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 마을기업의 캐릭터 ‘미스터두낫띵’과 함께 대구 여행주간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2월 18일(일)까지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지 동성로에 새로이 조성된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미디어 파사드)’와 연계하여 이색적인 포토존을 조성하고 겨울철 대구 관광지 및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구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아트스퀘어에는 많은 대구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주목시킬만한 대구 여행을 준비하는 캐릭터가 앉아있는 소파와 관광명소들을 디자인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성된 포토존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포토존 방문 현장 인증샷 이벤트(상시운영)에 참여하면 미스터 두낫띵의 대구여행 엽서 및 인형이 들어있는 ‘스페셜페키지’를 제공하는 등 다채롭게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구여행주간 포토존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구관광 공식 사회관계망(SNS)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대구관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는 청춘들의 무기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관광자원을 엄선해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 기준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총 23곳의 주제정원에 3,839종, 220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전시, 교육,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식물종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열대온실·지중해온실·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된 대형온실은 ▲언제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전시온실’ ▲창덕궁 후원을 모사한 ‘궁궐정원’ ▲소쇄원을 모사한 ‘별서정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연에 동화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영유와 지혜를 재현한 ‘한국전통정원’ ▲백년 이상 분재들을 감상할 수 있는 ‘분재원’ 등도 있어 도심 속에서 녹색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6~10월 특별교육프로그램, 거리공연, 시네마 가든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충남도는 13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안면도 꽃지해변, 수덕사 등 도내 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대표성·매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국내외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6회째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과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250곳을 선별, 1·2·3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내 선정지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보령 대천해수욕장 △공주 백제 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 △부여 백제 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 △서산 해미읍성 △예산 수덕사이다. 특히 해변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고 불렸다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낙조가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한 해넘이 명소로, 이번에 6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공산성·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등 공주 백제 유적지는 6회, 부소산성·궁남지 등 부여 백제 유적지는 5회,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4회, 서산 해미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3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2 국제기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시 국제기구 협의체 회의를 본격 재개해 인천시와 국제기구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유엔거버넌스센터,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등 15개의 인천시 소재 국제기구 중간관리자와 실무자들을 비롯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 유관기관(부서)의 정책설명회와 국제기구 주요사업 소개, 인천시-국제기구 협력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인천시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국제기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하는 등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교환 등이 진행됐다. 이현숙 시 국제기구자문대사는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등에 대한 국제기구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 ”면서 “더불어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존 국제기구들의 양적·질적 확대를 지원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겨울시즌 해외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하여‘강원 스노우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진행되는 강원 스노우 페스타는 강원도 대표 동계관광 브랜드로서, 동계(눈·스키·축제)와 한류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해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시즌 강원도의 볼거리, 겨울축제 한류 등 체험거리 가득한 겨울왕국이 되어 해외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강원도는 국제관광의 본격적인 재개와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 확대에 따라 동계특화상품(펀&고고스키 등) 관광객 4,000여명을 비롯해, 시군 겨울축제 및 스노우 G-셔틀, 한류체험 상품 등을 통해 동계시즌 해외관광객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스노우 페스타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용평·하이원리조트와 공동으로 동계스키 특화상품(상품명 : 펀스키(용평), 고고스키(하이원)) 운영을 통해 중화권(홍콩, 대만), 동남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지역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상품은 1회차(12.14~17, 용평)를 시작으로 내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강원도는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서 전국 100개 관광지 중 도내 10개 관광지가 12월 1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 600개의 국내 관광지 중 도내 총 77개의 관광지가 선정 됐으며, 춘천 남이섬은 2012년을 시작으로 매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강원도 관광 일번지라고 불려도 손색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증명됐다. 2012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마다 문체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3곳이며 특히, 동해시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무릉계곡 관광지 두 곳이 모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는 동해시에서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 광역지자체 추천 170개소, 빅데이터 분석 30개소 총 250개소를 예비 후보로 선정하여 선정위원회 전문가들의 정성‧정량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읍시의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국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관광 100선’에 5번째 선정된 내장산은 지난 2013년 처음 선정된 후 2017년부터 지금까지 4번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 산 안에 숨겨진 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내장산은 1971년 11월 1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이름나있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는 남원 지리산, 영암 월출산, 장흥 천관산, 부안 능가산(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내장산은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만산홍엽, 겨울 설경 등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봄에는 초록빛 가득한 신록으로, 여름은 생명력 가득 담은 짙은 푸름으로, 가을은 붉은빛 단풍으로, 그리고 겨울은 눈부신 설경으로 사람을 부른다. 