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전문] 주한이집트대사관“이집트 국경일”축하행사 열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주한 이집트대사관은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이집트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을 비롯한 각국의 주한 대사들과 언론인 들도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 했다. 칼리드 압델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는이집트 국경일을 맞이해 귀빈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하게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집트 대사의 축하 전문이다. 대한민국 외교부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님, 귀하신 외교단과 친애하는 이집트 및 한국측 귀빈 여러분, 이집트 국경일을 한국에서 친애하는 귀빈들을 모시고 축하하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이집트 정부를 대표하여, 제가 7월 23일 71주년 혁명을 기념하는 이 특별한 자리에 참여하여 주셔서 따뜻한 인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업적을 감사하며, 강력하고 탄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도 인식합니다. 우리 두 나라는 경제성장, 무역 및 혁신에대한 공동의 헌신을 보여주며 오랜 역사의 협력과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교육,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