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동두천 보산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3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보산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하게 좀도리 쌀 후원 및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보산새마을금고 황인숙 이사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이렇게 꾸준하게 지역복지 향상에 애써주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새해를 맞아 (재)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영천시는 △임옥이 200만원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 100만원 △남티롤 사과농장 200만원 △지윤텍스 100만원 △대한수의사회 영천시분회 300만원 △재대구영천향우회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망정동에 거주하는 임옥이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며 생활비를 절약해 한 푼 두 푼 모은 200만원을 2023년 계묘년 첫 장학금으로 기탁해, 새해부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임옥이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영천의 학생들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본희 회장은 “지역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화북면 정각리에서 별빛고시원을 운영 중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 강 시장 등 광주 대표단은 오는 12일까지 6박9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실리콘밸리를 방문, ‘광주 세일즈’를 편다. 강 시장은 4일(이하 현지시간)에는 라스베이거스 ESTV 스튜디오에서 ESTV와 e-스포츠 글로벌대회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5일부터 7일까지는 ‘CES 2023’ 행사를 참관한다. 특히 5일에는 ‘광주 공동브랜드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해 참여 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8일부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강 시장은 8일에는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전문가 등과 만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현황을 청취하고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9일에는 구글과 UC버클리 대학 등을 방문하고,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인 ‘라이징타이드펀드’(RTF)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글로벌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와 간담회를 갖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너무너무 아쉬워서 여기 지나갈 때마다 글씨 써진 간판을 자꾸 쳐다보고 그랬거든요. 다시 운영을 시작해서 살맛이 나요. 너무 행복해요.” 운영을 재개한 ‘천사무료급식소’에 방문한 어르신의 흥겨운 반응이다. 광주시 북구는 ‘천사무료급식소’가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 및 인력난 등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운영을 중단해온 천사무료급식소가 북구, (사)한국나눔연맹,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재개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정식운영에 돌입한 것이다.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는 도시락, 라면, 마스크, 생수,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 꾸러미를 배부했으며, 하루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이달부터는 매주 3일(월, 수, 금) 급식소에서 설렁탕 등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하며, 문인 북구청장은 오는 6일 개소식에 참석해 배식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북구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도 오는 4월부터 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울진군은 3일 남형권 울진해양경찰서 경위로부터‘영웅 해양경찰’으로 수령한 상금 390만원을 전액 기부받았다. 울진 해경 구조대 남형권 경위는 올해 9월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기상악화 속에서 영덕군 대진 인근 해상 화재 선박의 승선원 8명을 전원 구조하는 등 지난 3년간 36건, 73명을 구조한 공으로, 작년 12월 에스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2년 생명구조에 힘쓴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됐다. 남형권 경위는“국민을 구조해 받은 상금인 만큼 다시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바다를 지키는 우리 해양경찰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민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과 나눔 실천은 희망울진을 만드는 초석이 된다”며“군민을 대표해서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안전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지역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자연재해 위험요인 14가지 예방 방재대책 26가지, 시설정비 추진실적 13가지 등 총 53개 진단항목에 대한 검증을 거쳐 A(15%), B·C·D(20%), E(15%) 등 5등급(A~E)으로 산정하는 제도로,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이다. 시는 풍수해, 한파,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하천 정비와 하수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재난·재해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왔으며, 특히 예방대책 추진 분야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순천시는 과거 B등급에서 자연재난 예방에 대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A등급을 받았으며, 인센티브로 2023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지원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지역 안전도 A등급 달성을 계기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안전하게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성북구 드림스타트가 지난해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을 후원해온 민간후원자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문을 통한 인사는 한국전력공사강북성북지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 면역연구소 등 12곳의 기업(단체)와 개인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행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내 후원 및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싣고자 실시됐다. 