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발생 차단과 청정안전·안심 제주산 축산물 공급,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제주를 위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동물 방역·위생·복지시책 추진계획’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306억 원(국비85, 도비 181, 자담 40)을 투자할 계획으로, ▲악성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한 동물방역사업(178억 원) ▲안전축산물공급과 수출활성화(15억 원)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조성 등 인프라조성과 동물보호문화 정착·관련산업 육성(61억 원) ▲악성가축전염병 유입감시 검사와 축산물안전검사,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 동물위생시험소 운영(52억 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동물방역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 스마트 방역시스템을 구축·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추진 외에 타 시도산 축산물 등의 반·출입 검역업무 효율화와 민원 편의를 위해 '스마트 가축방역 반응형 웹'시스템 도입·운영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반입검역 업무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축산관련 차량의 소독강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축산차량방역시스템 구축을 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2022년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사업 부문, 건강환경조성 분야에서 전국 보건소 가운에, 우수한 성적으로 유공기관에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중 신체활동사업은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튼튼새싹교실,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 건강증진학교, 청소년 건강아카데미, 돌봄놀이터, 음악줄넘기 성인 대상으로 건강한 사업장, 7530건강걷기 행사, 마을 자생단체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건강문제, 주민 요구도, 사업추진 여건 등을 고려하여 생애주기별·생활터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중앙부처의 표창까지 수상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게 됐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상태에 맞는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등 815명을 모집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전통시장 통역도우미, 다문화센터 유아돌보미 등 28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이며, 소득․재산등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하고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이내로 일자리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4억 원 초과 재산 보유 가구의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지역경제 침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근로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시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에 181억 원을 투입하여 3,246명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코로나 이후 직거래 판매가 급증되어 농산물 물류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농가 유통비용 경감을 위해'2023년 농산물 직거래 물류비 지원사업'을 1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도외 직거래 판매하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이며, 지원금액은 농산물 택배 박스(1건)당 2,500원(농가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절차는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지방세 납세증명서를 구비하여 1월 20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신청자에 대해 2월 중 지원 대상자 및 지원금액을 확정하여, 농가가 실적보고서를 제출하면 확인 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농산물 물류비(택배비) 지원을 위해 예산 10억을 확보하여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비용 부담을 덜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농가들에게 지속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불량비료를 생산하여 유통한 비료업체에 대해서 영업정지 6개월 및 비료 회수·폐기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제주시는 해당 업체에 대하여 자치경찰단에 보증표시 거짓표시, 신고한 제조 원료 외의 물질 사용 등의 사항을 수사의뢰 했으며, 수사 결과 해당 혐의가 확인되어 행정처분을 내렸다. 또한 추가적으로 2021년 농가 판매실적이 있는 9개 업체·28품목으로 품질검사를 확대하여 농촌진흥청이 고시한 비료 시험연구기관에 분석의뢰 한 결과 전 품목 공정규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비료 생산업체에 대해 비료 품질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대상 비료는 2021년 농가 판매 실적이 있고, 생산(제조)공장 주소가 제주시로 되어 있는 9개 업체·28품목으로 제4종복합비료, 미량요소복합비료 등 비종을 확대하여 전수조사 했다. 품질검사 사항으로는 보증표시 및 공정규격 준수 여부 등이며 보증성분량, 비료에 함유할 수 있는 유해성분의 최대량 등을 검사했다. 그리고 비료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후속대책을 마련했다. 연 2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2023년도 고품질 만감류(5개 품목) 기준을 충족하는 감귤을 출하하는 농가에게 지급하는, 출하 장려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만감류 과실의 특성상 산 함량이 낮아지고, 당도가 올라오는 완숙기 이후 고품질 만감류 출하를 유도하기 위하여 출하조절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품질기준 이상의 만감류(5개 품목)를 출하하려는 농가(군납, 수출 포함)이며,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 이용 검사 후 계통 출하가 원칙이다. 지원품목은 작년 2개(한라봉·천혜향)에서 5개로 확대됐으며, 추가지원 품목은 레드향, 카라향, 황금향이다. 지원단가는 비파괴 광센서로 출하한 물량에 대해서는 kg당 500원, 표본검사 출하물량에 대해서는 kg당 250원이다. 2023년도 지원예산은 작년 2억원에서 4억원으로 2배 증가했다. 신청방법은 조합원은 해당 농·감협으로, 비조합원은 해당과원 소재지 농협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에서 1월 16일까지이다. 제주시에서는 고품질 만감류가 출하되도록 장려하여 소비자의 신뢰 회복 및 감귤이 제값을 받도록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에서는 2023년부터 달라지는 축산분야 제도와 주요정책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농가, 관련 영업자, 시민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양돈농가의 주요 현안인 악취저감과 악성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기존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은 돼지 사육시설은 “악취저감 장비·시설”및 방역시설 수준 개선을 위하여 8대 방역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동물병원 진료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동물진료비용 게시 및 사전고지가 의무화되고, 축산물 표시기준이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경되며, 식육포장처리업소는 ‘20년도 매출액 기준으로 20억원 이상의 경우 HACCP 인증이 의무화(매출액 기준 단계별 시행)된다. 또한, 당초 2022년까지 했던 “반려동물 등록제 무료지원”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여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실외견(마당개) 중성화 지원 대상지역(당초읍·면→ 변경:읍·면·동) 이 확대되며, 동물생산업·수입업·판매업·장묘업은 기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관리가 강화된다. 