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을 알렸으며 시무식을 통해 “화목과 번성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덕담하고, 2023년 영천시 신년화두로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큰일을 이뤄내자’는 의미의 적토성산(積土成山)을 제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뜻을 모아 영천시가 어느 해보다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 선정, 역대 최다 수상실적(46개 기관표창)을 꼽으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23년 새해에도 ‘시민행복’을 중심에 두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과 4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분야별 주요 추진방향으로는 ⧍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 ⧍ 스마트 농촌의 미래가치 창출 및 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천시는 2023년 1월부터 직원들의 역량과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콘텐츠의 핵심적인 부분을 간략하게 요약해 사천시청 전 직원 1,124명에게 알림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알림톡은 국내 베스트셀러 및 신간서적 요약, 글로벌 트렌드 지식, 해외도서 프리뷰, 미디어 브리핑, 아침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요약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알림톡 알림서비스’ 시행으로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독서·지식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직원들의 역량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업무 활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전 직원들이 고정관념과 선례답습형 업무추진에서 탈피해 변화와 혁신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서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해남군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한 첫 번째 기부자는 박광온 국회의원으로 시행 첫날인 1월 1일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고향인 해남군과 광역지자체인 전남도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의원은“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시작되는 만큼 타지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의 기부를 이끌어 낼 마중물이 되고 싶다”며 고향 해남에 첫 번째 기부의사를 밝혀왔다. 아울러 기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역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이러한 박 의원의 선행은 해남을 비롯한 전남 출신 출향인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광온 의원은 1957년생으로 해남 현산면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마치고 MBC '9시 뉴스데스크', '뉴스와 경제', '100분 토론'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제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으로 3선 연속 당선되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문재인정부 인수위원회인 국정기획자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계묘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2023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정순욱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계묘년 새해, 골목 구석구석 활력이 넘치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재난에서 벗어나는 지혜와 창의적으로 먹거리를 마련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는 동물입니다. 그 기운을 받은 계묘년 새해에는 눈앞에 놓인 어려운 위기들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장성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기회의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작년 7월 1일, 새로운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군민의 열망과 기대 속에 닻을 올린 민선 8기는 유례없는 경제 위기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민생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반년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군민과 의회, 그리고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1호 공약이었던 '일상회복지원금'은 모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속에 지역 경제의 숨통을 트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그리고 3년 만에 재개된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기존의 노란 꽃에 다채로운 가을꽃을 더해 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정업무 시무식을 지난 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시립이담농악단의 사물놀이와 양금 앙상블 ‘노리’공연 및 시립합창단의 ‘꽃피는 날’, ‘함께 걷는 길’,‘라데츠키 행진곡’의 합창이 식전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성공과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구호와 함께 힘찬 타고식으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시무식'의 시작을 알렸다. 박 시장은 이날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손자병법의 이환위리(以患爲利)는 근심을 이로움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동두천의 새로운 길에서 만나는 고난을 발판으로 삼아 반격의 힘을 창조해 낼 것”이라며, “2023년은 동두천의 골목 구석구석까지 활력이 넘치는 경제,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시민을 힘나게 하는 따뜻한 복지, 다시 뛰는 원도심과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교통,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장흥군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장흥의 도약! 희망의 2023년’ 새 출발을 다짐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성 군수와 실과소장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어머니 품 장흥’의 완성을 다짐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영상 시스템으로 시무식에 함께 했다. 김성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예양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 계획을 밝혔다. 특히, 2023년은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삼고 관광객 500만명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수·축·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민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4만명 회복, 더불어 사는 복지실현, 군민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책임·섬김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3년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우리 공직자들이 애써주셔서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1년 단위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돌이켜보는 것은 한 일을 돌이켜보고 성찰해서 잘 한 일은 그대로 해 나가고, 부족한 것은 채워나가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캐나다의 장애인 공동체에서 봉사를 펼쳤던 신학자 헨리 나우엔은 '나는 소망한다. 