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재학 단계부터 → 직무탐색·훈련·일경험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 청년정책 관련 온라인 서비스도 강화하여 → 선제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 대학일자리센터를 활용해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도입 미래세대 청년의 원활한 취업을 적극 지원합니다! ▶ 1~2학년 때는 ‘직업 탐색 역량 강화’ · AI기반 직업탐색 및 심층상담 · 진로탐색 역량제고 프로그램 ▶ 3~4학년 때는 ‘일경험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 · 자기주도형 | 취업실전스킬 향상(AI 면접 컨설팅, 멘토링 등) · 서비스참여형 | 직무역량 향상 (디지털 훈련, 괜찮은 일 경험 등) ◆ 청년이 원하는 일경험의 기회를 다양 확충! 「청년일경험 활성화」 · 일경험 기회 확대 - 민간부문 일경험 공급 창출 - 지역 산업 특화 일경험 발굴 - 공공부문 일경험 확산 · 일경험 단계별 맞춤서비스 제공 - 일경험찾기 : 맞춤형 매칭지원 - 활동단계 : 참여청년 지원·보호 - 참여 이후 : 자율적 소통· 확인서 발급지원 · 일경험 품질관리 체계 마련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해외에서 긴급한 응급의료상담이 필요하다면?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 어떻게 상담을 요청하나요? 재외국민, 해외 여행객 등이 질병이나 부상 시 전화, 이메일, 인터넷, 카카오플러스친구 신고를 통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에게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화 : +82-44-320-0119 - 카카오톡 : 플러스친구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추가 - 이메일 : central119ems@korea.kr - 인터넷 : www.119.go.kr ■ 소방청 카카오톡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 카카오톡 검색창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검색 ≫ 채널 추가 ≫ 채팅하기 ≫ 응급의료 1:1 문의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자녀 여부” 이력서에 이런 내용까지 써야하나요? “괜한 불이익 받지 않을까 걱정돼요.” Q. 이력서에 자녀가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있는데, 이런 질문까지 답변해야 하나요? NO!! 채용절차법은 직무와 무관한 구직자의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구직자의 용모·키·체중 등 신체적 조건 · 구직자의 출신지역 혼인여부·재산 · 구직자의 부모·형제자매의 학력·직업·재산 → 위반시 5백만원 이하 과태료 ※ 응시원서, 이력서 등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거나 입증자료로 수집해서는 안됩니다. 채용 과정 전반에서 불공정한 절차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거짓 채용광고 금지 채용을 가장한 사업장 홍보나 아이디어 수집 등을 목적으로 한 거짓 채용광고 금지 → 위반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과태료 채용 강요 등 금지 부당한 채용 청탁·강요나 금전 물품, 향응제공 및 수수 금지 → 위반시 3천만원 이하 과태료 채용광고 내용의 불리한 변경 금지 정당한 사유 없이 채용광고 내용의 불리한 변경금지 → 위반시 5백만원 이하 과태료 채용심사 비용의 부담금지 구직자에게 채용서류 제출에 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U-12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소년 축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3 대한축구협회(KFA) U-12 지도자 컨퍼런스가 2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U-12 지도자 200여 명이 모였다. 발표자로는 이임생 KFA 기술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최성환 지도자강사, 오성환 피지컬 전임지도자가 나섰다. 뒤이어 최광원 초등분과위원장을 비롯한 KFA 관계자들이 이번 시즌 초등 대회 정책을 소개하고, 올해부터 초등부 경기에 도입하는 1심제에 대해 설명했다. 정몽규 KFA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최영일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U-12팀 지도자들만을 모시고 열리는 컨퍼런스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많이 배우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유소년 축구의 과제와 개선 방안이 무엇인지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카운터 프레싱’과 ‘상황 인지 능력’을 주목하라 가장 먼저 발표자로 나선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타난 경기 성향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카타르 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EU 이사회(상주대표부대사회의)는 27일(금) 제10차 對러시아 제재안에 대해 협의, 러시아 원유 상한가격 조정 및 러시아 석유제품 가격상한제 도입 여부 등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일 1주년인 2월 24일 이전 제10차 제재안 확정을 추진, 러시아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상한, 통상 및 금융제재 확대, 원자력 섹터 제재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도는 EU, G7 및 호주 등이 참여, EU의 해상운송으로 수입되는 러시아 원유 수입금지 제재와 동시에 판매가 배럴당 60달러를 초과하는 러시아 원유에 대한 해상운송 및 보험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시행중이다. 원유 가격상한제 실시 후 국제 원유 공급의 교란 없이 매일 1.6억 달러의 러시아 원유 판매수익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이번 이사회에서는 EU와 G7 등의 합의에 따른 1월 중순 상한가격 재검토 차원에서 협의될 예정이다. 26일(수) 현재 러시아 원유 국제가격은 배럴당 약 45달러 수준으로, 발트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및 에스토니아)과 폴란드는 60달러 상한가격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EU 이사회는 EU 집행위가 제안한 이른바 '단일시장 긴급조치(Single Market Emergency Instrument, SMEI)' 법안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을 요구했다. 