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겨울철 안전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대설, 한파 화재 등 위험요인 집중신고] - 기간 : 2022. 12. 01. ~ 2023.01.31 - 신고방법 :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 ◆ 겨울철 집중신고 대상 1. (대설) 대설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물 또는 제설 물품 방치 2. (한파) 한파 취약계층 및 한파 쉼터(마을회관·주민센터 등) 방한 조치 미흡, 도로 살얼음·결빙 교통사고 등 위험요인 3. (화재) 피난통로 적치물·비상문 폐쇄 등, 소화 설비 고장, 인화성 물질 방치 등 ◆ 안전신고 방법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 구글 play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여 설치 신고 내용에 따라 처리 기관을 지정하여 신속 처리 후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보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세요! ※ 우수 신고 사례는 분기별로 선정하여 포상금 지급 예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충북도는 2023∼2024년 우리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관광지 5곳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탄금호 무지개 길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보은 속리산테마파크·법주사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이다. 이중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탄금호 무지개 길과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는 신규 관광명소로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에 4번째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속리산 법주사는 3번째 선정돼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9년 이후 3회 연속, 단양강 잔도와 청풍호반케이블카는 2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이 4회 연속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광명동굴은 이번에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2017~2018년부터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금속 광산으로, 1972년 폐광된 이후 새우젓 저장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하여 개발했다. 동굴 내부에는 미디어파사드쇼를 상영하는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황금폭포, 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며 동굴 외부에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생산단지 9개소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9개 시‧도가 자체평가를 거쳐 추천한 23개 생산단지가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에는 전북 김제시 소재 햇불영농법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뿌리깊은영농법인(익산), 녹두한우영농법인(정읍), 나누리영농법인(상주), 장려상에는 황룡위탁영농법인(장성), 군서농협(영암), 사리영농법인(예산), 농업회사법인(주) 뜨란(괴산), 봉황농협(나주)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는 경영체에는 농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우수상은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5백만 원, 장려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 및 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진다.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는 국산콩 재배농가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생산단지 발굴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 생산기술 등 우수 재배기술을 전국에 확산시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우수 생산단지는 ①단지운영 역량(공동경영체 협의회 운영, 교육 등), ②재배관리 체계(생산 지침 구비‧준수, 생산단수 등), ③수확 후 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백지’, ‘택사’, ‘차전자’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업체를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하며,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한다.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전라북도 무주군 소재)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등으로 식품을 불법으로 제조해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12월 8일부터 9일까지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식품을 제조‧판매 ▲생산‧원료수불 관계 서류 거짓 작성 ▲한글표시사항에 일부 원재료명 미표시 등이다. 점검 결과,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은 2019년 12월경부터 천마정풍초(액상차) 등 15품목을 제조하면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백지’, ‘택사’, ‘차전자’를 은폐된 공간에 숨기고 비밀리에 사용해왔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생산‧원료수불 관계 서류를 거짓으로 작성하고 한글표시사항에도 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무등산국립공원, 양림동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지역 관광지 4곳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5·18기념공원은 올해 새로 100선에 등극했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18기념공원 등 4곳이 ‘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6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광주는 ▲1~2회 때는 무등산국립공원 1곳 ▲3회 광주대인예술시장, 양림동역사문화마을 ▲4회 무등산국립공원,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회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선정됐다. 몇 해 전만 해도 광주 여행 목적지가 대부분 무등산국립공원이었지만, 광주시가 예술관광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충해 양림동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마루, 전일빌딩245 등이 문화예술·역사여행지로 뜨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432만3977명으로, 지난해 동기 263만1551명보다 64% 증가했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전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으로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밭수목원은 ▲습지원, 야생화원, 감각정원 등이 있는 서원 ▲암석원·장미과원· 목련원 등이 있는 동원 ▲맹그로브원·야자원·열대우림원 등 있는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다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관 등을 통해 한밭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한밭수목원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2019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선정 방법으로는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재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 예비후보지 2배수 발굴로 시작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천해수욕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등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특색을 인정받아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선정지는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 포함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우리 일상 속 디지털콘텐츠·서비스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는 복제가 가능하고, 제공이 쉽고, 기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제공·이용 계약은 일반 물건 매매계약과 다르다. 