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태연 외교부 출입 기자 |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지난 2일 원주교도소에 민화 작품 58점을 기증한 데 이어 3일 서울남부교도소에 작품 25점을 전달하며 문화예술 나눔을 이어갔다. 서울남부교도소는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작품을 기증한 10번째 교정시설이다. 서울남부교도소(소장 정진우)는 지난 3일 세계평화미술대전으로부터 민화 작품 25점을 기증받고 교도소 내에서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정진우 서울남부교도소장을 비롯해 김동현 전 대구지방교정청장, 이존영 세계평화미술대전 이사장, 김태연 사무총장, 이미형 명지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예술을 통한 나눔과 교정문화 발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2일 원주교도소에 민화 작품 58점을 전달한 데 이어 하루 뒤인 3일 서울남부교도소에 25점을 기증했다. 이틀 동안 교정시설에 전달된 작품은 총 83점이다. 이번 기증은 민화 작품을 교정시설 내부에 전시해 수용자와 교정공무원들이 일상에서 우리 전통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 작품들은 수용자 생활공간과 복도, 교화 공간 등에 전시돼 교정시설의 분위기를 밝고 안정적으로 바꾸는 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시청에서 한·중·일 아세안센터 사무총장단을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무총장단은 경주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중·일 아세안센터 연례 사무총장 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이날 면담에는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장리중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 히라바야시 쿠니히코 일-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사무총장단의 경주 방문을 환영하고, 지난 7월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장리중 사무총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회의가 한·중·일과 아세안 간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중국 9개, 일본 4개 도시와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교류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나라시와는 1970년부터, 중국 시안시와는 1994년부터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연례회의와 연계해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한·중·일 3개 아세안센터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아세안+3 청년 리트릿’도 경주에서 열린다. 주한 아세안 유학생과 한·중·일 청년들은 팀별 프로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1일 일본 도쿄 국토교통성에서 가네코 야스시(金子 恭之) 국토교통대신을 만나 한-일 양국 간 국토·교통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한-일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양국 간 미래 지향적 협력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토·교통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면담에서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지역 불균형, 기후 위기 등 구조적 과제를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토·교통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장관은 도시·교통·항공·도로·자동차·철도 등 9개 분야* 협력회의의 재개와 정례적 개최를 제안하며, 양국 간 지속 가능한 소통 채널 구축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특히, 글로벌 환경의 변화를 고려하여 자율주행, AI 시티 등 국토·교통의 미래 첨단기술 분야 기술 개발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면서 “양국의 장점을 살려 미래 지향적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31일 오후 시시르 커날(Shisir Khanal) 네팔 외교장관과 지난 8월 27일에 이어 네팔 홍수 발생 이후 두 번째 통화를 갖고, 현지에서 진행 중인 피해자 수색·구조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네팔 정부가 사고 지역에서 고립됐던 우리 국민 10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 9명의 수색 및 구조가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팔측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팔 군의 지원을 당부하고, 현지에 파견되어 있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네팔측간 긴밀한 협조하에 수색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커날 장관은 우리측의 위로와 연대에 사의를 표하고, 지금까지의 피해 현황 및 터널 구조 등 현장 수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 차원에서 네팔측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을 포함한 피해자 구조 및 홍수 피해 지역 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州) 애슈빌(Asheville)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월 30일 오전 예정대로 정상 출국했다. 8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회의에서는 세계경제, 성장정책,통화정책, 부채, 글로벌 불균형, 금융문해력과 사기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며, 금융권, 헬스케어, 제조업, 디지털 자산 등 민간부문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와의 대담·질의 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 노력을 소개하고, 부채·불균형 등 글로벌 경제의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 참석을 계기로 구 부총리는 주요국 재무장관 등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을 추진하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및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부천 기업과 의료기관의 인도네시아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자카르타의 경제·의료 현장을 누비고 있다. 조 시장은 한인 기업인 단체를 만나 현지 시장 여건과 진출 전략에 대해 파악하고, 현지 경제단체와 의료기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 기업·의료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간담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지난 4월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데 발맞춰, 부천 기업·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기반과 경제·의료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조 시장 일행은 오는 30일까지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 등을 방문해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산학협력 사례와 기업 진출 여건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 대사관·상공회의소 등 방문…경제·의료계와도 만나 현지 진출 방안 논의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부천시 대표단은 26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 자카르타 상공회의소(KADIN DKI Jakarta)를 차례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정해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공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경주에서 국제태권도연맹(ITF) 독일팀 수련자 60여명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ITF의 대표 프로그램인 ‘틀 투어(TUL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틀 투어’는 한국의 역사적 인물이나 지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태권도 24개 틀의 의미를 실제 유적지에서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경북에는 화랑·유신·원효·문무·퇴계·포은 등 6개 틀과 관련된 역사·문화자원이 분포해있어 작년부터 국제태권도연맹 소속 수련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23명이 방문한데 이어 올해는 독일·그리스·포르투갈 등지에서 135명이 경북을 찾았다. 이번 방문단은 1박 2일간 경주에 머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 문무대왕릉과 골굴사 등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했다.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에서는 문화해설과 유적 탐방을 통해 신라 불교문화와 한국 전통문화의 역사적 배경을 접하고, 태권도 수련을 통해 배워온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ITF 관계자는 “틀 투어는 수련자들이 태권도를 통해 배워온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실제 관련 유적지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27일(현지시각) 태국에서 개최된 제14차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본 회의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의 고용노동분야 대표들이 관련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각국 대표들은 AI 등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녹색 전환등 환경변화 속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회원국의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훈 장관은 이날 수석대표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노동 있는 산업대전환’ 정책을 역설했다. 