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출자·출연기관 혁신계획 우수기관을 평가하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10일 완주군은 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 시상식에서 ‘구조개혁 분야’ 우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동안 완주군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혁신에 따라 지난 10월 말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각 기관별 업무를 교차점검 및 기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공공기관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다. 또한, 혁신주체와 이해관계자 간 공감대 확산 및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구조개혁을 추진했다. 완주군은 이번 수상에서 중복사업 및 기관 간 조정을 통한 운영효율성 강화, 기관 고유사업 역량 집중, 기구 조정 및 인력재배치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타 기관과의 유사·중복업무 조정을 통해 내년부터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사업비 연 6200만원을 절감하고, 절감되는 예산활용을 통해 기관의 핵심 사업인 중국어 특화교육에 역량을 집중해 참여자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평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10만 완주군민들이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元年)인 2023년을 맞아 만경강 기적을 통해 초일류 완주군을 만들어가자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완주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2023년도 신년인사회’가 10일 오후 3시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성근 완주청년회의소 회장 등 각계의 기관·단체장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규 JTV 전주방송 사장,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과 임 환 사장, 윤석일 뉴시스 전북본부장 등 언론계 인사를 포함한 김용현 완주산단진흥회장, 정명석 이장연합회장, 강귀자 새마을부녀회장, 유희성 주민자치연합회장, 천경욱 여성단체협의회장, 김기범 무공수훈자회 완주군지회장, 웅치이치전투기념사업회 두세훈 상임대표 등이 함께했다. 또 완주신협 국민수 이사장, 국원호 완주한우협동조합장, 길영숙 외식업 완주지부장, 김경원 재향군인회 완주군지회장, 김기은 완주군공동체협의회 회장, 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 김용택 완주군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완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민 안전 보험’을 운영하며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민 안전 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자연재해,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가입하고 있다. 보험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기간 중 전입자를 포함해 보상요건 나이가 도래되어도 혜택을 볼 수 있다. 보험 가입 항목으로는 자연재해(사망에 한함),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 교통사고, 강도살인,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 농기계 사고, 개 물림 응급실 내원,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등 13개 항목이다. 상해 후유 장애의 경우 등급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된다.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10일 정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어갈 전북특별자치도법안에 대한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이제 법 공포 단계만을 남겨놓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 주 대통령이 특별법을 공포하면 전북에 특별한 법적지위를 부여하는 특별법 제정절차는 모두 종료되며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전북도의 준비는 법 공포 전부터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과 단위 전담조직을 3개 팀 14명 규모의 태스크포스(TF)형태로 운영하고 향후 국 단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시 조직으로 꾸려진 전북특별자치도 추진단은 전북도청 2층에 사무실을 신설하고 정책기획관을 겸임 단장으로 팀장급 3명이 배치돼 추진단의 역할을 분배하고 실행계획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번 주 전북도 인사가 마무리돼 직원까지 모두 배치되면 △특별자치도 비전과 목표 수립, △종합계획 연구용역, △전북형 특례 발굴,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운영, △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공약중 하나인 ‘전북학생의회’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 제1기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의회 의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학생의회는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학생자치활동을 보장하고 학생 참여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된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인원은 10명으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초등학생은 5~6학년, 중학생은 1~3학년, 고등학생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27일까지 도교육청 7층 민주시민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오는 1월 31일 공개추첨을 거쳐 2월 2일 선정 결과를 안내하고, 2월 21~23일 선정의원 워크숍을 거쳐 3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공개모집 인원과는 별도로 14개 교육지원청이 추천하는 40명을 포함해 총 50명으로 전북학생의회는 구성된다. 앞으로 전북학생의회는 △교육정책에 대한 제안 및 심의 △입법 및 예산편성에 대한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포스코건설,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월드비전, 어반비즈 관계자와 함께 ESG 상생협력 간담회 및 현장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에 행정과 기업 경영에 있어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기업, 대학, NGO가 ESG 경영 비전을 공유하면서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상생협력 연계방안 논의 통해 지속가능한 ESG 협력 발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부안군 일반현황 소개, 꿀벌키우기 비호텔 조성 논의, 갯벌복원 및 반려해변 협력, 워케이션센터 협력, 부아느로 ESG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대결구도 속에서 ESG 행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지속가능발전 목표를 ESG와 연계하여 부안군이 ESG 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0일 만경강 발원샘의 생태관광명소와 대아~동상지구 관광자원 개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유 군수는 이날 동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2023년 동상면 연초방문’ 행사에 참석, “만경강 200리 물길의 발원지인 동상면을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만경강 발원지와 완주 농특산품판매장 등 현안사업장 2곳을 방문한 후 동상면 행정복지센터로 이동, ‘2023년 군정계획 설명’을 청취한 후 지난해 초도방문 시 건의사항 처리결과 청취, 주민과의 대화 등에 나섰다.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규성·최광호 의원, 김초엽 동상우체국장, 이희창 동상면 이장협의회 회장, 유경태 동상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이날 주민들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연계 청사기본계획 수립 △홍시갤러리 주민활용 방안 마련 △사봉리 묵계마을 하천 내 관광자원화 추진 등 3개 현안을 건의했다. 유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발원샘의 위상 정립과 생태관광 명소화 차원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에 소재한 아데카코리아 주식회사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9일 아데카코리아 주식회사는 완주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장학기금 5000만원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아데카코리아는 지난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완주군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미래인재육성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1991년에 설립돼 수지 첨가제 및 반도체 유전 재료 등을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인 아데카코리아는 봉동읍 완주산업단지에 1·2·3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액이 3170억 원에 달한다. 