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해남군의회는 지난 7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0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현황 보고, 폭염대비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지원사업 및 경로당 고효율에너지 지원사업 예비비 예산 사용,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공공기관 유치는 전남체육중·고등학교 이전에 따라 필요한 부지를 매입하여 유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폭염대비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지원사업은 폭염 취약 축종 사육 농가에 고온스트레스완화제품(필수 비타민, 비테인 등)을 7월 중에 공급 완료하고자 예비비 8,700여만원을, 경로당 고효율에너지 지원사업은 경로당의 에어컨·냉장고 내구연한 경과 및 수리불가 제품을 수리·교체하고자 3,600만원의 예비비를 사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치원료공급단지 구축사업은 부지 매입과 타당성 조사 용역은 완료했으며, 저온저장시설 확대로 사업계획을 변경 추진하고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공공기관(전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동군의회 의원 8명이‘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8일 영동군청에서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영동군의회 의원들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400만원 상당의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신현광 의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의 문화적 위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의 전환점이 될 거대 프로젝트”라며 영동군의회 의원들도“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십시일반 도움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국악, 세계를 울리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영동군 일원에서 한 달 동안 개최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7월 8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종사자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40여 명이 참여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종호 의장과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중구의회는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여러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인사말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8일, 목포를 방문한 국정기획위원회 박규섭 전문보좌역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재정 악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의 현실을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목포에 국립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 추진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등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의 건강권 및 생명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규섭 전문보좌역은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의 취지에 따라 목포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요청사항을 경청했다”라며,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목포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성오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민주권정부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만큼, 오늘 말씀드린 목포대학교 국립의대 설립, 무안반도 통합 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연수구와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 간 우호도시 협약 체결식에 동행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 교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상호 문화·교육·경제·관광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역 경쟁력 강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수구청장 및 마이크 웨이쳐스 코튼우드 하이츠시장을 비롯한 4명의 코튼우드 하이츠시의원들, 유타한인회장,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본부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더불어 솔트레이크시티와 코튼우드 하이츠시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자리했다. 박현주 의장은 “이번 우호도시 협약은 연수구가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연수구의회도 이번 협약이 단순한 외교적 상징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협력 사업의 실질적 성과 도출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7월 8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월 22일까지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 및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들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을 심사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일영 의원, 간사에 임영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김강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사업비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영광군의회는 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자세를 가다듬고 이에 반하는 어떠한 사적 이익도 꾀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영광군의회가 다시 태어나는 각오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 및 상임‧특별위원회 회의영상은 영광군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12대 후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는‘도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의회’,‘건강한 견제를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새로운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적 의회’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고물가·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구성, 범도민 소비 촉진 협의체 운영, 탐나는 전 인센티브 확대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도민 복지 확대를 위한 조례 제·개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 등 의회의 본분인‘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도민의 삶이 보다 윤택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1주년 기념식은 7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 미래발전 정책세미나'가 ‘AI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컨벤션센터 한라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과 국제미래학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 제주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함께 주최·주관한다. 이번 미래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 기술 혁신과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제주도가 지속발전가능한 기후환경과 에너지 정책을 어떻게 수립하고 실현해 나갈지를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후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 도민이 함께 모여 제주형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미래정책세미나는 오후 2시 강영식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공동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진건국 주제주중국총영사,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가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의 의미와 기대를 전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주시의회가 ‘2027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선수촌 분산배치를 촉구했다. 특히 육상종목이 충주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되는 시점에서 우리 충주에 선수 및 관계자들의 숙소 유치는 우리시 경제효과에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충주시의회는 심각한 지역홀대이자 특정지역 편중으로 행정편의주의적 처사라고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주장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충주지역 사회단체와의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회조직위원회는 당초에 세종시에 집중되어있는 문제점을 수정하여 충주에도 선수촌을 배정함으로써 지역별 형평성 문제 해결과 선수들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경기력 저하에도 신경써야 할 시점이라는 충주시의회의 입장이다. 김낙우 의장은 신뢰와 존중으로 상생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후반기 의회도 시민의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꾸준히 수렴하는 여민동락의 자세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우리시에 선수촌 배치라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추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7일 환경미화원 도로청소 가로반 업무 체험을 통해 안산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오전 7시 단원구 선부동 동명아파트 삼거리에서 시 소속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를 시작으로 이날 일정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작업에 필요한 복장을 갖춰 입은 박태순 의장은 청소 도구를 들고 일대 150미터가량의 구간 쓰레기를 수거한 뒤, 참여한 미화원들과 근무 여건 개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화원들은 퇴직에 따른 인력 충원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쓰레기 수거용 봉투 크기가 75리터로 작아졌음에도 쓰레기통 케이스는 이전 100리터 크기 그대로라 봉투 거치가 힘들다는 점 등을 언급했다. 또한 몸이 아파 병가를 쓰려고 해도 일손 부족으로 휴가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태순 의장은 정년퇴직자 등 감소 인력에 대한 충원을 하지 않는 것은 근무량 과중으로 인한 환경미화원 안전 위협과 행정서비스 질 저하 등 여러 문제점들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현실을 감안한 인력 운용 계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주택·건축·도시 관련 부서장, 한국노총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왕숙신도시 조성 등 관내 대형 개발현장 내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관련한 현실적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한국노총 임원진은 최근 금남5지구 물류창고 건설과 관련하여 지역 건설업체가 배제된 사례를 들며, 관내 대형 개발현장에서 지역 건설업체가 소외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관내 업체 참여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의회는 올해 '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가 발주하는 공사의 설계단계부터 관내 업체의 자재와 물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등 관내 업체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와 같은 제도가 정착되기까지는 이해당사자들의 관심과 공론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의회에서는 오늘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총 25일)가 7월 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6월 10일과 20일~23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 31건,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포함한 총 46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안'등 3건이 수정가결 됐다. 6월 2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심사'가 진행됐다. 금천구의 지난해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8,886억 5,200만원, 세입 결산액 9,074억 4,500만원에서 세출 결산액 7,595억 2,400만원을 공제한 결산상 잉여금은 1,479억 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재동 위원장은 “예산 편성 시 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7월 7일, 영종 베르힐CC에서 열린 ‘제6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의 개회식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골프 대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이종호 의장은 기념 축사, 시타식 참여 등을 통해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 의장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오늘 하루 즐거운 라운딩을 통해 동호인 간 우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7일 대덕경찰서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덕서에서 이뤄진 이날 소통간담회는 범죄예방 추진 정책 공유와 구민 치안‧안전 문제 관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상근 대덕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과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이어 대덕서 자체 시책 가운데 하나인 ‘순찰자 전용 주차구역’ 설치 완료 현장으로 이동해 운영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 의장은 “대덕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덕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치안‧안전 관련 정책 개발과 조례 제정에도 힘써 안전한 대덕구, 범죄 없는 대덕구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동구의회 의원연구회는 7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박철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관영, 강정규, 박영순, 김영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국내외 우수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동구에 적용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의원들과 질의응답 및 의견을 활발히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철용 대표의원은 “동구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현실적이면서도 동구만의 특성이 반영된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관영 의장은 “기업이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동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