드림스타트는 0~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북구에는 관내 20개 동에서 5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업체들의 후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후원업체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현금·품을 지원, 정기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베풀고 있는데, 2022년에는 지역 내 후원 연계를 통해 2,7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80개 가정에 장학금 등으로 지원했으며, 13개의 기업에서 관내 1,009개 가정에 약 2,800만 원 상당의 재능기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순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주재로 2023년 첫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역량강화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2023년 시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노관규 시장은 2023년은 민선8기 실질적 원년이자 일류 순천 도약의 분기점임을 강조하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에 순천의 새로운 미래가 달려있으므로 조직위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차질 없는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은 공무원의 역량과 직결되기 때문에 공무원 모두가 스스로 당당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일류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 다양한 정책들을 한정된 예산으로 모두 충당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모든 분야에 시의 재정을 튼튼히 할 다양한 국고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민의 삶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공무원 모두가 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 효성농협, 효성동 현대아파트 3차, 성지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4개소에 설치했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60개소와 사고 위험 예상지 횡단보도 60개소를 선정하여 총 120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모듈장치를 설치해 기존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과 적색 신호를 표시하는 보행 보조장치이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바닥을 보고 있거나 야간, 우천 시에도 쉽게 신호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신조어로 보행 시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보행자를 뜻함)의 안전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확대 사업을 통해 구민의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듬복지 실현을 위한 2023년 달라지는 복지시책을 발표했다. 2023년 달라지는 복지시책의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주민에 대한 맞춤형 복지 생계급여 단가가 4인 가구 기준 은 153만6300원에서 162만200원으로 전년 대비 5.4% 인상된다. 기본재산공제액이 생계·주거·교육급여 6,900만원, 의료급여 5,400만원에서 7,700만원으로 동일하게 상향되어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된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리 보호와 건강한 자립을 위해 ‘창원시립복지원’을 신축하여 이전한다. 노인 분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전년 대비 592명이 늘어난 12,832명이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사업에 참여한다. 기초연금은 단독가구 30만7500원에서 32만1950원으로, 부부가구 49만2000원에서 51만5120원으로 인상된다. 경로당 1,026개소의 냉·난방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신안군장학재단은 2022년 한해 6억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난해 기탁받은 금액보다 8천만원 늘어난 금액으로, 2008년 장학재단 설립 이래 4년 연속 최고 모금 금액을 경신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신안천사김, 농협은행목포신안시군지부 등 110곳,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으로 기탁에 참여해 꺼지지 않는 지역인재육성 열망을 확인했다. 특히, 자은면 박상복 씨의 기탁 사연은 눈길을 끈다. 농사일을 해오다 한쪽 눈이 실명되어 일을 쉬고 있는 박상복 씨는 작년 딸과 함께 70세 기념 여행을 위해 모은 1천만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지자 여행경비로 무의미하게 소비하는 것보다 값지고 의미 있게 쓰고자 생각하여 장학재단에 기탁한 것이다. 박우량 이사장은 “지난 한해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모금이 줄어들까 걱정했으나 많은 분들의 지역인재육성을 향한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미래 꿈나무인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지역인재육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시민 맞춤형 시책을 엄선하여 ‘2023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e-book 포함)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복지/여성/보건 분야 △경제/세정 분야 △일반행정/사회 분야 △소방/안전 분야 △환경/농업 분야 등 5개 분야 41개이다. 먼저 복지/여성/보건 분야의 지원이 크게 확대된다. 대표적으로 ‘밀양 공공산후조리원 취약계층 감면료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산모에게 밀양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의 70%(1인 1,120천원/2주 기준)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창원시·경남도·정부가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부모급여 지원’ 정책도 주목할만하다. 2022년 1월 이후 출생자부터 만23개월까지의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월 35~7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쓴다. 그 외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진해가족센터 운영’,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지원 확대’, ‘노인·장애인 취약시설 인권 보호를 위한 CCTV 설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직원들을 대표해 투명한 업무처리,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결의하고 청렴의지를 다졌다. 백동현 수성구 부구청장은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며,“전직원이 함께한 이번 다짐결의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합천군운영위원회에서 4일 합천군청에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주 회장, 안종우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회원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등 합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종주 회장은 “우리 아동들이 행복하고, 희망찬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보다 뜻깊은 곳에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안종우 위원장도 “합천군의 어려운 아동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꿈과 희망인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합천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종협건설 대표이사 김종주는 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2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종주 대표이사는 “앞으로 합천군 미래를 짊어질 아동들에게 희망찬 꿈을 펼칠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더욱더 전달하고 싶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들을 위해 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기금은 합천군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의미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