기탁금을 전달한 박종석 본부장은 “회사 사정도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지역민과 상생을 통해 지역인재발굴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에도 앞장 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데카코리아가 지역인재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등 인재 양성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2023년도 지방세심의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관계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마다 의무적으로 두어야 하는 위원회다. 주요 기능으로는 이의신청 건 심의 및 과세전적부심사, 부동산 및 기타물건의 시가표준액 심의 등을 수행한다. 이번 구성된 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연말(2024.12.31.)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원장은 송용석 세무사로 호선됐고, 법령에 따라 변호사, 공인회계사, 교수 등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됐다. 위촉식과 함께 앞서 제출된 지방세 이의신청에 대한 심의도 함께 진행 됐으며, 향후 완주군 지방 세정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운곡지구, 삼봉지구 개발 등 지속적으로 세수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이의신청 등 심의·의결 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위원들의 역할이 무척 크고 중요하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민선 8기 중점과제인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디지털 교육도시를 본격 구축한다. 10일 완주군은 디지털 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진로체험 시스템 구축, 아동·청소년 자원홈페이지 구축, 디지털 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진로체험 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해 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예비대상자 15곳에 포함됐다. 완주군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청소년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자, 청소년과 청년, 전문가로 구성된 스스로해결단을 운영하고, 지역맞춤형 문제해결 계획을 도출한다. 또한 오는 4월에 있을 최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국비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자원홈페이지 구축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직접 제안해 아동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완주가 도농복합지역으로 읍면별 아동·청소년자원의 밀도차가 심하고, 이동성·접근성 문제로 자원의 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지역사회 문제로 선정했다. 이에 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과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지역노인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완주군청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전주중앙로타리클럽 모종석 회장, 문화식 차기회장, 유미경 완주군보건소장, 이재연 건강증진과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MOU체결을 통해 완주군은 완주군 지역노인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개선을 위해 국제 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4200만원 상당의 인지 기능개선 시스템 ICT장비를 후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인지기능 개선 시스템 ICT장비를 이용해 완주군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센터 분소 등에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의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주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봉사 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님들의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완주군 지역노인 치매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무주군 지역 청소년과 기장군 60여명의 청소년들이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무주에서 청소년교류 활동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6년 기장군과의 자매결연 후 1999년에 처음 청소년교류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청소년교류 사업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공백기가 있었지만 지난 2022년 여름부터 기장군을 방문을 시작으로 무주군과 기장군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10일 무주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무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강태훈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입교식에서는 무주군과 기장군 청소년 60명 및 청소년지도자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기장군 교육청소년과 오미영 과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단체사진 촬영으로 입교식이 마무리 됐다. 이날 교류 활동에서는 특별히 무주군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대해 기장군과 무주군 청소년들이 설립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 무주군과 기장군 두 지역의 청소년교류 수련활동에는 양군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무주군의 반디랜드,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 태권도원 등의 체험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은 10일 성수면사무소 강당에서 실시한 연초방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올해도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 오영근 이장은 “성수면의 이장으로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두터운 지역사랑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고, 연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장학금은 뜻을 헤아려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가수마을 이장으로 묵묵히 성수면 발전에 앞장서는 주역이며,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순창군 기독교 연합회지난 10일 오전 7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순창군민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최영일 군수, 읍면 교회 목사와 장로, 순창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묵상기도를 시작으로 김종욱 목사의 설교와 최영철 목사의 특별기도, 이용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으며 나라와 민족, 순창군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영일 군수는 기도회 인사말 통해 "군정 발전과 안녕, 그리고 군민화합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은 물론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다시 한번 거듭나고 있다. 군이 유치한 이번 전지훈련은 소프트테니스 전문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실시되는 것으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체육 영재 중학교 1학년 남녀 각 2명 등 총 4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지훈련 교육에는 소프트테니스 국내 단식 최강인 김진웅(수원시청)과 윤형욱(순창군청) 선수, 슈퍼 루키 추문수(순천시청) 선수, 전 여자 세계 최강자였던 김자연 (DGB 대구은행 은퇴) 선수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재능기부를 통한 기술과 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가대표 감독인 유영동(NH농협은행)감독이 꿈나무 선수들의 멘토로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테니스 명문인 순창중 김기영 코치가 전반적인 선수관리와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순창군이 각종 스포츠 교육과 전지훈련의 메카로 각광받는 이유는 계절과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