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기획재정부는 금년도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 수립을 위하여 4월 14일 16:00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를 공동위원장인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의 주재로 개최했다. 금일 심의위원회에서는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의 운영계획 및 중장기 경제・국세수입 여건에 대한 전망 등이 논의됐다.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는 기획재정부가 매년 향후 5년간의 조세정책방향 등을 담아 수립하는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수행하며, 수립된 계획은 국가재정운용계획과 함께 9월 초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4월 14일 인천공항 항공물류 현장을 방문하여 콜드체인 등 신성장 화물시설, 스마트 항공물류 인프라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 차관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항공업계가 극복해 낸 것은 인천공항 국제선 화물물동량 2년 연속 세계 2위의 실적을 가져온 항공물류 업계의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하면서 “종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동시에 “항공화물은 우리나라 수출입 교역금액의 30%를 차지하고 경제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이오ㆍ전자상거래 등의 부상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분야로, “글로벌 항공화물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신성장 화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물류 인프라 적기 확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스마트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물류업계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및 물류단지를 운행하는 노선버스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요청하고 물류시설 관련 규제 완화 등도 건의했다. 이에 어 차관은 “공항공사ㆍ지자체와 함께, 24시간 운영되는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한미 양국은 4월 14일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공군의 F-35A 및 F-15K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서 시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미 전략자산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능력 뿐 아니라 한층 향상된 연합작전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최근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동맹의 힘’과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의지를 보여주는 긴밀하고 조율된 대응이었다고 평가된다. 앞으로도 한미 양국은 전개빈도와 강도를 증가시킨 미 전략자산 전개를 통해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동맹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부는 4월 14일부로’23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육군소장 김호복, 김성민을 진급시켜 군단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또한, 육군준장 강현우 등 7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등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연합·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자 및 국가관이 투철하고, 품성 및 리더십이 우수하여 타의모범이 되는 자를 선발했다. 특히, 국방혁신을 통해 튼튼한 국방·과학기술 강군 도약에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질을 구비한 우수인재 등용에중점을 두었으며,적의 도발에 즉각 대응 가능한 전투형 강군으로 육성할 수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군사 전문가를 발탁했다. 軍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끊임없는 도발과 안보 위협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우리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4일, 경기도 수원에서 역대 농촌진흥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의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역대 청장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재호 청장은 올해 새로 수립한 제3차 농촌진흥사업 기본계획(2023∼2027년)과 연구개발·보급 혁신전략 등 농촌진흥사업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역대 전임 청장들은 “농업·농촌은 대내외적 환경변화로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라며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청의 역할을 인식하고,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한일 수출관리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제10차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4월 10일과 4월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고, 4월 18일부터 20일까지도 이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0일과 4월12일부터 13일까지는 영상회의를 통해 상황허가(catch-all)를 포함한 양국의 전략물자 제도 운영, 심사 및 사후 이행 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관심사항을 확인했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한국에서 대면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 및 사례를 중심으로 양측 수출관리 제도 및 운영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14일 제7기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신임 권영걸 위원장을 비롯한 국건위 민간위원 17명의 위촉을 축하하고, 국가건축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7기 국건위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위원회의 건축정책 의제(어젠다)와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원 장관은 축사와 민간위원 위촉장 전수를 마친 후 제7기 국건위 운영계획을 청취했다. 원 장관은 축사에서 “건축은 문화의 표현이기에, 국가의 건축정책은 우리 문화의 기틀을 만들고 국가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표출하는 중대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2027년 국민소득 4만 불 달성을 위한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건축문화 강국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건축·도시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 서비스 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자원으로서 국제 경쟁력 강화, 스마트도시 수출 모델 개발 및 기후·환경 등을 고려한 건축도시정책 전략 모색”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우리 국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4월 14일에 경남 마산 소재 한국수산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에서 개최된 ‘경남권역 수산정책 방향 생산자단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가 주최하여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 경상남도연합, 한국자율관리어업 경상남도연합 등 경남권역 생산자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차관은 경남지역 수산업계가 당면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참석자들과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한편,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이번 경남권역 생산자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제주, 전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간담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수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 녹록지 않다”라고 하면서도, “정부와 수산업계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대내외적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공무원 채용 면접시험 점수를 시험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정 채용질서 확립’과 응시생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점수 공개 방안’을 마련해 중앙행정기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권고했다. 