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현우 주한 호주 뉴질랜드 협회 이벤트 코디네이터 뉴질랜드 Whangaparaoa College 졸업 뉴질랜드 Queenstown Resort College 졸업 영국 Buckinghamshire New University 경영학 학사 영국 University of Bolton 경영학 석사 뉴질랜드 로토루아 한글학교 교사 뉴질랜드 로토루아 그랜드호텔 총괄매니저 주한 호주 뉴질랜드 협회는 지난 6월 30일 목요일, 안국동 인근 비담 한옥 카페에서 월간 커피 모닝을 가졌다. 많은 양의 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고요한 한옥 분위기 속에 삼삼오오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 호주 뉴질랜드 협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호주 뉴질랜드인들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지난 6월18일 ANZA Korea는 인사동의 도보여행을 도이처클럽서울과 함께 개최하였다. 데이비드 메이슨 세종대학교 교수 주도아래 인사동과 주변지역의 유적과 역사를 탐험했다. 비록날씨는 흐렸지만, 한국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있는 의미있는 하루였다. 이투어는 서울북부 중심가의 유명한 인사동 전통문화지역 동쪽에 위치한 몇몇장소 들을 포함하는 새롭고 다양한 투어 이다. 우리는 먼저 인사동의 역사를 배우고 21세기의 변화를 느끼며 투어를 진행하였다. 운현궁은 조선말기의 보조궁궐로, 20년동안 최고 권력을 가졌던 고종의 삼촌인 섭정왕자가 짓고 살았다. 그것은 19세기 후반의 상태로 아름답게 복원되었고, 서울의 전통적인 유산을 보여주는 몇가지 기이한점들과 몇몇 흥미로운 옛이야기들의 특징으로한다. 천도교중앙성당은 '천도교' 또는 '천도교'의 본거지로서 1921년에 건립되었다. 이는 1894년 동학농민난에 뿌리를둔 한국의샤머니즘, 불교, 도교와 기독교의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융합신앙이다. 이 '사찰'은 일제강점기의 4대중요, 두드러지고 의미있는 건축물 중하나였으며, 현재 남아있는 3대건축 걸작중 하나이다. 우리는 그것의 역사와 디자인, 그리고 그배후에있는 이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연극의 교과과목 채택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이어져왔고, 마침내 2018년부터 고교교과 과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초등, 중학교 국어과목중 대단원과 소단원으로 포함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연극교육의 효과와 중요성이 입증되며 더욱 확대 발전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기와 뮤지컬, 이제는 연예인이 되기위한 수단이 아닌, 삶을보다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한 교육수단 으로서 자리 잡을것입니다. 뮤지컬은 단순 예체능이 아닙니다. 교육청에서 인정한 교과목입니다. 플레이스타뮤지컬과 온트국제학교는 아이들이 뮤지컬배우로 양성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가지지 않고, 아이들이 뮤지컬이라는 과목을 통해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가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자존감과 행복지수가 높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영어를 못해도, 노래를 하지 못해도 다 괜찮습니다. 얼마나 당당하게표현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한 아이의 모습보다,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우리아이는 그 누구보다 최고이고 잠재적 재능을 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면접은 피해 갈 수 없고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자신을 표현할수 없다면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연극의 교과과목 채택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이어져왔고, 마침내 2018년부터 고교교과 과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초등, 중학교 국어과목중 대단원과 소단원으로 포함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연극교육의 효과와 중요성이 입증되며 더욱 확대 발전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기와 뮤지컬, 이제는 연예인이 되기위한 수단이 아닌, 삶을보다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한 교육수단 으로서 자리 잡을것입니다. 뮤지컬은 단순 예체능이 아닙니다. 교육청에서 인정한 교과목입니다. 플레이스타뮤지컬과 온트국제학교는 아이들이 뮤지컬배우로 양성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가지지 않고, 아이들이 뮤지컬이라는 과목을 통해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가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자존감과 행복지수가 높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영어를 못해도, 노래를 하지 못해도 다 괜찮습니다. 얼마나 당당하게표현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한 아이의 모습보다,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우리아이는 그 누구보다 최고이고 잠재적 재능을 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면접은 피해 갈 수 없고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자신을 표현할수 없다면
The New Zealand Wine Festival was held successfully for only three years. The wine festival ended successfully with the Grand Hyatt Hotel in Seoul on the 11th under the theme of "Reconnecting with New Zealand Wine." Philip Turner, the ambassador to New Zealand, said, "We are happy that The Kiwi Chamber will be able to resume the wine festival after a long hiatus," adding, "New Zealand wine sales have soared more than 130% over the past two years due to increased pandemic and home consumption. Tony Garrett, chairman of the New Zealand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welcomed the event, which re
장현우 콘코디아 대학교 부편집장이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빌딩 9층 조희연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 25개구 청년특보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조희연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청년 특보단을통해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고 말하면서 교육 주체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현우 콘코디아 대학교 부편집장은 이날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보단 공동단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활동으로 공존의 사회와 공존의 교육을 위해 활발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3선애 도전하는 조희연 교육감 후보는 더 세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교육을 선도하고 서울교육을 세계 표준으로 만들어 실시간 쌍방향 국제 공동 토론수업을 확대하고, 해외 대학과의 MOU를 통한 추천입학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 질 높은 교육, 더 따뜻한 공교육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출처] <희망행보> 서울시 25개구 청년특보단 발대식
세계적인 교육으로 도전하는 실시간 쌍방향 국제 공동 토론 수업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5,000 넘는 선진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을 모두 마치고 5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공부한 곳은, 한국인과 아시안 인구가 많지 않은 곳 이였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뉴질랜드는 다문화를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가 활성화 된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을 것을 얻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저에게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의 5년은 제 삶에서 최고의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고 아직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지인 분 들은 소중한 인맥이 되어 종종 연락 드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어떤 경우에서도 차별을 반대합니다. 소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이해하려는 문화가 강합니다. 그것이 뉴질랜드 교육의 가치이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질랜드의 학교에서는 항상 학생들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서로간의 토론, 대화, 건강한 논쟁으로