작년 9월 EU 집행위는 코로나19 확산시 회원국간 국경봉쇄 및 수출통제 등에 따른 일부 물자공급 부족 사태를 교훈으로 이른바 '단일시장 긴급조치(SMEI)' 법안을 제안했다. 단일시장 긴급조치는 각종 위기로 인한 일부 중요 물자의 공급망 교란 방지를 위해 기업에 대해 특정 제품의 제고 및 생산능력 정보 공개, 특정 주문 우선공급 및 생산라인 조정 등을 명령할 수 있으며, 위반 기업에 대해 과징금 등 제재를 부과하는 내용이다. EU 이사회는 법안의 긴급조치 발동 권한이 집행위에 부여된 것을 개정하지 않으면 법안 심의를 중단할 수 있으며, 중요 제품 비축 명령권 등 일부 내용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는 EU 이사회가 법안이 기업의 자율적 의사결정에 대한 집행위의 개입을 허용하고, 기업에 추가적인 부담을 가하는데 대한 산업계의 우려를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집행위는 단일시장 긴급조치가 기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치하하기 위한 정부포상 추천을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오는 11월 22일 개최될 제1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단체표창 2점을 포함해 총 39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건설기능인에 대한 포상은 국가의 기간시설과 국민의 삶의 터전을 일구어내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직업인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수여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456점의 훈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포상 대상은 건설현장에서 오랜 기간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과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수급에 공로가 있는 기능훈련 교사,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단체 등이다. 「건설기능인의 날 유공」 건설근로자에게는 공제회에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건설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신청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고용노동부는 1.27일 고용정책심의회를 거쳐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고용복지+센터(‘고용센터’) 본연의 취업·채용 서비스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복지·실업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급변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구직자 역량 강화, 기업 성장까지 지원하며, 기업의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안은 고용서비스 현장, 엠제트(MZ) 세대 등 청년 세대, 학계 전문가, 노·사가 참여하는 간담회 등 40회 이상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는 ‘급여 지원’ 중심] 고용서비스는 적극적 노동시장정책(ALMP: Active Labor Market Policy) 중에서도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효과가 높은 핵심 정책으로 꼽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994년부터 일관되게 수급자가 현금 급여보다는 일하는 것이 유리하도록 실업자 사회안전망을 개혁하고,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중점을 둘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소방청은 지난해 소방헬기가 출동한 건수는 6천 493건으로 이중 2천239명(출동건수의 34.5%)의 등산객·응급환자 등을 무사히 구조·이송했다고 밝혔다. 2022년 소방헬기 출동 건수는 지난해 5천667건보다 14.6% 증가했으며, 구조한 인원도 2.2% 증가했다. 출동유형별 비율은 △ 구조·구급 출동 40.2%(2천610건) △ 교육훈련 31.2%(2천26건) △ 정비시험 13.4%(873건) △ 산불 진화 12.3%(799건) △ 화재 출동 1.9%(124건) △ 순찰 등 1%(61건) 순이다. 작년 한 해 총 출동건수의 40.2%를 차지했던 구조·구급 출동은 2천610건 중 2천239명을 이송한 것으로, 연평균 소방헬기 1대당 연평균 84번을 출동해 72명 이송, 매일 7번 출동해 6명을 이송한 수치다. 구조·구급 출동은 △ 10월 12.9%(337회) △ 9월 10.3%(269회) △ 5월 10.2%(266회) 순으로 많았는데, 계절적으로 등산, 여행 등 야외 나들이가 많은 시기에 출동이 증가했다. 산불진화 출동은 799건으로 전체 출동의 12.3%를 차지했으며,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행정안전부가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일본 국제 소방방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간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수출상담회’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국제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이 1월 5일 시행됨에 따라 해외 유명 재난안전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관 형태의 공동 홍보관을 최초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국제 소방방재전'(주최: 일본 도쿄 소방청)’은 5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분야 박람회로, 화재·지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재난안전기업과 구매자(바이어)가 참가한다. 행안부는 한국관 운영을 위해 최대 10개사의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소방·화재(2개사), 자연재난(4개사), 사회재난 및 기타(4개사)의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재난안전기업을 선정한다. 