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삶의 여정에서 책을 통해 얻은 과거의 지혜와 미래를 위한 지식이 그 길을 걸어가는 힘이 되길 바라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류민정 개인전 '책에 바침(The Book: An Homage)' 전시가 6월 2일 까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가는 책에 대한 애정과 회고를 바탕으로 진행된다.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존재와 시간, 상상력의 본질을 되묻는다. 류민정 작가는 정보의 저장소를 넘어 감성, 기억, 삶의 여정을 담아낸 책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열망과 지적 상상력을 시각화한다. 책이 지녔던 촉감과 향기, 넘김의 감각 등에서 오는 정서적 경험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결핍이자 회복되어야 할 가치로 작가의 예술 안에 재구성했다. 전시는 '세상의 모든 책', '책의 길을 따라', 'Beyond'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되었다.어린 시절 상상의 문을 열어준 책에서 시작해, 삶의 여정과 함께한 지혜의 기록을 거쳐, 디지털 환경 속에서 휘발되는 지식과 지속가능한 사유의 경계를 탐색하는 과정이다. 열정적으로 타오르고 끊임없이 팽창하며 빠르게 소진되어 가는 시대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5월 26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방문해 곤충 스마트 생산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화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총 200억 원(국비 100억, 도비 60억, 시군비 40억) 예산을 투입,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부지 2만 3,815㎡, 연 면적 4,154㎡ 규모의 거점단지가 준공되면, 연간 1,000톤의 갈색거저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곤충 첨단 자동 공정(스마트 팩토리), 임대형 스마트 팜, 곤충산업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산 유통 이력 플랫폼, 종충 공급망, 소재산업 구축, 스마트 양식장용 사료 원료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맡게 된다. 이날 방문에서 권 청장은 “곤충은 식품, 사료, 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확장 가능성이 큰 유망 산업이다.”라며, “이번 거점단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자동화 스마트 생산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확산하는 전환점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5월 26일 오후,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동남구 북면 납안리 288 일원을 연달아 방문했다. ◇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현장–“이대로라면 10월 완공, 시민 우롱하는 격” 의장은 첫 일정으로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계획보다 크게 늦어지고 있는 사업 속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천안삼거리공원은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춘 지역 명소로, 현재 시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바로는, 공정률이 계획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당초 기대했던 개장 시점보다 크게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김행금 의장은 “현재 공사진행 속도는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이대로라면 10월이 되어야 완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상황은 매우 한심하다”고 지적하며, “모든 부서가 총력 대응해 7월 내에는 완공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와 공정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해남군의회는 26일 오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9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5년 지역개발 지역수요 맞춤 지원과 종자산업기반구축 사업 공모 추진 계획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지역개발 지역수요 맞춤지원은 화산 관동항 및 관두산 일원을 대상으로 진입도로 확·포장, 주차장 및 쉼터, 산책로 조성 등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생활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6억원(국비 25, 군비 1)이며 7월 중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자산업기반구축 사업은 삼산면 농업연구단지에 마늘 우량종구 생산 및 농가 보급을 위한 생산·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을 내용으로 공모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에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지역개발 지역수요 맞춤지원과 관련하여 사업목적과 성격을 분명히 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장기적으로는 관동항 및 관두산 일원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26일 오후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선거일까지 남은 약 일주일(D-8)의 기간 동안 정부의 선거지원 사무 전반을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1 제21대 대통령선거 추진현황 정부는 그간 선거인명부 작성 및 선거공보‧투표안내문 발송을 완료하는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없이 이행해왔으며, 앞으로 투‧개표 사무원 위촉지원 및 사무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선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선거사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공정한 선거운영을 위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도록 안내해 왔으며, 선거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전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독려하기로 했다. 2 선거사범 단속 현황 및 대책 정부는 본격적인 선거운동(5.12.~) 시작에 따라 선거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외교저널 영문판 5월호 JPG전체보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26일 최근 인사권 행사 논란과 관련해 “의장은 의회의 인사권자로서 인사위원회의 결정을 최종 승인하는 권한을 갖고 있으며, 인사안은 의장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 같은 절차는 인사권 행사의 명확성과 책임성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며 “시민과 의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기대하는 만큼, 앞으로도 의회사무국과 긴밀히 협력해 신뢰받는 인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지난 1월 이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제103조의2, 개정 2022년 1월 13일)에 따른 의회사무국 인사권 독립과 조직권 이양에 관한 법적 해석이 지자체마다 달라 관련 규정 명확화가 늦어지고, 천안시와 협의 및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조치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향후 ▲인사권 행사와 관련한 명확한 업무 절차 및 규정 마련 ▲의회사무국과 의장 간 정기적인 소통 창구 구축 ▲인사위원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 및 외부 전문가 참여 확대 검토 ▲관련 조례 및 내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5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유치와 판로확대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연결되는 미래, 상생의 힘’이라는 주제로,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52개 농식품 혁신기업들과 투자자 및 유통사 등이 참여했다. 