(HRI) 등 고객 산업별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지난 27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공제회) 지방재정본부는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6대 지방재정 컨설팅 사업’을 확정하고 오는 2월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비용 부담 없는 전액 무료며,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제공된다. 공제회는 기존의 단순 상담이나 일반적인 질의응답 업무에서 벗어나 전문 역량을 집중한 대표 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분야별 6대 지방재정 컨설팅 사업은 △재정운영 컨설팅 △공공시설 원가분석 컨설팅 △복식부기 회계처리 사전 컨설팅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지방계약 분쟁조정 컨설팅 △지방회계·지방계약·공유재산 라이브 컨설팅이다. 특히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은 누락자산을 파악해 자산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지방계약 분쟁조정 컨설팅은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해 사건 분석부터 조정 전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제회 정선용 이사장은 “지방정부가 인구 감소와 재정 여건 악화 등 구조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공제회는 가장 신뢰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4일 행정안전부 과거사·지방자치 분야 업무보고에서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을 축으로 지방행정의 구조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AI·디지털 전환 기반 지능형 지방행정 혁신 △‘5극3특’ 기반 초광역 균형성장과 행정체제 개편 △자치분권 역량 강화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등을 중점 연구·지원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는 지역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구축을 목표로, 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 중심의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생활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연구원은 지방행정의 변화 방향과 실천 전략을 제시하고, 중앙과 지방을 잇는 정책 싱크탱크로서 국정과제 지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육 원장은 “AI 기반 행정 혁신과 자치분권 강화를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주민중심·지방주도·현장중시의 지방행정을 구현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대기자 | 관세청은 우리나라의 떠오르는 주요 수출 산업인 화장품의 품목분류(국제품목번호, HS) 해석을 체계화하고, 수출입 과정에서의 관세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케이(K)-뷰티 화장품 품목분류(HS) 가이드북'을 12월 31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화장품은 성분과 용도에 따라 국가별 관세율과 수입 요건이 달라, 정확한 품목분류가 안정적인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요건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수출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업들이 수출입 신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품목들의 명확한 판정 기준을 제공하는 등 실용성에 방점을 뒀다. 가이드북 내용을 살펴보면, 화장품 완제품 유형별 품목(87개), 부자재 및 미용도구(33개), 원료물질(782개)의 국제품목번호를 명확히 제시했고,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사례(50개)를 수록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소비자에게는 익숙하지만 품목분류 기준이 까다로운 제품의 분류 사례를 다수 수록하여, 수출입 실무자의 이해를 높였다. 예를 들어, 시트 형태의 마스크팩은 제3304호(기초화장품)가 아닌 제3307호(기타화장품)에 분류되고 있으며, 피부와 모발을 동시에 세정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대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지방분권·주민주권 강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썬호텔에서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 및 주민자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한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과 2부 주민자치 정책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방자치 30년을 성찰하고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30주년 유공자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제주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제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대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은 12월 29일 오후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한주 경인사연 이사장, NRC 농촌 기본사회 연구단,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 군수와 관할 광역 지방정부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6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과 정책효과 실증 연구를 앞두고 사업의 취지와 공통 목표를 확고히 하고자 농식품부는 출범식을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을 확인했다. 출범식에서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정선군과 순창군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모델 운영방향을, 연구단은 연구단 구성·운영 및 시범사업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농식품부, 경인사연 및 지방정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범식에서 논의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농어촌 기본사회의 첫걸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농식품부는 ‘26년 예산 국회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김동현 기자 | 관행적인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단행한 정읍시가 2000억원이 넘는 재정 여유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5년 말 기준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총 2113억원을 조성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의 재정 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고, 여러 회계·기금에 흩어져 있는 여유 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이는 지자체의 중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특히 시는 이 가운데 '재정안정화계정'에 1975억원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향후 예기치 못한 재정 위기가 닥치더라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히 다지게 됐다. 이러한 대규모 기금 조성은 시의 뼈를 깎는 예산 절감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매년 관행적으로 반복되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사업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과감히 제외했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의 공법 변경과 기존 자재의 재활용을 통해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한편,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등 다각적인 지출 구조 조
김동현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거창방문의 해' 가치여행 파트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거창 관광의 핵심 방향인 '가치여행' 실현을 위해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인 서포터즈와 참여업체 대표, 문화관광해설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 거창방문의 해' 추진 방향과 네이밍인 '거창한나라 웰니스'를 소개하고, 가치여행 파트너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관광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가치여행 파트너는 개인 서포터즈와 참여업체로 구성되며, 각각의 역할에 맞춰 거창 관광 홍보와 현장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게 된다. 개인 서포터즈는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거창 관광과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참여업체는 관광객에게 소정의 서비스 또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6 거창방문의 해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프로젝트"라며, "가치여행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거창 관
김동현 기자 | 이천문화재단의 '기업열전展'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문화정책 분야 우수사례로 뽑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상지대학교에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와 도시, 그리고 회복력'을 주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문화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문화 거버넌스 구현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 기반 도시 활력 등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이천시는 문화 거버넌스 구현 부문에서 현장 발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문화재단의 '기업열전展'은 기업 친화 도시 이천의 특성을 문화적으로 풀어낸 전시로, ㈜샘표, 오비맥주, 범표주조, 이천 누룩막걸리, 단드레 한과 등 이천을 대표하는 기업과 제품을 소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을 지역 문화의 동반자로 바라보고 협력해 온 노력이 문화정책 분야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초 ㈔한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이 김치를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한국 문화와 과학이 집약된 건강식으로 발전시켜 온 이가 있다. 바로 김치 장인 김순자 ㈜서한푸드 대표다. ‘한성식품’으로 알려져 온 40년 전통 김치 명가가 새로운 이름 ‘㈜서한푸드’를 내걸고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회사명 변경은 단순한 브랜드 교체가 아니라, 김순자 대표가 40년 동안 쌓아온 발효기술·장인정신·위생관리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김치 산업의 체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40년 발효 기술이 만든 ‘정통 김치’의 힘 1986년 설립된 서한푸드는 부천 본사, 충남 서산공장, 강원 정선공장을 중심으로 일일 100톤 생산, 180명 임직원 규모의 국내 대표 김치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ISO22000, HACCP 인증, 농식품수출탑, 강소기업 선정 등 국내외 40여 개 수상·인증은 서한푸드의 위상을 증명한다. 김치 라인업은 알타리김치·포기김치·백김치·파김치·섞박지·고들빼기 등 한국인의 입맛을 가장 잘 이해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집에서 막 담근 맛이 난다”는 평가로 전 세대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김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동현 기자 | 워커힐아파트 1단지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며, 김호식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기대와 함께, 성공적인 재건축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본지는 김호식 추진위원장을 만나, 현재 진행 상황, 향후 계획, 그리고 성공적인 재건축을 위한 그의 비전을 자세히 들어보았다. Q1. 워커힐아파트 1단지 재건축의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A. 현재는 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합 설립은 재건축의 중요한 분기점이며,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2. 주민 동의 확보는 재건축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까? A. 재건축에서 동의율은 주민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동의서를 받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설명회와 자료 공개를 통해 투명하게 동의 절차를 운영할 것입니다. Q3. 40년이 넘은 단지의 노후화와 주거 환경 개선은 시급한 과제입니다. 어떤 해결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A. 워커힐아파트 1단지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