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2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나로우주센터 일원 등 주요 사업장을 찾으며 새해 첫 현장행보에 본격 나섰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변화발전을 구체화할 2023년 새해 군정 설계를 위해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포함한 핵심 현안사업을 직접 챙기며,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장행보는 1조 6천억 원 규모의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이끌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정지를 시작으로 ▲동강 특화농공단지 ▲녹동 힐링해수탕 ▲고흥읍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 및 현황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고흥의 변화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책사업은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우주산업의 전후방 연계산업 발굴과 관련예산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고흥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강조했다. 이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심영섭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새로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소명의식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무식 종료 후 새해 첫 일정으로, 심 청장은 동해시 망상동과 북평동, 강릉시 옥계면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한 해 건강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천시에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아침 8시 성내동 소재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통해 시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선종두 보훈단체 연합회장을 비롯한 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헌화, 분향,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미래 100년 김천 건설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계묘년 새해에는 검은 토끼의 지혜로 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새해 충혼탑 참배에는 김천시의회 의원, 국민의 힘 당협위원회,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소방서에서도 함께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 제75조의 2의 규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의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도를 재해위험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정비 3개 부분 53개 지표에 등급(A~E등급,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을 부여해 지자체의 자연재난 발생 위험요인과 방재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자연재해에 관한 안전도를 진단 평가하는 제도다. 진천군은 금년도 평가항목중 예방대책 추진 및 예방시설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달성했으며 최종적으로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으로 최고등급을 진단받는 쾌거를 이뤘다. A등급 획득으로 진천군은 향후 자연 재난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시 국고로 피해복구비의 2%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진천'실현을 위해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드리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5만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저와 함께 새로운 고성을 만들기 위해 늘 애써주시는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희망과 기대를 안고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큰 귀와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토끼는 영리한 지략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검은 토끼의 지혜롭고 유연함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가뭄, 태풍 힌남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참여와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8월에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122억 원을 지급하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 주었으며, 9월에는 동해면 내곡리 일원이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앞으로 설립될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항공산업 중심지로서 성장동력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7350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청소년 텃밭가꾸기 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청소년 텃밭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해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총 4편으로 텃밭가꾸기 활동 내용과 문학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수기를 최종 선정했다. 학교별 수상자는 신사초 1명, 은평중 1명, 증산중 2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은평구 희망목공소에서 목재로 만든 표창패를 수여했다. 체험수기에는 청소년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보람, 친구와 함께 텃밭 채소를 기르며 기뻤던 사연, 도시농업 체험으로 알게 된 자연의 고마움 등 청소년들이 바라본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겼다. 생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 함양과 농업에 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청소년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은 학교 유휴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재배, 수확, 활용 등 텃밭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업이다. 2022년 청소년 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도시농업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2023 성북구 직원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500여 명의 성북구 공직자가 참석했다. 성북구는 동시에 온라인 시무식도 진행해 1,000여 명의 공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2023년 시무식을 함께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시무식을 통해 “민선7기부터 성실히 다져온 성북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통하여 민선8기에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먼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일컫는 성북동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를 구현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보육․돌봄․교육에 있어서도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살피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그리고 많은 분이 염원하는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지역 간 편차 없이 균형발전을 이루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명품도시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이어 “2023년에는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서로의 모습을 그리며 어려운 곳에 귀 기울이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나주건설’ 원년이 될 계묘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나주시는 2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 강영구 부시장과 국·소·실, 부서장, 20개 읍·면·동장과 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 간 상호 새해 인사,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시작된 시무식은 ‘함께 가면 길이 된다’라는 주제로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윤병태 시장 신년사,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이 진행됐다. 윤병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나주를 나주답게, 지난 해 뿌린 희망 씨앗을 싹 틔우고 튼튼하게 키워 나주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라며 “2023년은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나주건설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주요 시정 방향인 ‘영산강 시대 관광 활성화’, ‘돌아오는 농촌·지속가능한 농업’,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첨단과학도시 기반 조성’, ‘희망찬 혁신도시’, ‘미래 인재 양성’, ‘더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생각이 현실이 되는 적극행정’ 등 7대 전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안동시는 1월 2일 안동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실과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기창 시장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안동시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안동시청 공직자와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안동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안동시 발전의 대전환점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특히 △미래경북 중심도시로 위상 확립 및 새로운 안동으로 도약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 조성 및 물산업 육성 △청년 창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젊은 도시 안동,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스포츠도시 조성기반 마련, △ 희망 있는 농촌, 살맛 나는 클린시티 안동 조성, △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을 누리고, 경계가 없는 복지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명륜당 이종근 회장이 원주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해 제1호 기부자가 됐다. 이에, 원주시는 2일 원주시청 시무식에서 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근 회장은 원주 출신으로 2012년 주식회사 법인 ㈜명륜당을 설립해 외식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맹점 55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드러나지 않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제1호 기부자로 나서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패는 나전칠기장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3호 박귀래 장인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옻칠로 제작해 시에 제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함양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함양군은 1월 2일 오후 한들주차장 내 위치한 지원센터에서 진병영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센터장 포함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 네트워크 구축, 역량강화사업·농촌현장포럼 추진, 농촌공간전략계획 수립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농촌개발 중간지원조직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며 주민 주도의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할 핵심 조직”이라며,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민 주도의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의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방으로 농촌개발의 주체가 이원화됨에 따른 사업의 산발적 추진을 극복하기 위해 농촌지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농촌공간 전략계획 등을 평가해 선정된 지자체에 농촌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국비 최대 300억원을 5년간 나누어 지원한다. 이에 마을만들기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올해가 세종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시청의 모든 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발표한 도시브랜드 ‘세종이 미래다’와 시정4기 비전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의미를 부각해 새해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최 시장은 “‘세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은 세종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강한 자부심의 표현이자 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을 세종에서 시작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이 반드시 해내야 할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청 전 직원들의 인화단결이 중요하다며 올해 사자성어로 선정한 동심동덕(同心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2일 오전 달성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27만 군민 한 분 한 분을 섬기는‘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실현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시・군의원 15명, 박승국 달성군 보훈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9개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배는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으로 진행됐고, 참배 후 군수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달성군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최 군수는“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예부터 검은 색은 인간의 지혜를 관장하고, 토끼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며“새해 한층 풍요롭고, 보다 번영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군민께 드린다. 오롯이 27만 군민의 삶이 빛나는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최재훈 달성군수는 새해 첫날 화원, 현풍, 유가 등 달성군 곳곳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를 찾아‘군민이 우선인, 남다른 소통 행보’에 본격적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월 30일 덕천동에 위치한 덕천복국에서 구청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며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면서 “필요한 곳에 성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기탁받은 성품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강서구는 1월 2일 오전 9시 구청 구민홀(1층 대강당)에서 김형찬 구청장 등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헌장 낭독과 함께 2023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날로 발전하는 도시건설을 위해 혁신을 해온 한해였다.”며, “강서구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강서구가 부산의 중심이 되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특히 “지난해는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문화재 보호구역 해제 노력, 각종 체육시설 확충, 가덕도노인복지관 운영예산 지원, 구민들이 1시간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버스운행시스템 개선 추진 등 구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녹지와 공원의 실태조사, 반려견 놀이터 조성, 도시농업 활성화, 도시계획 재정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청, 대저대교 건설 등이 착착 추진될 것”이라면서 “이런 사업들이 하나씩 완성되면 자유와 혁신, 위대한 강서발전의 큰 그림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