그럼에도 디지털콘텐츠 계약을 규율하는 법이 없어서 현재 디지털콘텐츠 거래는 주로 약관을 통하여 규율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약관은 내용의 편차가 크고, 제공자의 입장이 주로 반영되어 있어 이용자 보호에 미흡한 경우가 많다. 이에 법무부는 '디지털콘텐츠계약법'을 도입하기 위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1. 합리적으로 기대되는 기능과 품질 제공 의무 신설 - 당사자 간에 특별히 합의가 없어도 제공자에게 합리적으로 기대되는 기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 제공 의무 부여 - 계약기간 동안(또는 ‘상당한 기간 동안’) 이를 유지하기 위한 합리적인 보완조치(업데이트) 제공 의무 부여 2. 디지털제품에 대한 하자담보책임 규정 신설 - 디지털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① 하자 시정 청구권, ② 대금감액 청구권, ③ 해제·해지권 부여 3. 제공자의 변경권 신설 및 이용자의 해지권 신설 - 기술 환경 변화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어느 지역에 살든 누구나 공평하게 누리는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조성한다. 윤석열정부는 2023~202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7곳 내외를 선도도시로 지정하고, 문화도시와 인근 도시 간 연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한다. 고유성에 기반한 지역 문화자치 확대, 누구나 누리는 공정한 문화환경 조성,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 동반성장, 실질적 성과 창출 등이 새 정부의 핵심가치로 특별히 강조된다. 2023년에는 권역별로 1곳 내외를 지정할 예정이다. 권역은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권(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경기권, 충청권,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등 7개로 구분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고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2023년 10월 말까지 공모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문화·여가 시설 및 서비스는 지역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영역으로 꼽혀 왔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 문화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장우 시장은 13일 오전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an Szerdahelyi) 주한헝가리대사의 예방을 받고 대전시와 헝가리 및 부다페스트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취임(2022년 9월) 인사를 위해 대전시를 찾은 새르더해이 대사는 “카이스트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을 견학하며 과학도시 대전의 역량을 확인했다”말하며, “부다페스트시 등 헝가리 주요 도시와 대전시가 과학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는 방산과 나노·반도체, 우주산업, 바이오·헬스 등 4대 전략사업을 바탕으로 일류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양 도시 및 국가간 협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시는 대전엑스포를 계기로 1994년 자매결연을 맺고, 과학·기술,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거창군은 Y자형 출렁다리로 대표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정식 개장한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에 힘써 온 결과 거창군 사상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경상남도 내에는 7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하여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스탬프투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홍보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올해는 기존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와 광역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 후보 235개소를 선정한 후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1차 선정위원회, 현장평가를 거쳐 120개소로 후보지를 압축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00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과 파주DMZ,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를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임진각과 파주DMZ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로, 임진각 관광지와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소재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으로 총 5번이 선정됐다. 2018년 도라전망대 신축 이전, 2019년 DMZ 평화의 길을 개방, 2020년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 간 국내 최초 민통선을 오가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운행 시작 등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8월 개관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DMZ 실감미디어 체험관인 ‘DMZ 생생누리’를 운영해 체험과 볼거리도 늘렸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은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작가 공방 등 예술문화공간이 3만여 평에 펼쳐진 국내 최초․최대 예술 특화 마을로,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문화예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통영시는 국내대표 관광지 선정 및 홍보를 통한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선정하는‘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통영 디피랑’이 선정됐다고 12월 13일 밝혔다. ‘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 ▲지자체 추천관광지 ▲빅데이터 분석(입장객 통계, 이통사 데이터 등) 자료 등을 활용하여 서면 및 현장 평가,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이번에 선정된‘통영 디피랑’의 경우, 낮에는 주민들의 산책공원으로 야간에는 국내 최장·최대 규모의 야외 디지털 테마파크로 운영되는 관광지로 디지털이라는 현대적인 요소에 통영항·자개·벅수·남해안 별신굿 등 통영다움을 담아내어 통영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2020년 10월 개장이후 7개월 만에 누적 관광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곳으로, 야간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아울러, 디피랑은 2021년도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안심관광지,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진주시는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 활성화를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에코티어링’특별체험을 SNS이벤트와 연계해서 추진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산림레포츠단지에서 열리는 ‘에코티어링’ 특별체험은 12일부터 23일까지 휴무일인 화요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체험가능하다. ‘에코티어링’이란 숲속에서 위치 사진 또는 지도를 보고 목표물을 찾는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5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레포츠 체험안내소에서 에코티어링 체험 안내문을 받아 목표물(모험왕 하모)을 찾아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랠리로 진행된다. 체험 과정을 SNS에 해시태그(#월아산산림레포츠)를 포함한 글과 사진으로 게시하면 체험 당일에 한하여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네트어드벤처 시설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산림레포츠단지는 월아산 계곡의 높낮이 차이와 특색 있게 자리 잡은 숲속 공간을 이용해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레포츠 시설과 모험 체험장으로 올해 5월 개장했다. 현재 나무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어드벤처’, 곡선 파이프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