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 넘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고 제 부모님과 같은 분의 슈퍼마켓이 화제로 소실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30년 가까이 이끌어오신 비즈니스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현지 매체에서도 상당히 크게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저도 너무나 마음이 착잡합니다. 제 학창 시절의 추억이 그대로 묻어있는 곳인데 저의 소중한 기억도 잿더미로 변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바로 옆에는 거주하시는 집이 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참으로 암울하고 참담한 아침입니다. 이민이라는 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30년 이상 슈퍼마켓을 운영하시면서 희로애락 이 묻어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런 곳이 한순간에 사라졌다고 하니 제 부모님과 같은 분들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유학과 이민을 성공하는 첫 번째 키는 좋은 사람과 멘토를 만나는 일입니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그분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부디 잘 정리되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A dairy and adjacent house have been burned down north of
과거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경로효친 사상을 토대로 어버이를 공경하며 떠받고 그 마음을 이웃 노인에게까지 확대하는 유교적 문화가 자리 잡았다. 오늘날에도 그 정신을 이어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정하고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이어가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과연 노인공경의 미풍양속이 잘 계승되고 있는가?, 과연 장수가 축복으로 여겨지는 사회인가?라는 질문에는 의문을 품게 된다. 장수는 인류 역사 이래 누구나 희망하나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만이 누릴 수 있었던 행복의 조건이었다. 그 인구학적 희귀 성 때문에 노인에 대한 존경과 지원은 말 그대로 특별한 배려만으로 충분했고 별다른 사회적, 제도적 장치를 추가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불과 얼마 전까지는 그랬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할수록 생산인구의 부담은 증가하며 이는 부양 문제와 세대 간 갈등 문제로 번진다. 더욱이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중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생활고와 고독사 등의 노인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번지면서 현대사회에서 대책 없는 장수는 이제 무조건적 축복이 아니다. 기대수명보다 빠른 한국의 통상적 은퇴 시기는 노년층의 생계를 위협하며 준비 없는 노후는
민주화 이후 스스로 권력화한 언론과 그들이 휘두른 권력에 맞서 싸운 참여정부! 노무현재단 특별토론회 <이루지 못한 꿈 - 언론개혁> 편에서는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의 올바른 관계와 언론의 기능을 돌아봅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의 최경영 기자, MBC <100분 토론>의 정준희 교수, 참여정부 5년 언론의 만행을 폭로한 책 <야만의 언론> 저자인 김성재 전 한겨레 기자가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지난 23일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열린 언론개혁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편향적인 언론과, 윤리의식을 저버린 일부 기자들의 행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뭉치고 죽고 흩터지면 산다" 라는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우리 시민의 힘으로 권력기관을 감시하고 견재하는 힘이 켜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론이 국가권력이냐, 시장권력이냐, 시민권력이냐, 내가 묻고 싶은 것은 그런 것입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2020년 6월 코로나19로 뉴질랜드에서 귀국해서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그 마음이 가장 바닥을 찍었던 21년 12월에 기분전환 삼아 가볍게 시작한 피아노 레슨이지만 한 달, 두 달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이 회복되고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는 아직 젊고 그래서 오히려 스스로에게 뭐든 다 해줄 수 있구나! 어떤 꿈은 버려졌고 어떤 꿈은 잊혀졌고 또 어떤 꿈은 고이 접어두었고... 그 중 어떤 꿈은 미련이 가득해서 반듯하게 접지도 못한 채 대충 구겨서 마음 어딘가에 숨겨두었는데, 사실 나는 지금 이 모든 꿈을 꺼내서 스스로에게 선물할 수도 있구나! 자립할 수 있는 성인이기에 다른 사족은 떼어내고 오직 내 선택과 의지로 삶을 선택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구나...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마음 속에 있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 꺼내서, 구겨져 있던 꿈은 잘 펼치고 먼지가 쌓인 꿈은 잘 털어서, 현재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오늘 저는 이루마의 샤콘느와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의 수록곡인 Someday My Prince Will Come을 연주 했는데요. 좋은 분들과 즐거운
악기 연주에 대한 로망은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일이다.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등 그 종류는 제각기이지만 상상 속 연주를 하는 내 모습은 언제 생각해도 두근거리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실은 상상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어려운 연주법과 음악, 악기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 등 쉽지 않은 장벽에 중간에 포기하는 일도 적지 않다. 특히 적지 않은 악기 구입비와 강의료 등은 악기 연주를 꿈꾸는 사람에겐 큰 걱정거리기도 하다. 이는 공교육에서 특히 초등교육에서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서 모든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악기 하나쯤은 다뤄봄으로서 더 나은 교육, 더 높은 교육을 받아, 보다 여유로운 아이들로 성장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 화성,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언제나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를 빌리고 배울 수 있다. 바로 이곳에서 말이다. 화성시 악기은행은 화성시 소재 동탄목동이음터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악기대여 공간이다. 다양한 맞춤형 악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함으로써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적성 및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곳은 올해 3월 24일 동탄목동이음터센터 3층에 정식으로 개관하게 됐다. 원스톱 악기
