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용근 전 충북경찰정장이 지난 12월 30일 서울 아트플라자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민생치안 봉사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정용근 전 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무겁다”라며, “앞으로 지역에서 더 열심히 발로 뛰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주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용근 전 청장은 충주시 용탄동 출생으로 목행초-충주중-충주고를 졸업했다. 경찰대 3기로 경찰에 입문, 37년간 음성경찰서장, 충북경찰청장, 경찰청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작년 12월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기도 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는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 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지대한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각 분야에서 헌신ㆍ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에게 주어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제22대 총선 충주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정용근(58) 전 충북경찰청장이 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의 특권이 많으며 모두 내려놓겠다.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서약서에서, “본인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본인의 범죄혐의로 인해 회기 중 체포 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헌법 제44조에 규정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본인의 신상 발언을 통해 체포 동의한 통과를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할 것을 국민 앞에 서약합니다”라고 서약했다. 이어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려는 정치인으로서 정치혁신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전 청장은 충주시 용탄동 출생으로 목행초-충주중-충주고를 졸업했다. 경찰대 3기로 경찰에 입문, 37년간 음성경찰서장, 충북경찰청장, 경찰청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작년 12월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지난 14일 정용근 전 대전경찰청장(58)이 충북 충주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정용근 전 청장은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뜨거운 열정과 겸허한 마음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 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한 국정 경험과 인맥으로 충주도약을 끌어갈 준비가 돼 있다"며 "역동적 대한민국과 활기찬 충주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후보들과 열정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면서 "정치가 국민의 삶을 먼저 챙기는 희망과 포용, 통합과 민생정치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65년 충주시 용탄동에서 태어나 목행초교, 충주중, 충주고를 거쳐 경찰대학(3기)을 졸업했다. 이후 음성경찰서장, 충북경찰청장, 경찰청 교통국장, 대전경찰청장을 지냈다. 지난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일선 경찰들이 치안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수사부서 인력을 대폭 늘렸다.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그간 성과와 대전지역의 치안 특성과 최근 추진 중인 경찰 조직 재편안 등에 대한 정용근 청장과 외교저널 이존영 발행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문 : 대전경찰청장의 치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답 : 지난해 12월 30일 19대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하고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1987년 경찰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고, 1997년 경감 시절 동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장으로 근무했던 기억이 있다.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하면서 대전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10여개월간 근무하며 느낀 것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지닌 대전시민들과 치안 현장에서의 대전경찰 동료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대전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취임 당시 대전경찰이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자는 다짐을 145만 대전시민에게
이존영 기자 |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이 최근 명예퇴직 신청을 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정 청장은 지난 10일 정년을 1년 반 남겨두고 명퇴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근 청장이 정년을 1년 반 남겨두고 명퇴 신청을 한 것에 대해 그가 퇴직 후 정계 진출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며, 정 청장의 정계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계진출 가능성에 대해 정용근 청장은 "고향에 돌아가 지역을 위해 봉사할 예정인데 어떠한 형태로 할지는 아직 정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정 청장의 정계진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현 조길형 충주시장(경찰대 1기)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다음 지선에 출마를 하지 못하는 그가 정 청장의 경찰대 선배로 소통이 가능한 것과 함께 현 충주시장의 국회 진출 기회가 내년 총선이 아니면 요원 해 질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면서 정 청장의 명예퇴직이 무관하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정 청장의 정계진출 예상시나리오는 조길형 현 충주시장이 내년도 총선에 도전하게 되면 시장이 공석이 되는데 그 자리를 정용근 청장이 꿰 차고 들어갈 수도 있다는 가설이다. 정용근 청장은 196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충주고와 경찰대(3기) 법학과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20일 10시, 대전 권역에서 시범운영 되는 ‘중심 지역관서’인 갈마지구대를 방문해 관내 현황을 살피고 시범운영 이행 실태 및 시설 개선 현황 등을 점검했다. 갈마지구대는 지난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 간 인접한 월평지구대와 통합되어 중심 지역관서 형태로 운영 중이며, 월평지구대 관리인력 6명을 순찰요원으로 확충해 다중 밀집지역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으로 피로감이 상당함에도 안전한 대전을 위하여 현장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고맙다”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중심 지역관서 제도의 취지와 효과를 주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하고, 확보되는 인력으로 도보순찰을 강화하는 등 주민 체감 치안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서울, 경기남부, 6개 광역시 경찰청 등 전국 15군데에서 중심 지역관서제를 시범 운영한 뒤 효과성을 검토해 전국적인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 치안감)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치안현장 강화 및 국민의 안전과 편익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전경찰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경찰청 소속 전 직원 대상, 범죄예방·사이버수사·과학수사·교통안전·경찰장비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치안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1달간 실시된다. 공모전 참여자에 대해서는 심사 결과에 따라 포상 및 사은품이 수여되고,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과학치안 정책 수립 및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참여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치안역량 강화와 국민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충주고등학교(교장 홍승현)는 13일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충주고 39회 졸업)을 초청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더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충주고 예비 1학년 학생 209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삶의 지혜로 '열정(Passion), 성실함(Sincerrity), 끈기(Endurance)'라는 3가지 내용으로 약 1시간에 걸쳐 ▷고등학교 시절의 생활 및 학습 방법, ▷경찰에 몸담게 된 계기, ▷성공적인 직장 생활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 등과 연계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을 중심으로 인생의 지혜들을 후배들에게 전달해 줬다. 한 예비 충주고 학생은 “선배님의 인생의 지혜를 듣고, 어려움을 극복하신 내용을 들으니 그동안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승현 충주고 교장은 "과중한 업무로 바쁜 중에도 미래의 주인공인 모교 후배들에게 열정(Passion), 성실함(Sincerrity), 끈기(Endurance)을 통해 신입생들이 자신의 의지를 다지고 인생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강의를 해주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전경찰청 정용근 청장은 지난달에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여 새로운 명칭으로 ‘폴리온’을 선정하고, 13일 대전경찰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전경찰청은 대전시민에게 자치 경찰 고유의 업무와 다목적 차량을 알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다목적 차량 명칭공모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총 211건이 접수됐으며, 자체 심사와 대전시민의 투표를 거쳐 1등부터 5등까지 선정됐다. 1등으로 선정된 ‘폴리온’은 POLICE의 폴리와 온(ON, 溫)의 합성어로 시민의 부름에 언제든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을 뜻한다. 폴리온을 제안한 수상자는 대전시 유성구에 거주하는 전준식씨로, “직장 동료의 소개로 다목적 명칭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렇게 제가 제시한 명칭이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대전 구석구석을 누비며 멋진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등으로 선정된 ‘폴리온’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제작된 다목적 차량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되며, 폴리온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