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월 28일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전원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군은 청원경찰을 포함한 관제요원 16명 전원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을 취득했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증은 경찰청 등록 한국안전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민간 전문자격증으로 우수한 CCTV 관제 인력 양성과 관제요원 자질 함양에 목적이 있다.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은 관내 1,200여 대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유관 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로 매년 사건·사고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과 경찰서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에서는 관제요원의 안전 역할을 중요하게 인식, 관제요원 직무역량 강화 일환으로 관제요원 전문자격 취득 과정을 마련했으며 전남지역 최초 전원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순호 군수는 “인공지능,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CCTV 관제센터가 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동구는 가뭄 장기화로 인한 저수지 고갈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어지는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공직자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달 28일 부구청장 주재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운동 4차 상황 보고회의를 개최해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전 직원 물 절약 추진실적을 체크하고 부진한 부서를 대상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공직자들은 각 가정에서 계량기 수압 조절, 양변기에 벽돌 넣기, 싱크대 밸브조절, 양치 컵 사용하기 등 인증샷을 담당자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물 절약 실천 운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동구는 현재 전 직원의 88%가 생활 속 물 절약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는 또 공동주택단지별 거주 공무원 책임관을 지정 운영해 주민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가정을 방문, 수압 조절을 해주고 있다. 물 절약 실천 우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노후 아파트 시설개선 사업 시 구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동별 ‘딩동! 물끄라미 실천단’을 꾸려 운영 중이다. 동별 전문가, 통장, 공직자들로 꾸려진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정읍시가 2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에 앞서 이학수 시장과 간부 공무원은 충혼탑을 참배했다. 시무식은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의 신년사 발표와 직원 희망메세지 릴레이 영상 상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준 공직자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8기 정읍시정이 본격화되는 한 해라며, ‘새로운 시작, 희망의 정읍’을 신년 화두로 올 한해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첫 번째로 '민생경제 회복으로 풍요로운 정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정읍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고, 공공 배달앱 구축과 지역 상품 라이브커머스 지원, 소상공인 기본소득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농·생명의 첨단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산지 자원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과 농기계 지원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동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올해 첫 구정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임택 청장은 동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와 ‘괜찮아 아저씨’ 등 두 권의 책을 읽어주며 서로 사랑하며 지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임택 청장의 동화책 구연에 옆으로 모여든 아이들은 중간중간 “괜찮아”를 연신 따라하며 임 청장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쫑긋 귀를 기울였다. 임택 동구청장은 “새해 첫 업무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동구’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류 신임 제1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류 신임 제1부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공공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당시 최연소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노동국장,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외교부 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 LA총영사, 경기도 환경국장, 경기도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경제,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 정책 기획력ㆍ판단력ㆍ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용인시 반도체 산업에 정통하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발전 잠재력이 높은 용인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칸막이와 벽을 허물고, 마음을 허물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의정부시는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거행했다. 신년 참배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보훈단체 및 도·시의원, 시청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안동광 부시장과 함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직접 배식했다. 점심 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을 찾은 600여 명의 공직자들과 새해 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행사로,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한 시장과 부시장의 모습에 직원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장과 부시장은 시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맞이하며, 손수 떡을 나눠주고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신년 행사를 진행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우리 시를 이끌어가는 제일의 원칙은 소통과 공감이며,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식에 직접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틀에 박힌 격식을 없애고 새로운 일에 과감히 도전하는 멋진 조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하남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2일 검단산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우승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하남시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에 앞서 새벽 5시 30분 창우동 소재 쓰레기 적환장을 방문해 하남시를 깨끗하게 해주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하남시는 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3년 하남시 시무식’을 갖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최상의 시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며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직원 및 하남도시공사·하남문화재단 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하남시는 새롭게 혁신해 그동안의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올해 하남시 시정혁신의 목표는 고객인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023년에는 하남시장이 시민 서비스를 총괄 관리하는 책임자가 되어 그동안 정책을 직접 추진하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정책을 제공받는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 중심 소통서비스 ▲시민 만족 정책서비스 ▲시민이 살고 싶은 미래 서비스 전략이라는 3가지 서비스 헌장을 제시하며, “2023년은 혁신이라는 가치로, 과거를 일소하고 현재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결과를 만드는 해가 될 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년을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취임 이후, 지난 2018년 말부터 표류해 온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식정보타운 내 중학교 신설 결정을 이끌어 낸 것을 비롯하여 중앙동 소공원 주차장 개방, 과천축제의 성공적 개최, 84억 원의 이전 재원 확보 등으로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시민과 공직자가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신계용 시장은 2023년은 △신나게 일하고 발전하는 스마트한 자족도시 구축 △꿈이 있는 인재양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과천 △과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선물같은 정책 추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환경사업소는 입지가 선정된 만큼, 실제 가동이 이루어지는 시기를 단축시기기 위해 관련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명실상부한 과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계용 시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41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우리 미추홀구와 여러분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작년은 민선 8기를 여는 시작의 해 였습니다. 변화의 희망을 품고 새로운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는데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등의 추세 속에서 새해 우리 구민들의 살림살이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추홀구의 재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꾀가 많아서 호랑이나 인간 같은 강자들의 위협을 기지로 이기고 위기를 모면하듯 영리한 토끼가 3개의 굴을 파고 위험에 대비한다는‘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변화에 대한 구민들의 열망을 담고 민선 8기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개월은 구의 주요 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37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2,600여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물의 ‘번영’ 그리고 큰 ‘성장’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검은 토끼’의 기운이 오롯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7월 1일, 제가 민선8기 아산시장으로 취임한 지도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시민들께서는 ‘새로운 시대로의 이행’과 ‘새로운 행정’을 원하셨습니다. 이에 민선8기는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행정의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를 ‘공정과 형평’으로 화답했습니다.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읍면동별 열린간담회를 활짝 열고 17개 읍면동 4,000여 명의 시민들과 직접 마주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이 필요한 현장은 어디든 찾아갔고, 8월부터는 시장을 직접 만나고 싶어하시는 시민들을 시장 집무실로 모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아산형통(牙山亨通)’을 열었습니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누구나’ 말했지만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에 대한 ‘경험’도, ‘논의’도 없었던 것이 우리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계묘년 새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무식은 공무원헌장과 행동강령 낭독, 신년사, 구립예술단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종료 후에는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참석한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계양구를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겠다”라며 “올해 구민 모두가 계양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000여 명의 모든 공직자는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 할 것”을 강조했다. 계양구는 2023년 사자성어를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의 ‘개신창래(開新創來)’으로 정했으며, 이는 새로운 변화로 크게 도약하는 계양구를 만들자는 의미이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역점추진 방향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구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발전동력을 위한 인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시민들께 새해인사로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병점역에서 오전 7시부터 8시20분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하며 “2023년을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2023년에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만큼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한편,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경북수렵관리협회 안동시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12월 30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수렵관리협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앞서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권정달 회장은 “소외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북수렵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