즉 AI시대 산업전환 과정에서 전국민의 안정적인 취업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서, ▲고용영향 모니터링, AI 활용능력 배양 직업훈련 및 평생학습 강화 등을 포함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위한 첫 취업 지원과 기업 주도 현장훈련 확대, ▲중장년의 재출발을 위한 산업전환 특화훈련과 취업알선을 통합한 재취업 지원서비스 확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번 회의 주제인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하여 “▲AI 분야에서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K-디지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이 레 만 훙(Le Manh Hu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만나 올해 4월 정상외교 후속으로 한-베트남 에너지 협력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원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할 전력 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성환 장관은 우리나라가 축적한 전력망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기반시설 분야의 공동사업 가능성을 살펴보고, 재생에너지 정책‧제도 및 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원전 개발‧운영과 인력 양성 등 원전 전 주기에 걸쳐 양국이 함께할 수 있는 분야도 모색한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26일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간사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을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접견했다. 조 장관은 정부 출범 이후 셔틀외교가 완전히 복원되고 정상 간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한일 양국이 더욱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일관계가 한 차원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사 문제 진전을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일본 의원들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나가시마 간사장은 한일 양 정상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일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현재의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 심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적극 경주해 나가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고마쓰 다이스케(小松大祐) 도쿄도의회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한 의원단을 만나 서울과 도쿄 간 우호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도쿄도의회 자민당의원 등 양 도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 시장은 지난 2023년 도쿄 방문 당시의 도쿄도지사 면담 경험을 공유하고, 수도권 과밀과 도시재정 등 서울과 도쿄가 공통으로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도쿄도의회 의원단은 시장 면담에 앞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양 도시의 재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한다. 오 시장은 “서울과 도쿄는 양국의 수도로서 조세·재정, 수도권 과밀 등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수도의 성장과 경쟁력이 곧 국가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긴밀히 교류하며 공동의 해법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외교부는 8월 24일 미국 국무부 주최로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에 일본 외무성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한·미·일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한미일 3국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7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2주 간격으로 2차례 개최되는 등 3국 간 협력의 모멘텀이 심화되는 가운데 운영이사회가 개최됨으로써 한미일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북극 협력, 경제·에너지 안보,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한미일 협력 사업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3국 국민들이 협력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행동 지향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군산시는 8월 24일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의 준 이(Jun Yi) 타코마-군산 자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내외가 군산시청을 방문해 김재준 군산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준 이 부위원장은 앤더스 입센(Anders Ibsen) 타코마 시장이 김재준 군산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보낸 서신을 직접 전달했다. 입센 시장은 서신을 통해 오랜 자매도시인 군산시와의 우호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재준 군산시장과 준 이 부위원장 내외는 1979년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체육 친선경기, 35주년 기념 한지패션쇼, 40주년 기념 상호 방문 등 교류의 발자취를 되짚고, 향후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타코마시의 축하와 지속적인 우호협력 의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산시와 타코마시는 항만도시이자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혁신과 개방을 통해 발전해 온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타코마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소중한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본지 김태연 외교부 출입 기자가 오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국제미디어포럼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이슬람 문명: 새로운 시각, 새로운 발견(Islamic Civilization: A New Perspective—New Discoveries)」을 주제로 우즈베키스탄 이슬람문명센터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언론인과 국제 전문가,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슬람 문명의 역사적 가치와 인류 문명 발전에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문화와 역사적 기억을 현대 언론과 디지털 기술로 어떻게 기록하고 세계에 알릴 것인지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된다. 다큐멘터리 제작과 출판 프로젝트, 문화유산 보존, 인공지능과 디지털미디어 활용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세계 언론인들이 조명하는 이슬람 문명의 가치 공식 일정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24일 타슈켄트에 도착해 환영 행사와 언론 브리핑,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청년 언론인 대상 미디어 플랫폼 구축 공동 프로그램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부산시는 어제(2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Leah Victoria T. Carada)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필리핀 간 우호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Leah Victoria T. Carada) 초대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는 지난 3월 부임해 부산 내 총영사관 개설을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전 시장은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에서 한국과 처음으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한국전쟁에 파병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 시장은 “2011년 부산과 필리핀 세부주가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이래 필리핀 정부의 노력으로 부산에 총영사관이 개설된다”라며, “이는 2024년 양국 정부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이뤄낸 구체적인 성과로서 부산과 필리핀 간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며, 재부 필리핀 교민과 유학생, 기업인, 관광객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현재 부산에는 약 2천4백 명의 필리핀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