신청기업의 수출실적, 해외인증 보유현황, 기업경쟁력, 해외 판로개척 의지 등을 정량평가하여 모집 분야별로 고득점을 획득하는 기업을 선정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원장 김효석)은 겨울방학을 맞아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탐색 교육’을 실시한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그간 환경전공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직업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고 보고 이번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환경전공 대학생을 위해 △환경부 및 소속·산하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산업의 이해와 전망, △기업의 환경안전업무,△탄소중립 시대의 국제기구 역할, △국제(글로벌) 환경전문자격증 등 이론강의와 환경현장 체험으로 이뤄졌다. 강사진은 환경부 및 공공기관 간부, 제조사․건설사 등 민간기업임원, 환경컨설팅업체 대표, 시민단체(NGO) 활동가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환경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교육은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교육생들은 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무료로 숙박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다양한 환경 관련 직업군과 발전상을 체계적으로학습할 수 있도록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한 교육과정을 매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국토교통부은 1월 30부터 2월 2일까지 페루와 파나마등 중남미 2개 국가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은 팀코리아(한국 컨소시엄)가 입찰에 참여할 예정인 페루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 메트로 건설사업 등의 수주를 적극 지원하고, 교통인프라 분야 실질적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페루(리마) 방문 : 1.30.(월)~2.1.(수) ] 이 차관은 빠올라 라사르테(Paola Lazarte)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과 알렉세이 오블리타스(Alexei Oblitas) 국가도로청장을 면담하고, 페루 정부가 발주한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 총괄관리사업(PMO, Project Management Office)에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발주처 : 국가도로청 / 총 214km, 3개 구간 / 총공사비 : 약 3억 달러(3천 7백억 원)/ 총괄관리(PMO) 용역비 200억원 추정 / ‘23.2.15 기술 및 가격제안서 접수 마감(예정) PMO 역할 : 발주처를 대신하여 국제입찰 및 계약관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육묘업 등록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의 2023년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를 발아시켜 묘(모종)로 키워 판매하는 육묘업을 하려는 경우에는 전문인력 양성기관(국립종자원·서울대․원광대․경북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16시간 이상 이수하고, 철재하우스 등 시설 기준을 갖추어 해당 지자체에 등록하여야 한다. 2021년 기준 육묘업 등록 업체 수는 총 2,391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연평균 16.7%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작물별로는 채소작물이 50.7%(1,212개)로 가장 많고, 다음이 식량작물 36.8%(880), 화훼작물 12.5%(299) 순이다.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육묘산업의 이해, 육묘장 환경관리, 묘 생산 및 병해충 관리, 스마트 온실 활용 기술 등으로 편성되며, 교육과정 중에 선진 육묘장 견학 등을 통해 신기술을 습득할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며, 원광대(3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20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지원한 전지 훈련 특화시설(에어돔)이 국내 최초로 경주시에서 완공·개장한다.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이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30일에 열린다. 문체부는 여름이든 겨울이든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전지 훈련시설을 설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20년부터 ‘에어돔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020년에 문체부의 에어돔 설치 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후 국비 50억 원 포함 총 107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정규 규격 실내 축구장을 갖춘 ‘스마트에어돔’을 완공했다. ‘스마트에어돔’은 에어돔 시설의 외부 막에서 공기를 공급해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미세먼지·악천후와 같은 외부환경으로부터 내부 공간을 보호하는 등, 전천후 훈련시설로 설계됐다. 특히, ‘스마트에어돔’의 기둥이 없는 간접 조명 시스템은 눈부심과 그림자 방해 없이 경기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 2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통일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로부터 2023년 정책방향 보고를 보고 받았다. ‘책임지는 보훈, 안전한 나라, 함께 여는 통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 날 보고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비롯한 부처 실‧국장, 민간 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통일부 정책방향 보고 주요 내용] 통일부 장관은 ‘국민과 함께 미래로, 흔들림 없이 통일로’ 라는 주제 아래 (1)올바른 남북관계 구현과 (2)통일미래 준비를 위한 2023년 7대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올바른 남북관계를 구현하기 위하여 △3D(억제‧단념‧대화)의 총체적 접근 강화, 담대한 구상 구체화‧국내외 공감대 확산 등 담대한 구상 이행 본격화 △남북대화 돌파구 마련, 남북 간 대화‧협력체계 정립 등 남북관계 정상화 추진 △북한인권법 이행 정상화, 인도적 협력 등 북한주민의 인권향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통일미래 준비를 위해 △(가칭) 新통일미래구상 마련, 통일미래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