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오브제의 입체적 촉감들의 평면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이미지를 읽는 양면성의 운동감. 운동이 만드는 변화 생성을 화면을 채우고 있는 조연승개인전 Composition 전시가 갤러리이츠(서울 인사동길 52-1)에서 10월 22일 까지 열리고 있다. 작은 오브제를 화면 가득 중첩하여 작업하는 조연승 작가의 작품는 작은 오브제들이 사각에서 원으로, 입체가 평면으로, 색상들의 병치가 단일한 인상의 색상으로 중첩 순환되고 이동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 표면을 아우르는 오브제들은 반복되고 밀착되는 과정에서 높낮이의 차이를 형성하고 입체와 평면이라는 시각적인 차이를 구조화하고 있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보면 평면성의 추상과의 어우러짐으로 물질로서 사유를 추동하고 감각을 통해세계를 만나는 힘을 보여주며 힘의 생성을 느끼게 한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지키면서 화면을 보아 나가는 산책자의 시선으로 다가갈 때와 근거리에서 밀착해서 바라볼 때 완연하게 다른 세계와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어떤 개념에도 의존하지 않고 물질로서 사유를 추동하고 감각을 통해 세계를 만나는 힘이 작가가 보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멸치와 자연의 섬들 풍경으로 작가만의 상상 속 세계와 유토피아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꿈을 형상화하는 채수평 개인전 “멸치 일상, 그 상상이 비치다” 전시가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 10월 22일 까지 열리고 있다. 작품들은 작가적 관점의 의도가 뚜렷하게 나타난 '일상:그 상상이 비치다'는 현실에서 비치는 형상들이 주관적 관점에서보면 그 형상들이 왜곡되거나 물리적 작용으로 다른 모습을 작품에 투영되는 현상들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 속에 빛이 투영되는 물체의 그림자 혹은 형상들은 작가가 생각하는 그 의미나 기억들이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의도가 있고, 또한 캔버스 작품 속의 형상들을 멸치떼가 가득 덮고 있는 전형의 모습은 외적인 형체는 사라지고 그 속에는 최소한의 근본적 원소와 최소의 질량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우리 인간의 근본적인 내면에 진실의 세계를 작품을 통해서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예술가는 가장 일반적인 것과 낯설음의 경계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감정을 자극하고 미적 심상을 고양하는 특질을 지닌다.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어떠한 것의 가치를 논할 때 사실에 대한 당위성을 기반으로 기준을 정립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내일을 상상하는 행복을 담아내는 박제경작가의 초대개인전 “'U-Topos, 선의 변주로 수놓인 우주” 전시가 이즈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에서 에서 갤러리 탐 창작지원 기획전시로 10월 14일 까지 열리고 있다. 작은 점 하나의 폭발에서 시작한 우주는 그 후 200억 년 동안 팽창하고 있다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듯, 박제경 작가의 첫 획 또한 한 방울의 물감에서 비롯된 확장이다. 작가는 캔버스에 물감을 드리우기 전 무념의 상태로 자신을 몰아간다고 한다. 우주의 지평이 깊게 떨쳐지듯 물감을 펴는 행위는 그래서 작품의 빅뱅의 순간이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캔버스에 붓이 닿는 순간, 하나의 은하가 생성된다. 끝이 어디일지 모를 작업은 종, 횡으로 확장되어 빈 캔버스는 별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밤하늘처럼 색을 머금는다. 그렇게 캔버스에 채색이 자리할 즈음 작가는 다시 사고 지평을 펼칠 준비를 한다. 우주를 유영하는 은하수처럼 자유자재로 물감을 흘려 꽃을 피우고, 바람을 일으켜 단색 바탕은 수많은 별이 수놓는 은하수가 된다. 마치 수백억 년 확장해 온 우주처럼, 색의 레이어 위에 시작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문화적 감수성과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공간을 만들어 갈 용인시에 위치 한 다올갤러리 (Daol Gallery: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176 3층)가 개관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개관 특별전전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김성지 김세중 박승완 영케이 4인전으로 ETERNAL MOMENT: 영원한 순간 의 타이틀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순간(moment)’의 개념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특정 순간의 기억이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이 전시는 각 작가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그로 인한 감정을 표현하며, 관람객에게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지 작가는 플랫드로윅스(FlatDrawics)기법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감동을 포착하여, 평면과 입체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숨겨진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품은 마음의 회복과 위로를 상징하며, 관람객이 평안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세중작가는 우연히 발견한 ‘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작가가 가진 한계를 넘어 세상의 문을 열러 희망을 그려내는 제5회 송상원 개인전 – “ 자연아 놀자 ” 전시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8월 5일까지 열리고 있다. 송상원 작가는 지구의 대가족을 모티브로 인간들이 잊고 사는 진정한 지구사랑과 인간의 미래, 그리고 인권을 회복하는 주제를 그리는 작가다. 그림 속 화면에 주로 등장하는 소재는 나무, 꽃, 동물, 곤충, 풀벌레들이다. 