공무원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채용시험과 경력 등 응시요건을 제한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 등으로 구분되며, 필기·실기·면접시험 등에 합격해야 한다. 필기·실기시험의 경우 시험점수가 객관적 지표로 표출되는 반면 면접시험은 전문가가 응시자의 정신자세, 성실성 등 평정 요소를 주관적으로 평가한다. 이런 이유로 응시자에게 면접시험의 합격·불합격 여부만 공개해 공정성 의혹을 야기하고 응시자의 채용시험 결과에 대한 알권리를 침해했다. 실제 일부 공무원 채용 면접시험에서 채용비리가 발생하자 “채용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면접시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대통령실 국민제안으로 접수됐고 국민신문고에도 다수의 민원이 제기됐다. 또 국민권익위가 ‘국민생각함’을 통해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14일 페데리코 알베르코 구에요 카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주한 도미니카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찬은 지난 4월 7일 사적으로 방한한 라켈 페냐(Raquel Pena) 도미니카 부통령과 원 장관과의 면담 후속 조치로, 양국 인프라 분야 관심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양국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도미니카는 경제성장을 위해 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하고 있으며, 페데르날레스 지역 관광단지 개발과 함께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인프라 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 및 운영사업에 양국 정부 간(G2G) 협력을 논의 중이며, 한국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통해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미니카가 추진중인 교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방위사업청은 4월 14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업체 등이 참여하는 “함정 및 헬기의 방산수출 지원 협의체 Team Ship, Team H”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22년 9월부터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이라는 국정과제 기조에 맞추어 Team K2, Team K9/천무 및 Team FA-50 등 3개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협의체와 더불어 함정(수상함 및 잠수함)과 헬기 분야의 방산수출을 위해 새로이 발족한 Team Ship과 Team H는 방위사업청 소속 사업부ㆍ단장들이 주관하며 관련 기관과 방산 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방위사업청장, 해당 무기체계 사업부장 등 방위사업청과 국방부, 합참,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및 해당 무기체계 체계업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 수출지원 협의체 구성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통해 하나의 팀으로서의 소속감 부여 및 방위사업 발전을 위한 참여 장려에 이어서, 무기체계별 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에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남겼습니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40여 명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 및 CEO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은 “새롭게 회장단을 구성한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대통령은 “늘 대외적인 경제가 어렵다고 했지만 우리 기업인들께서 여기까지 부지런히 달려왔고, 우리 경제를 여기까지 키워 왔다”면서, “과거에는 정부가 앞에서 끌어주고 민간이 따라가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뒤에서 뒷받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정부와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이 원팀이 되어야 한다”며, “여러분이 뛰는 만큼 정부가 힘껏 밀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최근의 원자재 가격 폭등, 고환율 등의 경제 상황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중소기업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건희 여사는 4. 13일 오후, 지난 2020년 한강 투신실종자 잠수 수색 중 순직한 故 유재국 경위의 가정을 방문해 유 경위의 배우자 이꽃님 님과 자녀 이현 군을 만났다. 김 여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어 국가의 마음이 무겁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유재국 경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여사는 몸이 불편한 이현 군의 재활치료 상황을 물으며 자녀 양육과 생활에 있어서의 애로사항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열흘 뒤 세 번째 생일을 맞는 이현 군이 좋아하는 동화책과 전자레인지 장난감 선물을 건네면서 “엄마, 아빠처럼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할게”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김 여사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해 전몰·순직군경의 유가족과 이들의 어린 자녀를 후원·지도하는 멘토단을 격려했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가 건강한 성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여사는 “한 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 14일 오전 영빈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정부는 AI를 기반으로 각 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국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할수록 더 많이 학습하고 진화함으로써 국민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더 잘 알 수 있고, AI를 기반으로 더 스마트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지난 30년간 추진해 온 전자정부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AI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분야의 인재를 키울 수 있고, 각 분야의 산업이 커나가면서 엄청난 고용창출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추진 과정에서 산업의 엄청난 전후방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우리 산업의 지형과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 것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디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3년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33건의 민생・개혁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의 초대형 개발 및 미래정책 ▲교량 등 노후 인프라 안전 문제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MZ 공무원 사직 ▲‘2030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원팀 등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을 둘러싼 각종 현안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함께 전하며 집행부의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가 연일 발표하는 초대형 개발 계획과 미래 정책에 대해 “시민의 복지증진과 서울의 밝은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시민들은 정제되고 절제된 정책인지, 현란한 설명속에 설익은 정책이 양산되는건 아닌지 우려한다”고 밝히며 경쟁적으로 생산하는 정책들이 관료주의의 폐단이 되지 않도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성남 분당의 보행교 붕괴사교에 대한 충격과 우려를 전하며 “직접 관리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