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회장 김준배)와 미주예총은 8.15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일(토) 오후 5~7시까지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8.15 광복절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주예총 소속 17개 단체가 모여 광복절 경축 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날의 함성 잊지 않으리 예술이 꽃피우다'를 테마로 미주예총 산하 단체들이 함께 모여 경축 예술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배회장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과 번영된 미래를 위해 1세와 1.5세 차세대 모든 교민과 각 분야의 단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광복절 경축 예술제를 통해 2세 청소년들에게 나라의 중요성과 우리의 정체성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단체는 웨스턴사진작가협회,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고수희 무용연구소,, 오페라 뮤직아카데미, 미주 고루예술단, 테드 오 춤연구소, LA 엔터테인먼트, 김진희 경기민요, 미주근우회, 미주서예협회, 세계태권도협회 충효태권도, 김동실 춤 연구소, 노정애고운춤 무용단, 오셀오 감독 안중근 의사 평양교양시, 이화여고합창단 등이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미국서남부지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2022 제25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10월 17일(월) ~10월 24일(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에서 웹하드 www.webhard.co.kr [ID : wbstf / PW : 5114]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번 작품공모전에는 서양화(구상-비구상), 조각, 한국화, 디자인, 수채화, 서예, 문인화, 서각, 공예는 전통공예만 가능(만18세이상)하며, 국회의장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한국예총회장상과 대회장상, 주한외교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정으로 인하여 지난23~24회에 이어 25번째의 미술전시회도 오는 11월부터 2023년 11월30일까지 인터넷전시로 대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wpae.co.kr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심안의 풍경화가 대부도작가 박종숙의 “기억의 편린 대부도 ” 시가 7월15일부터 8월7일까지 더갤러리(안산)에서 열린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경기도미술대전 운영,심사위원을 역임한 중견작가로 상형전, 한국미술협회, 단원작가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기억의 편린(片鱗)’연작 25점이 전시되는데 작가의 작품들은 구상에 기초하되 비구상을 오가며, 풍경이면서 비풍경인 작품들이다. 과학적 투시에 의한 원근보다 심적 인지에 따른 원근 정도를 드러내는 까닭에 작가의 풍경은 실제 풍경의 투시와는 다른 굴곡이 있고 비뚤비뚤한 구도와 자유로운 형상을 낳는다. 작가의 마인드스케이프에는 두터운 유화 물감이 자리한 경계 사이로 풍경의 외곽을 추적하는 목탄으로 남긴 가느다란 선이 숨을 쉰다. 때론 표현주의 언어로 거친 붓질이 휘몰아치기도 하고 때론 롤러로 넓은 화면을 뒤덮거나 나이프로 스크래치를 내기도 하는 가운데, 작가의 화면 안에는 그리기와 지우기,쌓기와 허물기,더하기와 빼기라는 대조적인 포지티브와 네거티브의 조형 언어가 무수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육군 1사단은 15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제69주기 베티고지 전승 기념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추모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 38대 육군사관학교 김정남 교장(육군대장)과 1사단 장병, 6·25 참전용사, 육탄10용사회 전우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국통일사 2층의 범종 9번 타종으로 시작된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추모의식, 헌화 및 분향 감사장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베티고지는 비무장지대안에 위치해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고 철책선 밖의 태풍전망대에 건립되어 있는 육탄용사 위령탑과 (일붕서경보큰스님이세운)남북통일기원시비 앞에서 거행되었다 베티고지는 연천군 태풍전망대 북쪽 500m 앞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높이 120∼150m의 봉우리다. 연천 베티고지 전투는 한국전쟁 휴전 1953년 7월 1사단 11연대 김만술 상사가 이끄는 35명의 국군이 19차례에 걸쳐 중국군 3천여명의 파상공격을 격퇴하여 356명을 사살한 전투이다. 경기도 연천군 중면 태풍전망대 앞마당에 있는 연천 육탄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2022년 7월 3일 오전 6시반 조계사에서 연꽃을 貪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이란 간판이 나온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소돌아들바위가 보인다. 바닷 바람과 파도에 깎인 절묘하고 기괴한 웅장한 모습의 기암괴석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돌아들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쥐라기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부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을 감상하시고 각자 이름을 하나씩 붙여보세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사진으로보는 창경궁의 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한라산에서 백록담 다음으로 신령스럽게 생각하는 곳이 바로 영실靈室이다. 영실은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의 남서쪽 산허리에 위치한 골짜기로 약 1600미터의 거리로 펼쳐져 있다. 