작가는 그들을 인간을 포함해 지구촌에 살고 있는 대가족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대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작가의 선택은 관심과 사랑을 통한 상생이다 작은 곤충들과 풀벌레들을 포함해 세상 모든 것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들과 상생하려는 작가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노력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관람객 참여 작품을 통해 전시를 보러 온 관람객들은 작가의 작업 홀 작품을 더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여 이러한 작고 하찮은 생명체들과 실제로 마주 보는 듯한 정 선사하여 그들의 존재 가치를 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상상 가능한 공간으로서 회화와 그 공간의 유미적인 속성을 다양한 색채와 반복된 붓질로 표현하는 독자적인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추상미술작가 최정미 개인전 「같은 시각, 다른 시선 _ 시간의 기록 」전시가 갤러리 인사아트(서울 인사동길 56)에서 7월 8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서 다양한 색채와 반복적인 패턴의 붓질로 표현되는 빛, 바람, 대기, 물 등자연물 가운데 빛과 바람은 그 자체로서 형체는 없지만 다양한 사물들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알린다. 반짝이는 물결, 흘러가는 구름, 떨어지는 낙엽, 흔들리는 들풀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낸다. 대상을 통해 드러나는 빛과 바람의 존재는 어쩌면 작품을 통해서 드러나는 작가의 내면과 많이 닮아있는지도 모른다. 거울에 대상이 비친다고 해서 거울이 그 대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대상이 거울에서 사라진다고 해서 그 대상이 소멸되는 것 또한 아니듯, 최정미 작가의 작품은 시간이 담고 있는 자연을 비치는 거울과도 같다. 그 거울에 비치는 작가의 기억과 시간은 색채와 빛으로 모습을 나타낸다. 모든 것들은 변해간다. 최정미 작가의 작품 또한 시간을 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세훈 논설위원 |21대 국회가 마무리되었다.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여당과 대통령은 국민들의 바램도 마다하고, 일체의 변화를 거부하고, 심지어 자신과 관련된 일조차 거부권을 행사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합이라는 이름 하에 각기 개개인이 헌법기관이요, 국민의 대표인 집권여당 국회의원들의 일사분란한 당의 꼭두각시 놀음은 혀를 차게 한다. 야당은 야당대로 22대 국회에서 21대국회에서 폐기된 특별법과 특검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전의를 불태우고 복수혈전을 다짐하고 있다. 당연히 재 추진되어야 함에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신문을 보거나, 뉴스를 보고싶은 마음이 일체 없다. 쏟아지는 Gossip성 기사에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지쳐 가고, 국민들의 생계는 더욱 막막해 진다. 때마침 성서를 읽다가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라고 기록된 부분을 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생전에 죽음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셨고, 스스로도 수난을 당하시고 돌아가셨다. 죽지 않으면 부활할 수 없고, 부활이 없으면 새로운 생명도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밀알’ 은 사실 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세훈 논설위원 | 새로운 기회의 땅, MOLDOVA (1)에 이어 몰도바의 해양물류 및 에너지 계획과 재건사업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가능성과 몰도바의 경제 활성화방안을 계속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대체할 루마니아의 새로운 해양물류항과 항만건설상황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종료되지 않는 한, 이전처럼 오데사 항구의 사용은 불가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검토되고, 건설이 확대되고 있는 항구는 바로 루마니아의 “콘스탄차 항구”입니다. “콘스탄차 항구”는 러시아가 흑해에 이어 다뉴브강의 우크라이나 항로까지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원국인 루마니아에 속한 항로가 새롭고, 안전한 물류거점으로 떠오르고 있고 확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항로는 흑해에서 다뉴브 삼각주 내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몰도바 항구로 이어지는 64㎞ 길이의 술리나 해협으로의 안전한 운송이 핵심입니다. 술리나 해협에 대한 안전한 루트가 확보된다면, 우크라이나의 곡물을 실은 선박들이 술리나 해협에 진입한 뒤, 루마니아 항구 콘스탄차, 보스포루스 해협을 거쳐 흑해를 빠져나가게 됩니다. 현재, 오데싸 항만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필선 ”성백주화백 장미특별전“ 갤러리 미호에서 4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려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필선 ”성백주화백 장미전“ 특별전시가 갤러리미호 (대표 최영미. 인천시 서구 이음1로 377 6F)에서 2024년 4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렸다. 한국 표현주의 1세대를 대표하는 성백주화백(1927 –2020) 은 경북 상주 출생으로, 동아대학, 부산여자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셨으며 1960~1970년대 후반 까지, 부산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화백의 초기작업은 추상과 반추상 작품들이었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는 장미그림에 평생 천착하였다. 화백의 장미들은 대부분 자유롭고 자유분방한 자태,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필선의 감각으로 캔버스에 넘치는 장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의 풍경과 사물, 정물에 대한 소박한 관심을 지속하여 조형적인 감각을 확장해 왔고, 형태를 사실적으로 그리기보다는 반 추상적 감각으로 다채로운 색채와 형태의 변형을 통해 끊임없이 조형적 실험을 해 왔으며, 다채롭고 자유분방한 자태,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터치의 감각으로 캔버스에 넘치는 장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세훈 논설위원 | 2024년 한해동안 대만 총통선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과 11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 등 세계적으로 주요 선거가 줄줄이 예정된 한 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과 최대 의석을 보유한 더불어 민주당, 그리고 양당의 폐해를 지적하며 새로운 신당의 출연으로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을 각 언론들이 집중적으로 다투어 기사화를 하다 보니, 경제나 사회문제 등은 다소 소외된 상태로 온 국민이 정치현안에 몰입되어 있는 상황인 듯싶다. 