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양시의회는 20일 제323회 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일반안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정례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2024년도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1조 978억 8,205만원(일반회계와 특별회계 포함) 중 100억 6,636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수정안대로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총무위원회 166건, 산업건설위원회 162건 등 총 328건의 시정 및 처리, 건의사항이 담겼다. 이 밖에도 조례·일반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광양시 행정동·리 및 하부 조직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 의무부담 동의안 등 20건을 원안가결하고, 광양시 공예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는 2024년 1월 15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정을 위한 서울잡가 실기평가'를 보유자 전형에 참가한 신청자들이 제기한 문제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서울특별시는 1999년 7월 1일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하여 25년간 전승해오던 ‘휘몰이잡가’를 '12잡가'와 '잡잡가'를 추가하여 서울시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확대 통합하고 종목 명칭을 ‘서울잡가’로 개정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잡가' 보유자를 위한 심사기일과 실기평가 대상곡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잡가는 유산가를 포함한 12곡 중에서 2곡, 잡잡가 8곡 중에서 1곡, 그리고 휘몰이잡가 6곡 중에서 1곡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지정곡으로는 '12잡가' 중 '적벽가'를, 응시자가 선택하는 자유곡 1곡을 포함하여 총 6곡을 심사 평가 대상곡으로 구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실기평가 곡목의 선정 방식에 대해 휘모리잡가 전승 후계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20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박순득 의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모금된 성금이 소중히 전달되어, 경산시의 사랑의 온도가 뜨거워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며,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제위기로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 진행된 제250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기금운용계획안 11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일반안건 6건 등 총 29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내년도 전체 예산 1조 3,092억원 중 일반회계 및 공기업특별회계 세출분야 8건, 29억 1,220만원을 삭감했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예산이 확정됐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김화선 의원은 '학교폭력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지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과 이동협 부의장은 20일부터 기부서비스가 시작되는 경주페이 ‘Happy 동행’ 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Happy 동행’은 경주페이 앱을 통해 저소득층 등의 기부처를 선택한 후 충전금(캐시백 제외)으로 최소 1000원 이상 기부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부금은 설정한 목표액과 모금 기간 충족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 대상자에게 경주페이로 전달되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이철우 의장은 “강한 한파로 주변을 특히 더 살펴야 하는 시기에 훈훈한 기부 서비스 도입 소식을 듣게 돼 반갑다” 며 “경주페이 ‘Happy동행’ 이 활성화돼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주시의회도 ‘Happy 동행’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군위군의회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77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의원, 간사 최규종 의원)에서 심사·의결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한편 군위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가 발의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통해 군위군의회는 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의장은 “올 한해는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정말 뜻 깊은 해였다. 대구시 편입을 위하여 애써주신 동료의원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20일 제281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의결하며, 올해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정된 5,108억 8,582만원의 2024년 본예산을 의결했다. 이는 전년대비 1.47%, 74억 1,115만원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전년 4,823억 2,577만원에서 2.03% 증액된 97억 8,933만원이 늘어난 4,921억 1,511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전년 211억 4,890만원에서 11.24% 감액된 187억 7,071만원이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예산안을 비롯해 16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 2건의 규칙안 등 총 29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김정숙 의원은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확보를 위한 “선거구획정안 재조정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고, 조정희 의원은 “역사 왜곡하는 전라도 천년사 수정발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당진시의회가 지난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덕주 의장의 진행으로 윤명수 의원, 전선아 의원,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법조계 관계자 등 10명의 입법영향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등 42건의 조례를 심의했다. 입법영향평가는 조례의 목적 달성여부, 법적·사회·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는 것으로 당진시의회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입법영향평가를 진행했다.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는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최초의 시작으로, 지난 2022년 4월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한 이래 입법영향평가를 통한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집행부서 자체검토와 시의회 분석 ▲조례의 법적합성과 실효성 ▲주민수용성 등을 평가하고, 그 내용에 따라 조례 개정, 정비, 통·폐합 등의 조치를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입법영향평가위원들은 조례의 상위법령 위반 사항과 불필요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9일 지난해에 이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스피치 교육은 ‘정치인은 스피치로 말한다’, ‘이미지 퍼스널브랜딩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용미, 김지혜 강사(나다운스피치&퍼스널브랜딩)가 의원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실전 강의를 진행했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스피치 교육은 신뢰받는 의회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큰 자산이자 밑거름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괴산군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진군의회는 지난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제295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6일간 업무보고를 실시했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2024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4,611억원, 특별회계 168억원을 포함한 총 4,779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한편, 강진군의회는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강진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고 ▲예결 특위에서 가결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백6십만원이 삭감된 6천3십2억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이 후 김창주의원이 대표발의한 ▲쌀값 폭락 방지 및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 1건을 원안가결했다. 김보미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활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6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이날 군정질문은 이승훈 의원, 금동윤 의원 2명의 의원이 총 2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이승훈, 금동윤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승훈 의원은 신속·정확한 행정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도시가스 및 상수도 등의 공공재 보급률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다음으로, 금동윤 의원은 주요 관광사업 연속성 확보 필요성 및 민선 8기 봉화군의 미래를 향한 관광사업에 대한 비전에 대해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김상희 의장은 군민의 의견을 대변해 깊이 있는 군정질문을 해준 동료 의원과 성실히 답변해 준 집행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집행부에서는 오늘 답변한 사항에 대해 앞으로 군정 추진에 적극 반영해 올바른 군정 시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봉화군의회는 20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정례회 3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집행의 부적정한 부분을 시정 요구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살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봉화군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봉화의 중장기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총 5,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김상희 의장은 “내년도 예산이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따뜻한 기운을 품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가족여행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다양한 미식, 예술, 엔터테인먼트의 조화로 모든 세대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고 있다. 장흥의 가나아트파크는 조각공원이 있는 체험형 미술관으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도자기 화분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장흥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두리랜드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30여 종의 놀이시설과 곤충박물관이 이곳의 주요 매력이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테마파크로, 천체 관측소와 테마파크를 겸비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천문대와 케이블카가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연속에 위치한 캠핑식당 양주르에는 독채 글램핑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존과 에어바운서존도 있으며, 가족, 회사 단체모임 공간으로 즐기기 좋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신상 캠핑장인 양주잼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오산시의회와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는 지난 19일 의장실에서 그동안 양자 간에 벌어져 온 일련의 갈등을 봉합하고 화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의회는 성길용 의장과 정미섭 부의장, 전도현 의원이 참석했고 체육회는 권병규 회장과 김명철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그동안 쌓인 갈등과 반목을 풀고 지역발전과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갈등의 발단은 지난 9월 오산시의회가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체육회 워크숍 예산 삭감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체육회장이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서 공개적으로 시의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시작됐다. 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공인으로서 공식석상에서 시의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오산시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고 성길용 의장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올해가 가기 전에 시의회와 체육회가 갈등을 봉합하고, 서로 이해와 양보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19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19건, 규칙안 1건 등 22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11월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순일·손혜진·김영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데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12월 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소속 선수의 잇단 성비위로 인해 진행됐던 ‘북구청 직장운동경기부(검도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제출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됐다. 12월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황예원·김영순·정재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으며, 최기영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의 경징계 결정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