투자설명회를 통해 20개 벤처기업은 기업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가졌으며, 32개 벤처기업은 제품 전시와 시연회를 통해 혁신기술과 시제품을 투자자 등에게 선보이고 현장에서 투자자와 1:1 매칭 상담도 진행하여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정부는 스마트농업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 창업과 투자, 글로벌 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농식품 기술기업과 투자자 간 신뢰가 쌓이고, 협력이 지속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업·단체의 원활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과 효과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5월 27일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2025년도 해양수산 업·단체 중대재해 예방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사업주의 핵심 의무사항 등을 설명하고, 최근 중대재해 주요 사고사례 및 법률 동향, 산업재해 대응 요령 등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해양수산 전체사업장을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설명회가 진행되어 일부 사업장에선 현장 적용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금년도에는 재해 취약 업종인 해운·수산업에 대해 업종에 특화된 맞춤형 설명회(2회)를 추가 개최하여 설명회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설명회가 해양수산 업·단체의 중대재해 감소와 안전문화가 한 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해양수산 민간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컨설팅, 스마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6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학생·학부모 간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성대 의장은“상호존중의 자세는 건강한 공동체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덕목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하는 상호존중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남양주시의회도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고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2025년 5월 26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금융·자본시장위원회와 정책본부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정책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06호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소비자권익 증진과 공정한 시장경제 실현, 소비자 피해구제체계 확립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167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소비자단체 연합체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의 공식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좌로부터 진성준 의원, 문미란 회장, 김병욱 위원장 사진/김학영기자 더불어민주당 금융·자본시장위원회 김병욱 위원장이 협약을 주도했으며, 당 정책본부 진성준 본부장과 함께 공동 주최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권칠승 먹사니즘위원회 위원장, 고내수 정책위 부의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최재호 수석부위원장, 장장환 총괄부위원장, 이선우 정책부위원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소비자단체 측에서는 문미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올해 구성된 3개의 의원연구단체에 대해 외부전문가 심의를 거쳐 적합성과 타당성 등 종합적으로 검토받으며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중구의회 26일 의원연구실에서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연구단체 대표 의원과 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교육계를 대표해 울산행복학교 김희정 교감과 법조계 이주호 법무사, 언론계 울산제일일보 이상길 기자, 시민단체를 대표해 울산시민연대 이효상 회원, 전문분야를 대표해 울산테크노파크 유홍구 연구원 등 5명이 심의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심의위원회는 울산경상좌도병영성 연구회(대표의원 안영호)와 공공배달앱운영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재환), 울산중구역사문화공간재생 연구회(대표의원 강혜순) 등 3개 연구단체의 향후 연구진행과정을 점검하고 주제별 적합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운용 과정에 대한 사전 심의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26일 NC다이노스가 창원NC파크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NC다이노스는 오는 30일부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창원NC파크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손 의장은 “깊은 고민 끝에 지역사회와 팬을 배려한 구단의 결단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 의장은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창원NC파크 안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손 의장은 “NC와 창원시, 시설공단이 서로 협력하여 시민과 팬, 선수 모두가 안심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손 의장은 구조물 추락 사고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시민과 팬에게 안방으로 복귀하는 NC다이노스를 향한 뜨거운 응원과 경기 관람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5월 26일 한국연구재단 대전본원에 방문하여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의 효과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과 사무총장,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재단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해 주요 성과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업무 발표에 이어, 선도형 R&D로의 전환을 위해 기초·원천연구, R&D 기획·평가·관리, 국제협력 등 혁신 방안에 대해 참여자 간 자유로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상임 장관은 “한국연구재단은 대표적인 연구개발 전문관리기관이자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과 역사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정부의 정책과 사업이 연구재단을 통해 연구현장에서 구현되는 만큼, 연구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연구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협력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연안해운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해당 펀드는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조성되어 선가에 따라 30%에서 최대 60%까지 펀드 자금을 지원하고, 여기에 금융기관 대출과 선사의 자부담을 결합하여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구조다. 선정된 선사는 해당 선박을 운항하면서 15년간(3년 거치, 12년 분할상환) 건조비를 상환한 뒤 선박을 최종 취득하게 된다. 현대화 펀드는 올해까지 총 2,390억 원이 조성되어 총 12척의 선박 건조를 지원했으며, 퀸제누비아(목포-제주), 한일골드스텔라(완도-제주) 등 6척의 연안 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되어 실제 항로에서 운항 중이다. 또한, 작년부터 지원 대상을 연안화물선까지 확대했으며, 총 4척의 연안화물선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연안선박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화 펀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펀드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 누리집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