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세종스포츠토토가 2023 WK리그 최종전에서 창녕WFC와 무승부를 거두며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일 조치원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3 WK리그 최종전에서 세종스포츠토토와 창녕WFC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씩을 추가한 양 팀은 각각 5위와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오는 11월 열리는 WK리그 플레이오프는 리그 4위까지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경기는 세종스포츠토토가 홈 경기장을 세종중앙체육공원에서 조치원시민운동장으로 옮긴 뒤 처음 치러진 경기였다. 세종스포츠토토 윤덕여 감독은 “새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첫 경기이자 시즌 최종전이라 많은 팬들이 찾아와주셨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 순위는 이미 확정됐지만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맞서는 창녕WFC 안태화 감독은 “공격수 엔지가 부상으로 빠져 있어서 공격 라인에 공백이 있는 상태다. 수비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역습 위주의 전술을 준비했다. 어려운 첫 시즌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5리그 서울권역 1위’ 벽산플레이어스FC가 신길유나이티드를 꺾고 개막 후 권역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벽산플레이어스FC(이하 벽산플레이어스)가 3일 성내유수지에서 열린 K5리그 서울권역 13라운드에서 신길유나이티드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벽산플레이어스는 개막 후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019년 출범한 K5리그는 전국을 지역별로 13개 리그로 나뉘어 총 84팀이 참가한다. 지역별 우수팀들이 연말에 챔피언십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챔피언십의 상위 입상 팀에는 FA컵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총 8개팀이 참가하는 K5리그 서울권역에서는 서울시 관악구의 벽산플레이어스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막 후 13경기 무패를 기록중인 벽산플레이어스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권역 정상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서울시 영등포구의 신길유나이티드는 2003년 창단된 동호인팀이다. 2022년 K6리그 서울권역에서 2위를 차지하며 K5로 승격했지만, 올 시즌에는 아직까지 승리가 없어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이 양평 일대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은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 5도를 대표하는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축제다. 올해는 6개부 86개 팀에서 약 2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일과 3일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치러졌다. 대회 결과 3개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경기도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뒤를 이어 서울특별시가 2위, 강원특별자치도가 3위를 기록했다. 6개부 별로는 경기양평군(20~30대 청년부), 서울중랑구(40대 장년부), 경남창원시(50대 노장부), 서울종로구(60대 실버부), 경기고양시(70대 황금부), 경기화성시(여성부)가 각각 정상에 섰다.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시상내역 종합 우승 : 경기도 종합 준우승 : 서울특별시 종합 3위 : 강원특별자치도 # 청년부(20~30대) 우승 : 경기양평군 준우승 : 인천중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KT 박영현, 쿠에바스, 롯데 윌커슨, 야수 중에서는 KIA 나성범, 박찬호, 삼성 구자욱, 두산 김재호, 한화 노시환이 후보로 선정돼 8월 MVP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 8월 홀드 1위 KT 박영현, 시즌 홀드 1위도 보인다 2년차 투수 박영현이 KT 중간 계투진의 ‘믿을맨’으로 성장했다. KT가 8월에 치른 23경기 중 15경기에 나와 10홀드와 3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일 수원 SSG 전부터 16일 잠실 두산 전까지는 8경기 연속으로 자책점 없이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기도 했다. 8월에만 10개의 홀드를 추가하며 시즌 홀드 28개를 기록하고 있는 박영현은 22홀드로 2위에 올라있는 SSG 노경은에 크게 앞서 있어 시즌 홀드 부문 1위도 가시권에 있다. ▲ ‘돌아온 에이스’ KT 쿠에바스 후반기 KT가 보여주고 있는 무서운 상승세의 중심에는 돌아온 에이스 쿠에바스가 있다. 특히 8월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교육부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후속조치로 교육활동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개발한 통화연결음을 9월 5일 전국의 학교로 배포한다.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호 통화연결음 공모전(7.12.~7.23.)’에 총 899편의 공모작이 접수되었고, 이후 두 차례의 심사 과정과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6편이 수상작(최우수1, 우수2, 장려3)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 중 3편(최우수1, 우수2)은 총 6개의 음성(어린이·청소년·성인 남녀)으로 개발되어 학교 현장으로 안내되며, 각급학교 및 유치원에서는 학교급 및 학교 구성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통화연결음을 자율적으로 선택·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통화연결음은 가르침과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배려와 관심을 요청하고 있으며, 교직원 보호를 위해 통화 내용은 녹음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인화씨(함백고등학교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여 공모전에 참여하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에 대해 정치진영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9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연다. 이번 수산시장 축제는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9. 9.~10.), 인천 소래포구 시장(9. 15.~17.), 노량진 수산시장(9. 23.~24.), 부산 자갈치 시장(10. 5.~8.)을 비롯하여 전국 지자체, 수협 등에서 연말까지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9. 9.~10.)에서는 전문 요리사가 진행하는 제철 수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수산물 할인 판매 및 할인쿠폰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인천 소래포구 시장(9. 15.~17.)에서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가 개최되어 주요 수산물 및 어죽 시식회, 길거리 음악공연 등 즐길거리가 연일 펼쳐진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9. 23.~24.)에서도 ‘2023 도심속 바다축제’가 열려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수산물 먹거리 장터 등이 진행되며, 수산시장 전용 할인쿠폰, 수산물 구매고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4일 저녁,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먼저 도매시장 내 가락몰에서 점포를 둘러보면서 수산물 소비 동향 등을 살피고, 수산물을 직접 구매했다. 