Conscientious Objectors to Military Service in South Korea South Korea has upheld the principle of universal male conscription, and the military has been a potent force in post-war South Korean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The significance of male conscription and the military establishment in South Korean society has been explored from political, social, and gender studies (Brock, 2004). Lee Yeda said he had suffered a "social death" for refusing to join South Korea's military. He became the first South Korean objector to win refugee status in France in 2012, two months before
(2112477) I oppose the draft of some account laws in the Military Service Act. I'm profoundly disappointed amendment of the Military Service Act adopted 10 Honorable MPs from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urrently, 103 countries, including the US, Japan, France, and Germany, are conducting recruitment in their military.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the abolition of conscription and recruitment within the military became a global trend. Recently, Taiwan abolished conscription in 2002. In 1987, the UN Human Rights Commission formally recognized the publishment of conscientious objectors as a
COP 26: Reducing Climate Change and Other Illusions The 26th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in Glasgow, Scotland, ended with misted reviews. The purpose of the meet-up was to set plans to limit global warming to 1.5 degrees Celsius above preindustrial levels by 2050. This goal was agreed to in the Paris Agreement in 2015. The scientific community broadly agrees that warming beyond this level will have grave implications for people and ecosystems. As the world struggles from the crisis of COVID-19, governments will implement recovery packages to boost economic growth, including in the UK. These w
Proposal for improve multicultural awareness The number of foreign residents living in Korea is 2.3 million, with the total population exceeding 4%, requiring policies for foreign families to adapt to Korean life and social integration. Multicultural households account for more than 2% of the sublease population, and the ratio of marriage immigrants and naturalized people for more than 15 years is more than 60%. However, Korea's multicultural acceptance is less than 54 points, the lowest among OECD countries. At this level, the discrimination that multicultural families experience in their dai
Multiculturalism and Secularism: Understanding and conflicts Secularism is the theory of seeking to conduct human affairs based on secular, naturalistic considerations. It is mainly defined as the separation of religion from civic matter and the state. Religious pluralism indicates secularism as neutrality on issues of faith as opposed to total opposition of religion in the public place as a whole (Holyoake, 1871). Secularism is any movement in community-directed away from otherworldliness to life on earth. In the 1600s, in Europe, there was a strong tendency for religious people to despise hu
KIA ORA,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을 모두 마치고 5년간 뉴질랜드 여러 호텔에서 근무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학창시절 때 경험한 것들, 뉴질랜드 교육의 장점과, 직장생활에서의 경험을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2008년 7월에 처음 입국했습니다. 오클랜드에 위치한 Whangaparaoa College 라는 곳인데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2012년까지 다닌 곳입니다. 제가 공부한 곳은, 한국인과 아시안 인구가 많지 않은 곳 이였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뉴질랜드는 다문화를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가 활성화 된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을 것을 얻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빠른 기간에 언어를 습득하고 싶은 분과 뉴질랜드의 선진 문화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는 한국인이 많지 않은 지역을 추천합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저에게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의 5년은 제 삶에서 최고의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고 아직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지인 분 들은 소중한 인맥이 되어 종종 연락 드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어떤 경우에서
[2112477] 병역법 일부 계정법률 안을 반대합니다 저는 2021년 9월 8일 더블어민주당 김병기. 이개호. 이정문. 안민석. 기동민. 민홍철. 이상헌. 강준현. 오영환 김진표 의원 등 10인이 제안한 병역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병재를 실시하는 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03개국으로 전체 유엔 국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OCED 가입 국가로 좁히면 대한민국을 포함해 단 9개국만이 징병제를 채택 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 역시 징병제를 폐지하거나 검토하고 있습니다. 냉전이 끝난 1990년대 이후 징병제 폐지와 모병재 도입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최근에는 대만이 2002년 전면 모병제로 전환하기도 했지요. 1987년 유엔 인권위원회는 양심적 병역거부자 처벌을 국제법 위반으로 정식 인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병역” 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750만 동포에게 족쇄를 채워서는 옳지 않습니다. 이번 법안은 징병제라는 시대 착오적인 착각에 사로잡힌 국회의 탁상공론 식 결과물이고 결과적으론 20대 남성의 상실감과 기회박탈로 인해 남녀간의 갈등만 증가시킬 것입니다. 법안 내용을 보면 ‘해외 취업
The Social Security Act 1938 is the law enacted by the New Zealand Act of Parliament concerning unemployment benefits that established New Zealand. This Act is essential in the history of social welfare, as it showed the first-ever social security system in the world. After taking the 1935 election, the newly elected First Labour Government immediately announced a Christmas bonus to the unemployed. However, a standard unemployment benefit was not introduced until the enacting the Social Security Act 1938; that benefit "is payable to any persons 16 years of age and over who lived in New Zea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