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범 후 24일 역사적인 첫 회기(제406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모두 10회(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127일에 걸쳐 회기를 운영한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도교육감의 2024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시책 방향을 청취하고,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윤정훈 의원(무주)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2024년 새해 설계 및 중점 실행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10명의 의원이 지역 현안 등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이어 ‘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검토용역 중단 촉구 건의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국가인권위원회 전북인권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러 사건 재수사 촉구 결의안’, ‘식치(食治)요법 활성화 방안 촉구 건의안’ 등의 대정부 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동안 6개 상임위원회는 집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면서, “모든 의원께서는 구정 주요 업무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주시기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77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9일 제1차 본회의 ▲30일 상임위원회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제2차~제5차 본회의(업무보고) ▲6일 제6차 본회의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회의 영상은 동구의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가 23일 오전 10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새해 첫 번째 의사활동으로, 총 6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출된 안건은 의원 발의안 15건, 시장 제출안 50건, 교육감 제출안 2건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고경력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정명국 의원이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세부전략’을 ▲민경배 의원이 ‘공동주택 관리 지원대책’을 ▲김민숙 의원이 ‘대전형 양육수당 축소 대책 마련’을 ▲송대윤 의원이 ‘재정위기 및 공공기관 유출 방지 대책’을 ▲박종선 의원이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촉구’ 에 대해 각각 발언하는 등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지난해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현장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각각 방문했다. 우선,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갖춘 352,6㎡ 시설 규모로, 현재 위탁업체 재단법인 안스가 개 54두, 고양이 1두를 보호‧관리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유기견 놀이터 마련을 통한 체계적인 유기동물 보호관리를 건의하고 초과 사육두수에 대한 대책과 초과 사육 중대형견의 인도적 처리를 주문했다. 이어 의원들은 창우동 50번지에 소재한 하남시 도로관리과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찾아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허술한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장성군의회는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2024년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성군으로부터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2024년 장성군의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장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장성군 읍·면·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 상무평화공원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했다. 장성군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는 읍면 주민 설명회 개최 의견을 제시했다. 고재진 의장은 “이번 회기는 2024년도 장성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고 함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를 토대로 “집행부에서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군위군의회는 23일 임시회를 열고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임시회는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을 비롯한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홍복순 의원)은 의원발의건이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소통하는 바른 의정으로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군위군 주요 현안사업들이 지역 현안을 충실히 반영하여 계획됐는지 살피고, 다양한 의견과 효율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의 계획된 사업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23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공석 상태인 행정재경위원장에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을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전임 김민경 위원장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에 따른 것이다. 투표에서 21명 중 18명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에 선출된 복진경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이 새롭게 완료되기 전까지 활동하게 된다. 복진경 위원장은 먼저“저를 믿고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짧은 기간이지만 오로지 구민만을 위해 일하는 동시에 동료 의원들을 성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동료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선희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정연욱 서북봉사관 관장, 황재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서구의회는 지속적인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선희 의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위해 지원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가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남 의령군의회가 지난 23일부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의령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규칙 및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 날 김봉남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 보육 정책에 대하여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당면한 인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김규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첫 회기인만큼 제출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로 올 한 해 의령군의 발전 전략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전 군민에게 성악가 조현지씨가 ‘나하나 꽃피어’와 ‘La promessa’를 통해 밝은 새해를 여는 희망찬 노래를 선보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0.59명인 서울의 합계출산율(2022년 기준)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해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을 추진한다. 김현기 의장은 2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했다.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는 1991년 서울시의회 재출범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다. [모든 저출생 정책, 소득 기준 없애 사각지대 해소…자녀 있는 가구 누구나 혜택] 먼저,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예컨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가능한 대상가구(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 2인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대상(연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3인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등 소득 기준 제한으로 자녀를 출생한 가구임에도 서울시의 다양한 출생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가산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치러진 포천시 우수농식품 미국수출협약식 및 포천쌀 수출 선적식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메가마트 서창헌 상무를 비롯한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 7개 업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서과석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천쌀에 대한 자부심으로 끝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포천쌀의 미국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신 농민분들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포천의 우수한 포천쌀과 농·식품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적식에서 관내 업체의 다과류, 절임류, 소스 등 가공식품과 포천쌀 해솔촌 으뜸 쌀 2톤 등을 선적했으며, 미국 애틀란타에 소재한 메가마트에 포천시 농산물에 대한 별도의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양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32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정책과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일반안 18개의 안건 중 광양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간행물 발간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원안가결했다. 또, 광양시 사무의 공공기관등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김정임 의원), 광양시 바둑 진흥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재활용가능자원의 재사용․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보라 의원), 광양시 청소년상 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회기 의원) 등 6건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 및 지원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가 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폭넓은 선구제 방안을 마련할 것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2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3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구정 운영의 발전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22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과 임진모 의원이 참석해 민의를 청취했다. 김하식 의장은 “대월면 주민분들께서 지방도 337호선 확장 등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해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의원들이 합심해 필요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비전에 대한 공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의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22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은 오임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전입 및 승진, 전보 등 32명이다. 김경학 의장은 “의회 사무처가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한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역할에 대한 존중과 배려, 서로에게 힘을 보태주는 세심한 노력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