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4일, 소사본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센터에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서 “송예순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센터가 협소해 사업장을 분산 운영해야 했는데, 이번 이전으로 센터 공간이 넓어지며 여러 사업장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축하하고,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기를 바라며, 부천시의회는 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포천시의회는 4일 조례특별심사위원회에서 주민발안조례 1호인‘포천시 인문도시 조성조례안’을 서과석 의장이 발의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첫 시행된 ‘주민조례발안제도’는 주민이 직접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 연서로 조례를 제정 및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청구인의 대표증명서 발급 신청을 첫 시작으로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후 시장이 조례를 공포하게 된다.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조례안’은 양선근청구인을 대표로 포천 시민 2,587명이 참여했으며 포천시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며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해, 보다 가치있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인문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날 조례특위에서 서과석 의장의 조례안 발의 제안설명 후 양선근청구인의 청구취지 설명이 이루어졌다. 서과석 의장은“본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22년 1월 이래 포천시의회에서 최초로 심의하는 사안이다.”며“발의자인 의장이 제안설명을 드리고 의원들이 심의하는 오늘 이 자리야말로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의회의 입법 및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2023 의원 연구단체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경남도의회 14개 의원 연구단체는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정책개발비를 활용하여 청년·교육, 지역발전, 문화·체육 등 도정현안과 관련된 폭넓은 분야의 정책연구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올 한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추진한 17개의 정책과제에 대해 분야별 7개 세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과제별 민간·공공기관 및 학계 교수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토론회로 추진하여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민들의 참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 1일차에는 ▲ Ⅰ.청년·교육 ▲ Ⅱ. 지역발전 ▲ Ⅲ.다문화·농업 3개 세션 8개 과제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되며, 2일차에는 ▲ Ⅳ.공공행정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여수시의회 제233회 정례회가 11월 14일부터 개회한 가운데, 여수시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어느 때보다도 면밀하게 심사하겠다고 예고했다. 2024년도 예산안 심사는 5일부터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부서의 예산안을 5일부터 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체 예산안을 11일부터 15일까지 심사할 계획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 5,564억 원 보다 987억 원(6.3%)이 줄어든 1조 4,577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 ▶일반회계 1조 3,365억 원(614억 원 감소) / ▶특별회계 1,212억 원(373억 원 감소) 김영규 의장은 “정부의 국세수입이 저조해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고, 산단 기업 실적 또한 좋지 않아 지방세 수입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축 재정 기조로 인해 내년도 예산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면밀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예산안 심사 시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효과성 및 타당성 △규모의 적정성 등을 전면 검토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시민을 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 는 지난 1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강남복지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강남구 사회복지 현안과 이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이성수·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복지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종사자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의회에서는 복지종사자 분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고 관내 소외 계층을 꼼꼼하게 살피는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일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무장애 체력단련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안지연·강을석·이성수·김형곤·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무장애 체력단련실 개소를 축하하고 공간 조성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장애 체력단련실은 장애 유형에 맞는 체육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기존의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무장애 체력단련실 입구는 휠체어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내부에는 높낮이·무게·각도 조절이 가능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장애 유형에 맞는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김형대 의장은 개소식에서 “무장애 체력단련실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구민이 동등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아주 크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강남구의 모든 구성원이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정 질문과 건의안, 5분 자유발언 등에 나서 열기로 가득 찼던 이날 본회의는 평소보다 늦은 시각인 오후 4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의결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외 20건의 조례안·일반안건을 가결했다. 또한 ▲신혜영 의원의 고령 장애인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건의안 ▲서다운·강정수 의원의 청년예산 원상복구로 청년정책 지속 추진 촉구 건의안 ▲정인화 의원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청년의 지역 고용 증대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어 ▲박용준 의원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오세길 의원의 행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결핵 없는 국가 및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4일 의회 의장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제1부의장, 박종혁 제2부의장,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성금 100만 원을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지부장 우윤식)에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결핵 없는 건강한 국가를 만들고자 정부의 승인을 받아 출범한 기관으로, 매년 결핵퇴치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90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우편물에 적은 금액의 씰을 붙이며 시작된 크리스마스 씰은 이후 전 세계로 확산돼 오늘날까지 이어져 결핵 퇴치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캐나다 선교사인 셔우드 홀에 의해 처음 발행됐고, 이후 1953년 창립한 대한결핵협회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액은 전액 결핵 퇴치 사업의 재원으로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장성군의회는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11월 21일부터 8일간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감사는 오동소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 11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와 읍·면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추진사업 등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그 결과, 행정자치위원회는 시정 1건·주의 1건·개선 11건·권고 57건 등 총70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춘경)는 개선 2건·권고 67건·건의 9건 등 총 78건을 조치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포상금 지급 방식 개선(주의)▲효율적인 인사운영 추진(권고)▲관광시설물 관리·감독(시정)▲문화예술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개선) 등 분야별 주요사항에 대해 지적했으며, 최미화 위원장은“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직자분들과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원회에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개선하고 다시 지적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계획부터 최선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코로나 여파로 자원봉사활동이 감소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 시는 오히려 자원봉사 참여율이 작년보다 5%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이는 아마도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우리 시 각종 행사에서 조용히 솔선수범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일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우리 시의회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임을 기억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명(김경민, 김소현, 김순희, 김정순, 박세기, 박청수, 이미자, 이태관, 임미순, 장동균 님)의 자원봉사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 부천시사(富川市史) 발간기념식에 참석해 부천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시사 발간을 축하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시사에 기록된 역사는 우리의 정체성과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우며,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우리 시의 역사와 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의회가 4일 완주군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24년도 군정 계획 보고 및 2023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2024년도 군정계획보고를 통해 2023년도 주요성과 보고와 2024년 군정운영 방향, 2024년도 예산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2024년도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 2023년 약 8,187억원에서 33억 증가한 8,220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일반회계는 약 7,766억원으로 사회복지·보건 32.3%, 농림해양수산 16.57%, 예비비 및 기타 15.11%, 환경 8.11%,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5,66% 등으로 편성됐다. 완주군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제안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오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서남용 의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밝힌 것과 같이 선심성 예산과 행사성 예산, 이월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 ▴기금 운용계획안 11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9건 ▴일반안건 6건,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사,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에는 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부위원장에 권중석 의원, 위원에 김상호, 김인수, 김화선, 손말남, 양재영, 이경원, 전봉근 의원으로 모두 9명이 선임됐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24년 본예산안 규모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2일 광산구의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대비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28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내 열렸으며,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맡아 ▲우리 지역 예산안 보기 ▲2024년 예산 편성 해설을 주제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예산편성기준에 따른 주요 쟁점들에 대해 질의응답과 토의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했다. 김태완 의장은 “회기 중에 진행된 교육임에도 열의를 갖고 임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예산안 심사는 내년도 구정 살림을 정하는 중요한 일정인 만큼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내용들을 아낌없이 발휘해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광산구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8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비 심사를 거친 후 13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도의회는 12월 4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2회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및 그림대전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충남캘리그라피협회가 독립운동가들의 어록을 찾아 표현함으로써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했다. 전시는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곽은정 작가의 ‘송병희 어록’과 ‘그림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내포초등학교 이윤채 학생의 ‘유관순’ 작품 등 수상 작품 38점을 모두 선보인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수상작품 전시를 통해 우리지역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기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