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거창군은 동절기 실내 흡연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고자 보건소 금연지도원 3개 반을 편성해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금연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간접흡연은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마시게 되는 것으로 발암성,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폐암, 관상동맥 심질환,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3차 흡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3차 흡연이란 몸, 옷, 벽 등에 묻은 담배 유해물질이 흡연 폐해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에 군은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과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감시·계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금연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연구역에서 금연을 지키는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연구역은 건강증진법에 따른 청사, 학교, 의료기관, 음식점 등이며 군 조례에 따른 도시공원, 교육환경 절대보호구역, 버스정류소, 어린이 보호구역, 금연 아파트 2개소가 있다. 금연구역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공공급식 기획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주 11일까지 3회에 걸쳐 추진된다. 함평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113개 관내 공공급식 출하 희망 농가가 참석했다. 강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공급식에 대한 이해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방안 ▲공공급식 출하 농산물의 안전 및 품질기준 ▲공동체 역할 등에 대해 다뤄졌다. 모든 강의를 이수한 농가에는 공공급식 식재료 납품 농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도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난해 수립된 함평군 먹거리 종합계획과 함께 농촌 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목포시가 2023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2023년 정부 예산에 목포시 관련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정부 부처,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초당적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그 결과 정부 예산에 올해 목포시 관련 예산은 117건 6,711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박 시장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전력투구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4건 5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국회 증액이 1~2개 사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특별한 대목이다.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을 비교하면 올해 국비 확보액은 지난해에 비해 165억원이 증가했다. 총액은 지난해 비해 줄어들었는데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6,050억원에서 올해 3,046억원 반영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시는 수산식품수출단지조성,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목포역사 신축, 친환경 DME(디메틸에테르) 연료를 이용한 중소형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4일 민선8기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 강화를 위해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를 미추홀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군·구소통관은 용현1.4동 자생단체, 인하대학교 상가번영회, 인하대학생 등 약 80여 명으로 구성된 통합회의에서 제안된 마을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 유정복 시장은 용현동 454-472번지(세진빌라 및 설악파크빌라 일원)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으로 철거가 시급한 건물을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 등의 현안을 논의하며 해결책 마련에 함께 했다. 한 주민은 “인천 전체 동이 155개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님께서 우리 동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귀 기울여주는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와 구가 긴밀히 협조하여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재단법인 화순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4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농협 1,000만 원, 화순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27천 원 등이 기탁됐다. 화순농협은 지역인재들에게 학비 부담 경감과 면학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화순농협 임직원 및 하나로마트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화순장학회에 장학금1,000만 원을 기탁했다. 화순농협 관계자들은 “농업인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농촌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여성단체협의회도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지난 2022 화순 국화향연 기간 중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2,027천 원을 기탁했다.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는 9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되어 여성인권과 양성평등 촉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농업협동조합과 화순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장학기금 기탁과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는 1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홍천군 종합주류 (유)진연사는 1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승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진연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최근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업의 ESG 경영을 따라잡기에 분주하다. 지방정부가 ESG 행정을 강조하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적 약자 지원,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약적인 효과를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를 ESG와 연계한 ESG 행정을 한발 앞서 펼쳐오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 위기라는 격변의 시대에 ESG 행정이야말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앞당기는 주요한 동력이다”며, “민선 8기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민선7기가 출범한 2018년부터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시정의 근간으로 삼고 전담조직과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수립하는 행정체계를 확립했다. UN이 수립한 지속가능발전 17대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부응해 2020년에는 광명형 지속가능발전 17대 목표와 115개 지표를 수립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건으로 평생학습과 탄소중립, 자치분권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6년 설립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연수큰재장학재단으로 ▲㈜오렌지링스(대표 정재숙) 1천만 원 ▲연수구민 도기순 님 1백만 원 ▲류재림 님 1백만 원 ▲동춘2동 주민자치회에서 7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 인재를 위해서 써달라며 기탁했다 연수구 송도동에서 오렌지듄스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오렌지링스는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지금까지 총 3천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연수구민 류재림 님은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은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투자 때문이다.”라며, “이제 나라를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됐고 여건이 되면 매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영석 회장은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연수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평가’에서 특별상 부분 청소년 분야에서 우수상과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받았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서의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재정 운용의 민주성 및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자치단체 유형별로 종합상과 각 지역 여건·특성 등을 고려해 특별상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 참여 범위 및 수준·권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 가능성 ▲선도적 우수시책 및 사례 개발·발굴 성과 등을 평가항목으로 자체평가와 서면 심사가 진행됐다. 연수구는 지난해 청소년의 구정 참여의 폭을 넓히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운영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운영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 구성·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청소년이 위원회를 직접 운영하며 사업발굴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의제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참여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읍·면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새해 읍·면 방문은 민선8기 출범 후 첫 연두순시로 새해맞이 읍·면 방문을 통해 2023년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각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인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하여 새해 군정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수렴하며, ‘읍·면 업무보고’를 통해 읍·면별 주요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을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신기술 교육과 청년 및 귀농·귀촌 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군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는 구석구석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생활행정 실천의 원년으로써 새해 읍·면 방문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천시는 4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자리에서 이천시와 공급업체 15개의 대표자 간의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의 협약서 작성이 진행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 계약의 목적 △ 답례품 공급 및 대금 정산 △품질 보증 및 제조 책임 등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환 운영에 관한 내용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파트너쉽을 강조하며“이 제도의 성패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이천시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협업에 있다.”라며, “이천시의 답례품을 공급하는 여러분이 이천시의 대표라는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10만원 기부시 13만원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5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위법성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 군수는 “지난해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일반회계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이뤄진 것으로 독립기관인 태안군의회에서 정당하게 의결된 것”이라며 “주권찾기 시민모임이 제기한 당연직 의원의 직무대리와 서명 위변조 등의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우선, 가 군수는 ‘코로나19가 안정화에 접어들었음에도 지방선거를 의식한 기부행위’였다는 고발자의 주장에 대해, “2021년까지 하루 평균 1명 미만이던 확진자 수가 2022년 오미크론 변이종 출현으로 급격히 늘어나 재난지원금 지급이 발표된 3월 15일에는 하루 463명에 달했다”며 “당시는 안정화된 상태가 아니라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던 때”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태안군의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2022년 3월 14일 상위기관인 충청남도가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당시 도내 대부분의 지자체가 자체 예산을 들여 다양한 지원방
[20230105104920-12910]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 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유공자로 선정된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이길호·박천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소속인 이길호 기획홍보분과 위원장, 박천제 평화통일발전분과 위원장은 2022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순걸 군수는 “평화통일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유공자에 선정되신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위원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유공자 국민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평화통일 준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강화군이 2023년도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를 역대 최대규모인 3,002억 원을 확보하며, 지방교부세 3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2,730억 원과 부동산교부세 272억 원을 합한 3,002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2,702억 원보다 300억 원, 11.1%이 증액된 금액이다. 지방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기준 재정 수요액과 실제 재정수입액의 차액을 보존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군은 그동안 지방교부세 확보에 주력해 왔다. 재정 수요액의 기준이 되는 통계자료를 철저하게 수집․관리하고, 합동 집무를 통해 교부세 산정지표를 분석하는 등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부세 증액의 필요성을 정부와 국회의원 등에 꾸준하게 건의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주력한 결과 이번에 큰 성과를 이끌어 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룬 성과”라며 “지방교부세는 국․시비 보조금과는 달리 자주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해결해 피부로 느끼는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