둘레가 약 2킬로미터, 계곡 깊이가 약 350미터, 그리고 5000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절경이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난 2000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물소리, 각종 새소리와 절벽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안개가 심산유곡의 극치를 이룬다. 웅장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 영실이다. 절벽의 동쪽에 500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돌기둥들이 울창한 수목 사이에 마치 장군들이 도열한 것 같기도 하고, 나한들이 선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오백나한五百羅漢, 오백장군 또는 영실기암 이라고도 부른다. 영실靈室의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면 바위기둥으로 이뤄진 주상절리 ‘병풍바위’, 맞은편에는 짙은 녹음과 함께 기암괴석으로 자연이 빚어낸 ‘오백나한’이 그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영실은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서 남서쪽 해발 1300∼1650m 일대에 그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날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간결함과 서정미가 넘치는 이규승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안산시 소재 더갤러리 (전득준 관장)에서 열린다. 이규승작가는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성장한 작가는 인쳔교대에서 공부하고 41년간 안성과 안양, 안산과 시흥에서 학생들을 교육하였으며 7년 년 전 퇴임 후 충북 제천으로 귀촌하여 자유롭고 유유자적한 삶을 꾸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고 있다. EBS 건축탐구 ’집‘과 KBS 인간극장 ’가을깊은 그 남자의 집‘을 통하여 소개가 되기도 했다. 작가의 화풍은 대담하고 솔직하며 화면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은 푸른색이라는 제한적 색채 운용과 필선의 자유로움에 있다. 작가는 자연에 대한 직관과 그것을 무심한 듯 간결한 선으로 표현하는데 거기에서 우러나는 느낌이 감상자를 또다른 세계로 이끈다. 표현 대상인 눈 덮인 높은 산은 내재하는 어떤 꿈틀거리는 힘과 도달할 수 없는 이상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자연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친근하고 정다운 것이며 모든 것이 조화세계라는 것이다. 그러나 때로 자연은 두려움과 경외와 대상이기도 하다. 작가의 작품에는 우직한 성실함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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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주)해피마스타 채풍석 사장은 인터뷰에서 새롭게 출시된 건강기능식품인 해피마스타 프리미엄골드는 각종 바이러스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면역력과의 전쟁에서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로 하는 탁월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소개한다. 채사장은 해피마스타 프리미엄골드는 9가지 영양소의 과학적 조합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의 적정량을 정교하게 결합하여 상호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만든 균형 잡힌 영양소의 조합체의 보고이다. 따라서 이는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피와 살과 뼈를 만들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심재료로 만든 건강기능식이다. 특히 해피마스타 프리미엄골드KFDA로부터 5가지 기능성 인정받은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1.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2.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 3. 세포 및 혈액 생성에 필요 4.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5. 태아 신경관 정상 발달에 필요(임산부섭취 권장) 6.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 해피마스타프리미엄골드는 식사와 함께 매일 보충해 줄 경우 날마다 제독보원의 효과가 일어나 혈액정화, 생성 및 세포재생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 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사진으로보는 청계천의 장미 꽃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연설을 하고있다. 오늘 시정연설에서는 협치를 강조했다. (다음은 연석열 대통령의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5월 10일 취임식 이후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다시 이곳 국회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편성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의원 여러분께 직접 설명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회에서 드리는 첫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나라가 당면한 상황과 앞으로 새 정부가 풀어가야 할 과제를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습니다. 탈냉전 이후 지난 30여 년간 지속되어 오던 국제 정치·경제 질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군사적 주도권을 놓고 벌어지는 지정학적 갈등은 산업과 자원의 무기화와 공급망의 블록화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정치경제의 변화는 그동안 세계화 속에 수출을 통해 성장해 오던 우리 경제에 큰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