❄️ 전 세계의 상징적인 빙하, 2050년까지 녹을 것 ❄️ 유네스코(UNESCO) 데이터에 따르면 2050년까지 세계 문화유산에 있는 빙하의 3분의 1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어요. 조사 중인 빙하는 50개의 유네스코 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전체 빙하의 약 10%를 차지해요. 현재 매년 580억 톤의 얼음이 녹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연간 물 사용량을 합친 것과 같고, 관측된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거의 5%를 책임지고 있어요. 아프리카에 마지막으로 남은 빙하와 알래스카의 에베레스트산, 미국의 옐로스톤 공원, 프랑스와 스페인 두 나라에 걸쳐있는 피레네산맥-몽페르뒤 산(Pyrenees Mont Perdu) 근처의 빙하도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돼요. 빙하 모니터링 및 보존을 위한 국제 기금 조성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서쪽에 위치한 ‘테 와히포우나무 공원(Te Wahipounamu)’의 빙하는 2000년 이후 부피의 20%가 감소했어요. 일부 빙하는 그대로 남아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의 온난화 정도의 예측에 따르면 거의 그렇지 않다고 보고서는 전했어요. 인류의 절반이 가정용, 농업 및 전력 발전을 위해 빙하에 직간접적으로 의존하고
뉴질랜드는 전체 인구보다 많은 약 2,600만 마리의 양과 1,000만 마리의 소를 키우는 축산 선진국이에요. 지난 10월 뉴질랜드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가축의 트림 등 농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비용을 부과하기로 발표했어요. 정부가 세계 최초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위 이 ‘트림세’는 비단 농민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에요. ‘He waka Eke Noa’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 뉴질랜드는 세계 최대 낙농 수출국으로, 농축산업이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 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국가 전체 배출량의 절반 수준이나 되는데요. 농축산업은 주로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배출해요. 이에 정부는 정부와 농축산업 단체 등이 농축산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공동 구성한 ‘헤 와카 에카 노아(He Waka Eke Noa, 우리 모두 함께 가자는 마오리족 속담) 일차산업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십’의 제안을 수용해 오는 2025년부터 소와 양의 트림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 온실가스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기로 발표했어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주도하는 뉴질랜드 정부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
많은 청년들에겐 꿈이 있습니다. 넓진 않더라고 깔끔한 자기공간을 구하여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이 많은 꿈 중에 하나입니다. 형편에 맞춰 살아야 하지만 삶의 질이 맞춰줘야 합니다. 저는 제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7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했던 주거형태를 토대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하숙이라는 말을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요즘은 잘 쓰지 않은 단어입니다. 예전에 하숙이라 하면 주로 학생이 방 하나를 사용하는 임대형태를 말하곤 했습니다. 사실 예전 감성으로 하숙이라 하면 그냥 임차, 임대인의 역할이 아니라 약간은 가족 같은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숙집에서는 보통 생활공간을 공유하고 식사도 제공하니까요.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외국에서는 하숙과 비슷한 임대방법 (FLAT) 이라는 임대방식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플랫이라 하면 집의 일부를 임대해서 주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울시의 하숙처럼 식사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학생을 돌봐주며 식사까지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홈스테이 (HOMESTAY) 라고 합니다. 보통 플랫을 하게 되면 방 하나를 전용하고 나머지 생활공간은 공유하게 됩니다. 조건에 따라 방에 욕실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전
청년이바라보는지방선거기후공약 이하 '청지기') 에서 다가오는 2일, 기후 리더십에 관해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분들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걱정이 밥 먹여줍니까? 우리 밥 먹으며 이야기 해봅시다! 지난 6월 1일 시행된 민선8기 지방선거에서 기후공약을 발굴 및 분석한 청년이 바라보는 지방선거 기후공약 (이하 ‘청지기’)에서 기후리더십에 대한 책을 출간합니다! 국내 ‘기후 리더십’의 현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담은 서적이 궁금하시다면! 다가오는 12월 2일, 북토크를 통해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 및 그 속에서의 기후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6개월 간의 여정, 그 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청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미래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는 청년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기구로, 모든 참여자가 시정 참여의 주인이 되는 열린 구조를 지향합니다. 