이와 더불어 당초 제주경마공원에서 한라마·제주마 병행하여 경주했으나 한라마 경주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에서는 도서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서종합개발사업에 총 30억원(국비 24억원, 지방비 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도서지역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 및 도서민의 복지 향상과 소득 증대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10년 단위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7년까지 제3차 계획이 마무리됐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정부의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제4차 계획이 시행 중이다. 올해 사업은 ▲추자도 어선계류용 부잔교 시설, 멸치액젓 가공공장 시설보강사업, 꽃섬 조성사업 ▲비양도 해안도로 정비사업 ▲우도 월파방지 시설 보강, 해안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하고수동 포구 정비사업 등이다. 신속집행을 위해 1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4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발주 및 착공 후 올해 말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을 통해 도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종합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2023년 1월 3일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외 직업 현장실습 및 지역사회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서귀포 롯데시네마에서의 영화 감상, 루스트플레이스에서의 서비스직 직업 체험, 카페지니에서의 바리스타 및 제빵사 직업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 여가시설, 서비스직 직업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이를 통해 직업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기능, 태도를 습득했다. 학생들은 외부에서 진행된 활동으로 방학 전 일상을 환기할 기회를 얻게 됐고, 지역사회 적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1월 3일, 보목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학생들의 배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받았다. 보목신협에서는 해마다 보목초등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보목초등학교 학생들은 보목신협에서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꿈을 키우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광양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2일부터 방학 중 기초튼튼교실, 인지력향상 프로그램, 4·5학년 예스마음성장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튼튼교실은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개반을 운영, 지도강사 4명이 소그룹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으며, 2월 14일까지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인지력향상 프로그램은 지도강사 2명이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그룹 인지력 프로그램(집중력, 기억력 향상, 충동, 감정조절력 증진)을 2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4·5학년 대상 예스마음성장교실은 이은하 소장(에니어그램 심리연구소)의 지도로 자기 이해, 관계 향상, 상황 대처 등 자신의 기질적 특성을 바탕으로 서로의 다름을 공감하고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는 기회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들엄시민 외국어듣기 프로그램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2023년 외국어듣기능력신장 중등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중학교 신입생 대상 대면 오리엔테이션을 1월 3일부터 1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외국어듣기능력신장 중등 동아리는 초등학교 재학 시 듣기중심 영어를 일정 기간 이상 지속한 학생들로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부터는 듣기중심 영어 활동뿐만 아니라 자율적인 동아리 형태로 읽기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2023년 외국어듣기능력신장 중등 동아리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까지 72명으로 구성됐고, 이번 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29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님 29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2023년 새해의 첫 주를 외국어듣기능력신장 동아리 활동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꽉 채우는 것 같아 무척 의미가 깊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예비 중학생들이 앞으로 꾸준히 영어 읽기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이용자 중심의 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직속기관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하여 올해 1월 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소속 6개 도서관에서 각각 개별적으로 제공됐던 서비스를 통합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홈페이지'를 구축하여, 6개 도서관 도서정보와 각종 행사를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도교육청 소속 7개 직속기관에 산재되어 별도로 제공됐던 각종 예약, 대여 신청 정보를 창구일원화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다양한 이용자(학생, 학부모, 교사)가 여러 기관에서 운영 중인 견학체험·교육강좌·교구대여·공연행사 현황을 한 사이트에서 확인하여 신청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7개의 직속기관 대표홈페이지를 통합함에 따라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편리성을 제공한다. 앞으로, 도교육청에서는 개편된 사이트의 안정화,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 도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관리·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미국 남유타대(Southern Utah University)와 해외 초·중등학교 학생 참여중심 수업 및 과정중심평가 역량 제고를 위한‘해외 교사교류 프로그램’을 초·중·고 교원 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3년 1월 9일부터 29일(현지 일자 기준)까지 3주간 실시되는데 참가자는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 남유타대에서‘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 리더십 교육, 미국 남유타대 관내 초·중등학교 체험에 참가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연수 참여 교사는 교육 경력 10년 이상자로 선진화된 해외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를 체험함으로써 학생 참여 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 내실화를 통해 제주 공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교육협력과는 코로나19 이후에 처음 실시되는 해외 연수에 학교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했고, 2023년에는‘교원 해외 파견근무 연수’,‘해외 국제학술행사 체험연수’등의 국외 연수를 추진하여 학교의 교육 수요에 빠르게 부응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의 연계 및 협력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마을에서 진로탐색 및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마을교육공동체 운영자(단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2023년 1월 6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제주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자 하는 단체로 10개 단체를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운영자(단체)는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강사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역량 강화 활동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알기 교육, 마을 연계 진로교육, 지역 연계 예술 활동 등 마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마을교육공동체’운영으로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