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천시의회가 2일 오전 의회 로비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운 의장의 신년 인사와 기념촬영, 수인사 등의 순서로 간소히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셨고, 사무국 직원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세심히 지원하며 부천시의회가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애썼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올해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개화산 해맞이공원 정상에서 개최된 ‘2024년 개화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북 난타, 팝페라 공연, 시낭송, 길놀이 등이 진행됐고, 소망 우체통, 새해 소망 및 가훈 써주기, 소원 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 및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과 함께 각종 공연을 즐기며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첫 일출을 바라보며 강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건강·행복, 새해 희망을 기원했다. 최동철 의장은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이렇게 많은 구민들과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새해에는 강서구와 구민 모두가 새롭고 활기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올 한 해 더욱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소통하며, 강서구의 발전을 이끄는 강서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하여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위위원장, 이재선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2024년은 수원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오찬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윤창철 의장과 한상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청사 2층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희망의 2024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9대 양주시의회가 의정활동의 반환점을 도는 의미있는 해”라며 “과감한 도전으로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고 균형 발전을 확실히 추진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2024년 총 회기일 수를 108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10회 71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63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 8일 개회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현충탑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파주시의 발전과 파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1층 세미나실에서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파주시민의 대표자로서 봉사하며 파주시를 위해 적극적은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이성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2023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파주시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달 15일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회, 91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함안군의회는 2024년 1월 1일자로 정책지원담당을 신설해 1과 1전문위원실 2담당에서 1과 1전문위원실 3담당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6급이하 공무원 2명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책지원담당은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신설됐다. 또한 의회사무과 6급 이하 공무원 2명에 대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두 번째로 승진(6급 승진 김준철, 7급 승진 이승만)인사를 단행했다.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은 “정책지원담당 신설을 통해 체계적 의정활동지원과 의회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승진한 직원들은 앞으로도 강한 책임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정선군의회는 2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전영기 군의장, 강선구 부군수, 배왕섭 부의장 및 군의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4년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의정 및 군정발전을 축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군민화합과 결속으로 활기차고 책임있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전영기 군의장 및 최승준 정선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축원편 절단, 건배 제의, 소통을 환담의 시간, 기념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전영기 의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정선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홍성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행운과 성공, 번영의 상징인 청룡의 기운으로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중동전쟁 확산과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금융시장의 변동성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홍성군은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서부면 전체 면적의 26%가 소실됐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제9대 홍성군의회는 군민들과 의회 그리고 공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극복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에는 의정활동을 더 성실히 수행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홍성현 1·2부의장, 상임위원장들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 의장은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충남도민 모두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도민에게 힘이 되기 위해 충남도의회는 올 한해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부안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회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되고 있다. ‘2024년 부안군의회 시무식’에서는 김광수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으며, 이날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 한 해는 제9대 부안군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는 부안군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1월 9일 제3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4년 갑진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윤원균 의장은 “2024년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안성민 의장은 “민생경제 회복이 9대 시의회의 최고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버팀목으로써 2024년에도 부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시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부산시민과 시의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지난해 정부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 의장 신년사, 전직원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성남시의회 시의원들은 2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박광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새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신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광순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충의를 가슴 깊이 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신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시의회가 되겠다”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이 만사형통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1월 2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새로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신년사, 용띠 의원 및 직원이 참여한 새해 응원 메시지 전달, 신년하례로 진행했으며, 또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제주의 희망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뤄내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복주머니를 상호 전달하고 새해 다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경학 의장은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도민의 삶에 더욱 깊이 다가서며 일상생활과 현장에서 도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집행부와의 협력도 강화해 도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홍성군의회 의원 일동은 갑진년 새해 1월 1일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에 참석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맞이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올해의 의정활동을 다지고자 홍주의사총과 충령사에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1월 2일에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선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에는 의정활동을 더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며, 새해 의정방향에 대하여 세 가지를 언급했다. ▲첫째,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으로 집행기관과 지역 주민들 간 소통의 역할과 지역사회 여러 계층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둘째, 의원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일 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 ▲셋째,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에 충실하여 옳은 길을 가기 위하여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상생과 협치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어 군민분들의 뜻을 받들어 군민 행복을 위해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하며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