특히, 내장산의 대표 명소인 단풍터널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로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죽녹원은 2015년부터 5회 연속 선정되며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지난해 60만 명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은 죽녹원은 9만4천여 평의 대숲 산책로와 함께 사군자정원, 시가문화촌, 이이남아트센터 한옥체험장, 한옥카페 등 여행자의 쉼터 기능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해왔다. 또한 2018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2019년 전남 지방정원 등록,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관방제림, 메타랜드에 야간테마관광을 조성해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군산시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고군산군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2년 단위로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시작돼 6회째를 맞이했다. 시는‘신들이 노니는 섬’으로 표현되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진 아름다움과 함께 2017년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 연결도로의 개통 이후 편리해진 접근성과 주차장·관광 안내 서비스 등 관광 편익시설 개선으로 여행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점, 선유스카이썬라인 등 익사이팅 레저체험 시설의 도입과 다채로운 벽화로 마을 전체를 꾸민 신시도 어촌체험마을,‘작은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무녀도의 쥐똥섬, 장자도의 할매바위와 대장봉, 방축도의 출렁다리와 독립문 바위 등 개별 섬들의 개성있는 매력을 소개했다. 또, 시에서 추진중인 사업을 토대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데에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경남도의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하여 발표해 왔으며, 이번이 6회차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도의 관광지는 ▲김해 가야테마파크 ▲통영 디피랑 ▲고성 당항포 ▲여좌천(벚꽃)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황매산군립공원 ▲진주성 등 7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에 선정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 중심 분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함께 ‘가야’ 문화와 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체험, 놀이휴식, 편의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통영 디피랑은 국내 최장·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야간 디지털테마파크로, 통영 남망산 공원에 1.5㎞의 공원산책길이 야간이 되면 환상적인 디지털미디어 아트와 조명을 이용한 15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바뀐다. 고성 당항포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전승지로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관광약자 경남 웰니스 관광상품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번 관광상품은 시각장애, 지체·지적장애, 노약자를 위한 3개 분야의 관광약자 웰니스 관광상품이다. 첫 번째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단풍과 함께하는 함양-산청 1박 2일 힐링 여행’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들은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엑스포 주제관 관람 및 웰니스 한방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단풍 명소로 알려진 대봉산의 휴양밸리를 방문하여 국내 최장거리 모노레일을 즐겼다. 두 번째로 지체·지적 장애인을 위한 ‘자연 만끽 거창-합천 1박 2일 힐링 여행’ 코스로 거창 대표 웰니스 관광지 ▲하늘호수에서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했고,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주차장 등 관광약자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열린관광지 ▲거창 창포원,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를 둘러보았다. 마지막 노약자를 위한 ‘바다와 함께하는 거제-통영 1박 2일 힐링 여행’ 코스로 활동과 이동의 제약이 적은 열린관광지 ▲거제 식물원, ▲이순신 공원을 방문하고, 웰니스 관광지이자 열린 관광지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무주반디랜드와 태권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 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이 6회째다. 한국관광 100선은 전라북도에서는 7군데로 무주 반디랜드 & 태권도원,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군산 고군산군도,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익산 왕궁리유적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심사와 통계분석 등 다양한 검증을 거쳐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이 골고루 선정됐다. 한국관광100선에 선정이 되면 2023년부터 전국관광안내소(435개소)와 20개국 32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을 제작 및 배포하고, 한국관광 미디어아트 전시물 제작 시 활용 및 전시 등 오프라인 홍보가 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받는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홍보를 비롯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익산 왕궁리유적, 군산 고군산군도, 무주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전주한옥마을 등 7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체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익산 왕궁리유적, 군산 고군산군도, 무주 반디랜드는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은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고인돌과 운곡습지를 품은 아름다운 곳으로 2021년 지속가능한 세계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익산 왕궁리유적은 백제왕궁으로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내부구조가 확인되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된 백제왕궁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국보 제289호인 왕궁리 5층 석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많다. 군산 고군산군도는 10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의 군락이자 자연이 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경기도는 2023년~2024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수원 화성 등 도내 11개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 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임진각과 파주 DMZ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양평 두물머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가평 자라섬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가평 자라섬과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여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 에버랜드가 다섯 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울산시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대표 관광지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6회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다. 선정 절차는 기존 100선 중 우수관광지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예비 후보 235개소를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100곳을 선정하게 된다.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울산 대표 관광지는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4회)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2회) △동구 ‘대왕암 공원’(3회) △영남알프스(4회) 등 4곳이다. 특히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알프스는 4회 연속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울산시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울산광역시 관광지 4곳이 선정되면서 감염병 주기적 유행(엔데믹)에 따른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를 대비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