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의정 ‘도약과 변화의 해’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염 의장은 2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공고한 의정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염 의장은 2024년을 ‘도약의 해’로 일컬으며 “올해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제도를 비롯해 의회의 강화된 의정 지원체계가 안정화 단계에 올라 빛을 발해야 할 시기”라면서 “의회 강화의 발판을 도약대로 삼아 전국 지방의회가 지표로 삼을 수준 높은 지방의회 운영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또 “2024년은 ‘변화의 해’로 올 상반기를 넘어서면 후반기 체제를 맞아 의회 구성도 변화한다”라며 “올 상반기까지 전반기 2년이 튼튼한 토대가 되어 경기도의회가 큰 성장의 변화를 이루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직원 인사와 총선 등 대내외적 변화를 언급하며 흔들림 없는 의정 지원을 의회사무처에 당부했다. 염 의장은 “전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양산시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2024년도 시무식을 통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종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및 의원의 신년인사, 우수의원(신재향 윤리특별위원장, 신재향 의원) 및 우수공무원(김세원 주무관) 표창, 1월 2일자 인사발령장 교부, 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년 동안 의정활동과 의회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2년 당선 당시 초심을 떠올리며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36만 양산시민의 복리증진과 권익 대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성군의회가 2일, 신년 참배로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의원들은 남산공원 충혼탑과 당항포 숭충사·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새해 의정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군민의 행복과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결의했다. 최을석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본받아 2024년 새해에도 군민을 위한 고성군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 청렴한 의정활동, 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천시의회가 2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시무식은 2024년 갑진년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김하식 의장의 신년사, 의원들의 새해 덕담과 의원과 직원 간 수(手)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하식 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새해에도 이천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소통과 행동을 통해 시민의 품으로 보다 다가가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천시의회 의원과 직원 간의 화합을 통해 이천시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의장 신년사에 이어 시무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4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을 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덕구의회는 2일 시무식에서 2024년 갑진년 사자성어로 ‘이민위본(利民爲本)’을 선정, 발표했다. 이민위본은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란 뜻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오직 구민을 이롭게 하는 데 정진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구의회는 이 사자성어를 족자로 제작해 시무식에서 공개하며, SNS 등을 통해 구민에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홍태 의장은 “올해는 제9대 대덕구의회가 반환점을 향해 달리는 해”라면서 “구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책임정치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구의회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새해 사자성어를 선정했다. 구의회는 2023년 계묘년 사자성어로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라’라는 뜻의 ‘물경소사(勿輕小事)’를 선보인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남도의회는 2일 오후 2시 도의회 초의실에서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갑진년 새해 의정 목표를 공유하고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민생경제 회복과 전남권 의대 설립,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동욱 의장은 “지난 한 해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어 엄중한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전남권 의대 설립 등 미완의 굵직한 현안을 반드시 완수하는 등 신뢰받는 의정으로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는 49만 부평구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힘차게 열어갈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부평구의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꿈꾸던 일상을 되찾는 것 같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등으로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민생경제는 점점 더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새해를 여는 지금, 부평구의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을 바라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부평은 도약의 발판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해 산곡·청천동 일대 대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우리 부평은 다시 인구 5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수도권 중심도시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부평구청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 이성룡 부의장은 2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친환경 신사업기업 및 시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탄소중립 및 친환경신사업 육성․지원과 우선구매 촉진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하여 친환경신산업 분야에 집중하고 탄소중립 및 친환경신산업 육성과 지원 그리고 관련 제품의 우선구매 촉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성룡 부의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친환경 제품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탄소중립 및 친환경신산업 육성·지원 등을 통한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이 절실하다”고 조례 제정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친환경신산업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 철근 대체제를 생산하는데 울산으로 최근 이전하여 운영 중에 있다”며 “울산이 친환경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된다면 더 많은 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유리섬유 보강근’은 강철 소재 철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이시카와현 의회에 국주영은 의장 명의로 대지진 참사를 위로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 국주 의장은 이날 일본 이시카와현 의회 야케다 히로아키 의장에게 보낸 전문에서 “이시카와현에서 일본 역사상 최대 진도의 지진이 발생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이어 “전라북도의회와 도민은 지진으로 인해 이시카와현 주민을 비롯한 일본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과 슬픔을 함께하며, 가슴 아파하면서 피해 주민들이 안전한 가운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국주 의장은 “우리는 발전적인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동반자이자, 어려움과 곤경에 처했을 때 위로하고 고통과 슬픔도 나누는 이웃”이라며 “전라북도의회는 야케다 히로아키 의장님과 이시카와현 의회가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대지진 참사를 잘 수습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숱한 시련을 이겨냈던 일본 국민은 이번 대지진 피해 역시 조속히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2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국주영은 의장과 김양원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업무 시작을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에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강한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2024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새롭게 시작하면서,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의원과 직원의 관계를 넘어 서로 협력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멋지게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탁월한 공헌을 한 유공 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해입니다. 의회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거듭납니다. 새 이름처럼, 2024년은 우리 지역과 도민 여러분께 더욱 새롭고 더욱 특별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도의회 의정활동 계획을 소개해주십시오 올 하반기부터는 상임위원회가 개편됩니다. 집행부의 잇따른 조직개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연관성과 의회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로, 환경복지위원회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로, 농산업경제위원회는 경제산업건설위원회로,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로 소관부서가 조정됩니다. ‘지방의회법’제정을 위한 연대활동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 2022년 의회 인사권이 독립했지만 예산편성권과 조직구성권이 여전히 집행부에 있어 반쪽짜리 독립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국의 지방의회와 연대해 해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새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의회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바뀌는데요 특별자치도의회가 되면 전북특별자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일 부천시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열린 ‘원미구청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이선구(더민주, 부천2)·이재영(더민주, 부천3)·황진희(더민주, 부천4)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지역 주민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전 행정동 체제는 혁신 행정의 대표 사례였으나 행정 접근성 측면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라며 “원미구를 비롯한 일반 구의 복원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앞세운 부천시정 구현에 훌륭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청룡의 해 시작과 함께 다시금 문을 연 원미구청이 부천시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갑진년, 비상하는 원미구를 위해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운영한 10개 광역동을 폐지하고 올해부터 원미·소사·오정구 등 3개 구, 37개 일반 동 체제로 전환했다. 원미구청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국립 3·15 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 신년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했다. 갑진년 국립 3.15 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 신년 참배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하여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진상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김진부 의장은 방명록에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동시에 갑진년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업무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과, 승진자 및 5급이상 전보자 18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진부 의장은 “새로운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중요한 1년이 될 것”이라며, “더욱더 성실한 자세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특히,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친절한 공직자의 참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일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행안부 주관 우수조례 기관표창 및 공무원 표창 등 시상식에 이어 정무창 의장 신년인사로 진행됐다. 정무창 의장은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을 통해 예산 낭비 없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년사에서 갑진년 푸른 용의 힘을 받아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선진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인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예타면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집행부와 협력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함께하여 희망찬 미래를 한 발 더 앞당겨 나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다짐하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며 올해 첫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