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경제변혁을 위해 힘쓰는 전주시와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서는 전북도교육청이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미래교육캠퍼스와 전시컨벤션산업의 거점기지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9일 조선 시대 전라도의 행정·군사·사법을 관할 했던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전라감영’에서 ‘미래교육캠퍼스-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 시장과 서 교육감을 비롯해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제변혁과 미래인재육성의 초석이 될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식은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라중 일대를 전시와 회의, 문화, 예술, 상업,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전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서기 위해 교육기관과 자치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됐다. 전주시와 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적 협력체계 구축, △미래교육캠퍼스설립 및 창의·창작·교육 등 콘텐츠 개발,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복지시설은 결손·빈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울주군 소재의 울산양육원 이며, 울산해경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보살핌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의 5개 파출소에서도 자체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울산해경 신주철 서장은 “2023년 계묘년은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그늘진 곳 없이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회장 : 이필수)는 1월 26일 의료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지난해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를 통해 구축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료, 필수의료,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의 발전방안 등을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1월 26일 의료현안 협의를 시작으로 매주 협의체를 개최하여 지역 수가 등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 등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7종의 사회보장급여를 가까운 복지관이나 의료기관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1월19일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간기관 신청지원제도는 그간 사회복지급여를 신청하려면 지원대상자가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야 했으나, 이를 개선하여 자주 방문하는 복지관(종합, 노인, 장애인), 의료기관 등 민간기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참여 의사를 밝힌 서울시 양천구 등 18개 시·군·구의 민간기관 34개소가 참여하여 `23년 12월까지 1년간 시행한다.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시·군·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복지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월 19일 오후 4시,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참여 기관인 시립신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회보장급여 신청지원기관 현판식을 하고 업무담당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한 축으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앙회와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약 135억원 규모의 설맞이 명절 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걱정 없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요금 상승, 경제 불황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지원한 130억원보다 5억원 증액해 지원한다. 대상은 저소득가정을 포함해 쪽방거주민·노숙인·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조손가정 등 총 18만9000여명이다. 사랑의열매는 생계비 및 난방비 등 현금과 각종 생필품·명절음식·지역상품권 등을 전국의 지자체와 2359개의 배분협력기관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 목표액은 4040억원이며,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4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는 19일 전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올해 사회활동에 동참할 노인 1130명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공공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발대식과 안전·소양 교육을 개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도움 및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경로당급식지원, 한궁 육성, 공원환경지원사업, 경로당코디니에터, 지역아동연계사업 등 거동불편 노인을 돌봐주는 동년배공감돌봄 등 16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영배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동절기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가 발새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하면서 활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의 경륜과 전문성으로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외감 해소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삶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민선 8기 전북도정은 지난 1995년 민선자치시대가 개막한 이래 전라북도 지방정부 도백으로는 유일하게 행정과 사법, 입법 등 3개 기관을 두루 거치며 그 누구보다 협치를 통한 전북의 변화와 성장을 바라왔던 김관영 도지사가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되면서부터 혁신의 바람은 불기 시작했다. 김관영 도정은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 회복을 도정 운영의 중심에 두고 기업유치와 기업애로 해소, 창업지원 등의 업무를 도지사가 직접 챙기겠다며 조직도 개편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자신도 '세일즈맨'으로 변신할 것임을 자처하며 도내 대기업을 비롯해 기업들의 투자 신호만 파악되면 열 일을 제쳐놓고 달려가기 일쑤다. 이같은 도지사의 세일즈 활동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지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올들어서도 김 지사는 동남아시아 국가와 우호관계를 늘리고 협력관계를 더욱 다지기 위해 2월중에 해외 출장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미국 최대 규모인 LA한인축제와 농수산엑스포 현장을 달려간 김관영 지사는 전북의 우수 농수산특산품 인지도를 높이는가 하면 미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도는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7월부터 12월말 현재 31개 기업이 모두 1조원 가량의 금액을 전북 도내에 투자하겠다는 협약을 이끌어 냈다. 지난 10년간 평균 연간 투자예정 금액이 1조 8,000억원임을 감안할 때, 절반의 기간인 지난 하반기에만 1조원 투자협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은 민선 8기 김관영 도정에서 기업유치를 강조하고 있는 효과로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인 5개의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도 물꼬가 터졌다. 