이어 어업인 단체, 시장 상인들과 만찬을 하며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동향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방류 관련 정보를 어업인 단체, 상인들과 함께 보면서, “국민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통을 지속하고, 소비 활성화를 통해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으며, 정부를 믿고 과학을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장을 비롯한 본청 4급 이상 간부, 지방산림청장, 행동강령책임관 등 80여 명이 모여 반부패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교육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도 진행됐으며, 이후 조직사회의 청렴 열풍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에서도 '반부패‧청렴 지역결의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공직기강 해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비위행위에 대하여는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산림공직자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발표자료에 의하면, 지난 20여 년간(’99~’20년) 국제특허출원의 전체 발명자 중 여성 비율은 13%이며, 현 추세로 50%에 도달하기까지는 3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특허 외의 지식재산인 디자인권에 있어서는 의미 있는 변화 수치가 포착됐다. 특허청 조사 결과, 우리나라 디자인 출원 중 여성(개인)의 출원 비율은 ’99년 7.6%에 불과했으나 ’22년에는 31.8%로 최근 20여 년간 약 4.2배 증가했다. 로카르노 디자인 물품류*로 살펴보면 ’22년 제1류(식품), 제19류(문방구, 사무용품 등)에서 여성의 출원 비율이 각각 51.0%, 50.4%로 남성의 출원을 넘어섰다. 로카르노 물품류 도입(’14. 7월) 이후, 여성의 출원 비중이 50%를 초과한 물품류가 등장한 것은 ’22년이 처음이다. 제3류(여행용품 등)[49.8%], 제11류(장식용품)[49.5%], 제30류(동물관리 및 사육용품)[44.7%] 역시 곧 여성 출원 비율이 남성을 역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산림청이 2023년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혁신 유공에서 차관급 1위 부처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8개의 정부혁신 평가항목 중 산림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과 주요 정책과정에서의 활발한 ‘국민소통·참여 정책화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총괄부서로서 청장이 직접 대형산불 현장을 지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림혁신 리더십을 제시했으며, 100명의 일반 국민과 함께 산림청 주요 전략인 산림르네상스 토론회를 가지는 등의 소통 행보로 ’22년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일하는 방식 개선의 하나로 인계인수 시스템 정착을 위한 훈령을 제정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신규직원을 위한 업무 지침을 제작·배포하여 ’22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혁신의 대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 현장 및 국민과의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이 정책과 조직을 발전시킨다”라며, “올해 수립된 산림청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방안에 따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고용노동부는 1,000인 이상 유노조 사업장 중 근로시간면제제도(이하 ‘근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480개소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사용자가 급여를 지급하는 ▴근로시간 면제자는 총 3,834명(사업장 평균 8.0명, 최고 315명), ▴연간 면제시간은 총 450여만 시간(사업장 평균 9,387시간, 최고 63,948시간)으로 나타났다. 풀타임 면제자의 월평균 급여 총액은 112여억원(1인당 평균 6,376천원, 최고 14,000천원)으로 조사됐다. 노사가 법령에 위반하여 운영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①‘법상 근로시간면제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된 사업장이 63개소(13.1%)로, 이 중 법상 허용되는 면제 시간을 약 2.9배 초과하여 63,948시간을 운영하는 사업장도 확인됐다. ②‘무급 노조 전임자임에도 사측이 일부 급여를 지원하거나 노조 사무실 직원의 급여를 지원한 사업장’이 9개소로 나타났다. 위법 소지가 있어 세부 점검이 필요한 사례로는 ①‘면제자에게만 전임자수당, 업무수행수당 등 명목으로 특별수당을 지급한 사업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호소문 전문] 존경하는 선생님 여러분! 먼저, 지난 7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저는 지난 몇 주간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선생님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신 외침을 들으며 그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을 위해 보여주셨던 선생님들의 열정 이면에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있었는지, 그 상처를 꼭 안고 어떻게 교실을 지켜 오셨는지 잘 알게 됐습니다. 그러기에 선생님들의 교권 회복에 대한 외침과,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요구하시는 진정성에 다시 한번 고개 숙이게 됩니다. 이에, 교육부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수많은 교권 침해의 현실과 이를 초래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과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 등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 범죄와 구분될 수 있도록 교권 보호를 위한 법률들의 신속한 입법을 위해 국회에 적극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1년 손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발생현황 조사결과인 '2021년 퇴원손상통계' 및 원시자료를 9월 4일(월)부터 국가손상정보포털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공개한다고 밝혔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손상 발생 및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고 손상예방관리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퇴원손상통계'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22년 퇴원손상심층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총 286,276건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1년 전체 입원환자는 6,225,014명이었으며, 이 중 손상환자가 956,185명(15.4%, 1위)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전체 손상환자 중 남자(52.8%)가 여자(47.2%)보다 더 많이 발생했지만, 6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여자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손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추락·낙상(47.2%)이 가장 많았으며, 여자(902명)가 남자(646명)보다 1.4배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오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24년 1월 19일 개막, 강원2024)’의 개회식장인 강릉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장 등 주요 경기시설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확인, 점검했다. 문체부는 이날부터 조직위·강원도와 함께 “강원2024, 함께 빛난다(GW2024, Shine Together!)”을 캐치 프레이즈로 100일간의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김연아(‘강원2024’ 홍보대사)·이상화(‘강원2024’ 조직위원장)·최민정(‘강원2024’ 홍보대사) 등 레전드 선수 3명이 릴레이 홍보의 스타트를 끊는다. 또한 대회 시설과 준비상황 정비‧업그레이드를 위한 막바지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박보균 장관은 “‘강원2024’는 평창을 뛰어넘고, 평창을 업그레이드하는 세계 스포츠 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대회가 될 것이다. 2018 평창 대회의 검증된 시설을 더 짜임새 있고 세심하게 점검, 보수하고 정비하려는 헌신과 의지를 확인하게 되어 믿음이 간다. 마지막까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강원도는 고성 잼버리, 평창올림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