내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이라고 기도했다"며 "저와 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팔아 끌려갈 위기에서 "이 순간이여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구원의 열쇠가 무엇이냐'라는 물음에 괴테는 언제나 갈망하며 애쓰는 것, 거기에 구원의 열쇠가 있다고 말했다"며 "여러분과 제가 갈망하고, 시정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구원까지는 아닐지라도 참으로 보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화순군이 2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군수와 직원들은 서로 새해인사를 건네면서 더욱 새롭고 군민이 행복한 화순의 미래 실현을 위해 하이파이브로 결의를 다졌다. 구복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화순은 공정과 혁신, 미래산업과 관광으로 새로운 화순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저와 화순군의 공직자 모두가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지역의 기관장 등과 함께 화순읍 남산공원 충혼탑과 양한묵선생추모비, 경찰묘역을 참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신안군은 2022년 전라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자살예방사업의 생명사랑약국 부문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약국을 방문하는 대상자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군민이 조기에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약국에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신안군은 관내 11개 약국 중 8개소와 협약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실시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약국 간 연계 및 안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라남도 사업 참여 436개 약국 중 1개소에 주어지는 우수약국에 ‘지도행복약국’이 선정되어 표창과 상금이 주어지는 영예를 안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과 참여하는 기관이 함께 수상을 하게 된 것은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한뜻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맞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지서 이면 활용, 자체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접수 첫 날 부임한 신임 기 지부장은 협약식과 함께‘NH농협 옹진군청출장소지점 방문 - 옹진군 고향사랑기금 1호 기부자’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기부금 연간 한도액(500만원)을 쾌척한 주인공은 옹진군 영흥면 출신으로 내 고향 옹진을 사랑한다는 ‘김의식 1호 기부자’다. ㈜단A&C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김의식 기부자는 인천광역시 새마을회 회장과 인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기부천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옹진군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고 있지만 인구가 줄고 지역 경제가 침체된 것 같아 안타깝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옹진군 출향민의 애향심 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오영걸 부이사관이 2일 광산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오영걸 신임 부구청장은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제8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2003년 공직에 입문한 오 부구청장은 광주시에서 국제협력담당관,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 군공항교통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다. 광주시 투자유치서울사무소, 외교부 주벤쿠버대한민국 총영사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 대응 전략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 3월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돼 지역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일자리정책관 시절에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 과정에 함께하며 광주형 일자리 정책 성공의 주춧돌을 놨다. 민선8기 광산구가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2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걸 부구청장은 “광산은 명실상부한 광주의 중심이자 광주의 미래를 바꿀 기회의 땅이다”며 “상생‧혁신의 ‘아이콘’으로 시대 요구에 화답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님, 지방자치를 선도하고 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일 새벽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광산구 월전동)를 방문해 환경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떡국을 나누며 활기찬 새해를 열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양산시는 23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 또는 자신의 고향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주민복지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세액공제는 10만원 이하 기부시 100%,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 추가 공제되고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시에서 정한 답례품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부 한도는 1인당 연간 500만원이다.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국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농협은행 방문시 본인 신분을 가지고 은행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3시30분)에 방문하면 된다.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양산에서 생산한 농특산품 및 공예품, 시의 관광진흥에 기여하는 물품 등으로 답례품 품목을 선정 및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양산의 특색있는 답례품으로 기부자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성군이 1월 2일 고성군청에서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반부패·청렴 선서를 시작으로 시책 유공 군민과 공무원 시상, 신년사,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신년사에서 “계묘년 새해에는 군민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며 “소통과 협치로 모두가 힘을 모으면 고성이 더 높은 도약을 이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2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교육청소년과가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기관으로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2022년 건강증진분야 유공으로 보건소가 경상남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또한, 공무원 표창에 정부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복지지원과 허수은 담당, 건축개발과 김화진 담당 외 27명이 공무원 표창을 받았고, 민간표창에는 배삼태 (사)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전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상근 군수는 이날 시무식 앞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