스마트 기기부터 반도체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전자 소재를 개발․생산하는 선두 기업인 ㈜두산이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600여억원을 투자해 휴대폰에 사용되는 인쇄회로용 기판의 핵심부품인 동박적층판의 생산 공장을 김제에 짓겠다며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두산은 여유부지도 확보하고 있어 향후 기업활동의 추이에 따라 공장 증설 등 추가적인 투자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전북도는 ㈜두산과 같은 기존 도내 진출 대기업의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대기업을 유치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전북경제부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전북도는 미래성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천 년이 넘는 전라도 역사와 지명을 대표하는 2곳 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하며 양 도시 간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은 19일 NH농협은행 전주시 출장소와 NH농협은행 나주시 출장소를 각각 찾아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지역에 기부했다. 나주와 전주는 명실공히 전라도의 역사적, 정치적, 지리적 중심 도시다. ‘전라도’(全羅道)라는 지명의 어원은 고려시대 성종이 설치한 12목 중 강남도(江南道) 전주목과 해양도(海陽道) 나주목에서 유래한다. 1018년 고려 현종은 재위에 오른 지 9년 때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로부터 전라도라는 지명을 만들었다. 2023년은 지명이 생겨난 지 1005년이 되는 해다. 양 도시는 앞서 지난 2018년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각각 기념행사를 열기도 했다. 전주와 나주는 도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있는 전국 15개 도시와 상호 교류, 공동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인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원 도시로 매년 정기 총회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우 시장과 윤 시장은 기획재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은 2023. 1. 19 14:00, 유성구 노은동 소재 노은 농수산물 시장 내에서 설 명절 치안확보를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경찰(10명)과 유성구 자율방범대 연합대(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는데, 다중이 운집하는 농산물 시장 내 상인과 방문객을 상대로 관내 치안 소식지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자료 등을 배포하고 절도 등 생활범죄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추운날씨에도 경찰과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방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연휴기간 범죄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하여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19일 군산시청 청원들이‘청원 한사랑 나눔 캠페인’모금액으로 마련된 군산사랑상품권(2,0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에서 추천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 철 군산시 노조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직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운동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청원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며,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군산시청 청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청원 한사랑 나눔 캠페인’은 청원 개인별 신청 금액(최소 5천원)에 따라 매월 일정 금액이 CMS를 통해 기부되며 모금된 성금은 군산시로 지정기탁 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이정수 대전대덕경찰서장은 ’23.1.18 설명절 맞이 평온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기간에 개점하는 금융기관 및 대형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서장은 ▵대전대덕새마을금고를 찾아 강․절도 예방을 위한 연휴개점시간 경력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자위방범체계 구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을 확인하면서 상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격려하며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했다. 앞으로 대전대덕경찰서는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관내 취약장소에 대한 가시적 순찰, 거점근무 및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통해 안전한 치안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김제시에서는 자매도시(동해시, 관악구, 은평구)와 1월 19일 지역특산품 상호 판매를 실시하여, 총 23,399천원의 지역농특산품을 상호 교류․판매했다. 김제시에서는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강원도 동해시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양 도시간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왔고 2022년 추석부터는 수도권지역 소비도시인 관악구와 은평구로 농특산물 판매도시를 확대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난 2022년 설 명절 교류액인 19,913천원보다 3,485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매도시와의 농특산물 상호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회복되지 않는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축제, 공연 등의 문화교류,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강원도 동해시 등 7개 도시와 자매 또는 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지역 간 축제 교류,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예술 교류 등을 통해 다방 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김제하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제64회 총회 및 제33대 전진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상록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관내 기관장, 안보 보훈 단체장 및 향군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총회는 2022년 사업결산, 2023년 의안 및 회장 선출안에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선출 의결에 따라 선출된 전진석 회장은 육군 출신으로 김제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총회에 이어 실시된 취임식에서‘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최대·최고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의 굳건한 응집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탄탄한 안보를 위해 나아가자며 각오를 다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자유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안보의 한 축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의 전진석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와 발전을 위해 더욱 단합된 재향군인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보기행사는 부안상설시장을 시작으로 줄포상설시장, 곰소시장,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부서별 장보기 장소와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전통시장 전반에 걸쳐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권익현 군수와 지역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50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참여했으며, 부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명절선물과 농특산물, 제수용품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와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물가 상황의 지속으로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준비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0일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는 등 설 명절을 통한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