집권이후 윤석열대통령의 계속된 거부권행사와 김건희 여사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적인 문제들중 하나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을 통해서는 그동안 윤대통령이 손실을 보았을거라는 말과는 달리 약 22억원의 수익이 발생했다는 검찰의 조사자료가 노출되었고, 또다른 사안으로는 DIOR 핸드백의 뇌물을 받은 사건이 사전에 정치적으로 기획된 몰래 카메라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라면서 집권여당과 대통령실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그렇다면 몰래 카메라가 아니라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몰래 고가의 선물이나 뇌물을 받아도 되는지에 대한 국민적 항변이 뜨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 Résonance Végétale 몸으로 피우다>가 2024년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아트살롱 드 아씨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까미박과 박우정의 2인전은 분야가 다른 두 예술가의 작업 세계와 사진과 회화라는 미디엄의 창작적 공생 Symbiose 의 예를 보여주는 전시다. 프랑스 출신인 까미 박 Camille MERCANDELLI-PARK 작가는 생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항상 생명의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있다. 작가는Cristallisations 시리즈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의 초상화 혹은 다양한 소재로 직접 촬영한 사진 위에 “식물적 Végétale” 데생으로 “공명 Résonance”을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까미박의 남편이자 프랑스로 유학가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진작가 박우정은 이상적인 미에 대한 갈구를 통해 바라본 인간 사회의 부조리함에 관한 작업 Dr Park’s Clinic, Plastic Lovers 를 진행해 왔다. 팬데믹 격리기간 동안 시작한 정물 작업에서 “작지만 큰”, “사소하지만 의미가 있는” 존재의 의미를 꽃을 이용하여 은유적 Métaphore 으로 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세훈 논설위원 | 대한민국은 이미 인구 절벽국가로서 이 지구상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여 1명의 자녀를 갖지 못하는 작금의 통계수치를 보아도 지금의 아이들이 탄생해 성년이 되는 약 20년 전후인 2040년대에 대한민국의 경제활동인구는 급감하고, 현 사회교육체제의 큰 변화가 불가피 하다는 자명한 결론 앞에 도달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국가도, 지방자치단체도 거액의 현금을 지원하며 출산을 유도하고 있지만 좀처럼 젊은이들의 출산율은 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경우,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이 아이가 성장하여 결혼하고, 영명하고 예쁜 첫 손녀를 1년전에 안겨주더니, 이 복중에 두번째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으니 며느리와 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약성서 창세기편에 보면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직 골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느님께서 보시는 그 빛이 좋았다고 천지창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탄생하는 모든 아이들은
Reporter Kayla Lee The Namyangju City delegation, composed of officials from Namyangju City and members of the city council, arrived in Ulaanbaatar, Mongolia on July 10 to carry out an official visit and engage in scheduled activities. According to the Namyangju City on July 12, Namyangju City officials had discussions with key figures such as Mayor Dalgorsuren Somiya Bazar of Ulaanbaatar City, and other relevant officials over a span of two days starting from July 10, regarding international exchange matters that the two cities will pursue in the future. Prior to this, the delegation from Nam
KT가 동아ST와 베트남 의료진 대상 의료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내달 출시를 목표로 베트남 의료진에게 한국의 의료 기술을 전파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아ST는 이 플랫폼을 위한 의료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KT의 신규 자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동아ST는 국내에서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운영하고 있다. '메디플릭스'는 국내 명의들의 진료 노하우와 환자 치료 경험, 각종 질환의 최신 동향 등의 콘텐츠와 국내외 학술행사의 온라인 라이브 송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T의 의료교육 플랫폼은 베트남어를 기반으로 ▲진료과별 한국 '명의'의 최신 지견 강의 ▲웨비나(Webinar) ▲강사와의 1:1 Q&A ▲현지 오프라인 세미나·교육 안내 ▲오프라인 세미나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KT는 베트남 현지 병원과의 온·오프라인 공동 세미나 추진을 협의 중이다. 플랫폼 개발을 위해 KT는 국내에서 이른바 '빅(Big)5 병원' 출신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현지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강의 제작과 콘텐츠 수급에 참여하고 있다.
The fun vibe of the Thai Songkran Festival has begun, where massive of people around the world came out to celebrate and enjoy water splashing for the first time after three years. This year, Central Pattana has included memorable moments in each region nationwide, where people escape the heat to experience the beauty of Thai culture as well as entertainment from world-class music festivals at Central shopping centers, Songkran landmark of each region, across the country under campaign 'THAILAND'S SONGKRAN FESTIVAL 2023' Experience a fantastic music festival as well as immerse the beauty of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