서울청정넷에서는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발굴 및 제안,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다양한 사회적 해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정책 발굴 및 제안 과정은 청년의 자발적인 참여에 입각한 논의와 숙의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서울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저는 올해부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청정넷 일자리 창업 분과에서 진행된 '청년 진로 다시 보자'라는 프로젝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본 행사는 청년 중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에게 자신의 일과 일터 이야기를 여러 형태의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 청년들에게도 기회가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취업, 이직 등의 준비로 불안감을 가지로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하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아직 우리나라는 청년에게 이직과, 진로 그리고 직종을 바꾸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비슷한
마을의 인문학(대표 백현빈)이 창립 3주년 기념행사 및 성과 보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관련 행사는 지난 19일 토요일 2시부터 동대문 DDP에서 열렸으며 장현우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부편집장이 참석하였다. 마을의 인문학은 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단체로서 약 150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마을의인문학은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가까운 곳, 우리가 체감하여서 있는 공간, 마을에서부터 도전해 왔습니다. 동시에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세계를 향해 있습니다. 마을이기에 지역이기에 적당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응에서부터, 지역에서부터 더 꿈을 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희망으로, 더 나은 내일을 바라보는 꿈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마을의인문학대표백현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고령화로 인해 국내 대중교통은 적자폭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시는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주어지는 지하철 무료 혜택을 만 65세에서 67세로 상향 조정하고 장기적으로는 만 70세로 높이는 것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더욱더 심화될 고령화 문제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미 실행하고 있는 <지하철 시간제 무료화>를 시행해 주중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무료 승차를 폐지하고 출 퇴근길 혼잡을 최소화해서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수도권 지하철 적자를 줄여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시행되고 있는 노인 버스 무료 제도가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시행되고 있지 않아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역차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와 수도권 지역에도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그 외의 시간대에는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무료화 정책을 시행해 다른 지역과의 차별을 줄이고 고령화 시대에 편리하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에 관한 문제에서는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장기적으로 만 70세 이상으
- “< 한국, 국회의원 회관 아트 갤러리,(Pokarekare ana)주제>”- 뉴질랜드 교민 사진작가, 요리하는 사진 작가 찰리 양(Charlie Yan)이 한국과 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국회의원 회관 1층, 국회 아트 갤러리에서 <Pokarekare ana> 주제로 열린다. 찰리 양 작가는 지난 2020년 1월 뉴질랜드 국회의사당에서 <천년의 향>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으로 처음 전시회를 열어 많은 관심 받았다. 이번에는 고국의 땅, 한국의 관객들에게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16점과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들의 생활 모습 12점,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다민족들의 생활모습 12점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의 모습 12점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 후 양 작가는 <김복동 할머니 희망의 장학 기금>으로 풍경사진 16점과, 뉴질랜드 엽서 1,000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찰리 양(Charlie Yan) 사진 작가는 “본인의 사진이 단순히 카메라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는 사실적 이미지 보다는, 신이 만드신 최고의 렌즈인 내
|장현우 콘코디아 대학교 부편집장이 지난 22~23에 열린 코엑스 교육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이후 열린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서 20여 개가 넘는 뉴질랜드 고등학교 및 대학 가관이 참석하였다. 2017년에 Queenstown Resort College를 졸업한 장 부편집장은 학교 담당자와 함께 통역을 담당하였다. 퀸스타운 리조트 칼리지는 뉴질랜드 관광도시의 끝판왕 퀸스타운에 한복판에 위치한 학교로서 최고의 호텔경영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21개월 내에 학위를 딸수 있으며 9개월 인턴쉽이 포함되어 있어 경력 쌓기에 용이하다. 이후 높은 학위 취득을 원한다면 탑업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에 영국 및 캐나다 학사와 석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Phillip Turner 뉴질랜드 대사와 Chris Hipkins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