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45만 성북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댁내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검은토끼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롭고 영민한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생장과 번창, 풍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더해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일상의 상실로 인해 고난의 시기를 겪고 계시는 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강인한 뒷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처럼,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껑충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선8기가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45만 구민 여러분께서 성원해주시고 늘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해 주신 덕분입니다. 민선7기부터 성실히 다져온 성북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통하여 민선8기에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지붕 없는 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57만 강서구민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여러모로 힘든 한 해였지만, 우리 강서구는 새로운 민선 8기 출범을 통해서 구민 여러분과 함께 강서 르네상스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풀지 못했던 방화동 건폐장 이전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이끌어 냈고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선정, 전국 최초 종합부동산세 합동민원 창구 개설, 버스킹 공연 열풍 등 강서구의 열정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이 되는 올해 목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확고합니다. 바로 ‘지역 균형발전’과 ‘구민의 행복’입니다. 그동안 강서구 경쟁력의 중심에 ‘마곡’이 있었다면 이제부터 화곡을 비롯한 원도심이 그 뒤를 이을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역 경제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더 행복한 기운이 넘치고 늘 기쁜 일로 웃음꽃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와 이상기후 그리고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도 모든 군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군정에 협조해 주신 덕분에 우리 공직자들은 과감한 변화와 혁신,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국·도비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한 결과 공모사업 572억 원을 포함하여 총 2,400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 개최했던 예천곤충축제와 농산물 축제에 4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에는 우리 군 최초로 ‘예천청단놀음’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성과도 있었고,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해 온 쓰담달리기를 비롯한 클린예천만들기 운동이 전국 ‘환경대상’을 수상했고, 농정평가 12년 연속 수상,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청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했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도 함께 도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자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대변인이 됐습니다. 도청 조직에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여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이고 인구, 교육, 그리고 외국인 정책까지 포함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을 만들 진용까지 갖추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방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선결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장 우범기입니다.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펜데믹에 이은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전주는, 전주 대변혁을 간절히 바라는 전주시민 한 분 한 분의 빛나는 용기와 결단이 있었기에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한 경제를 통해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재도약한다는 포부를 안고 오랫동안 전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벽을 허물고 바닥을 다져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였습니다. 2023년 전주는, 새롭게 떠오른 태양과 함께 전주의 위대한 도약을 향한 전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뜻을 담아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규제개혁과 광역도시 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광역도시로의 대전환, 탄소와 수소, 드론 등 3대 주력산업 고도화, 든든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강한 경제, 역사와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그리고,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상 속 신바람 복지 실현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총명하고 지혜로운 토끼의 힘을 받아 올 한해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새 비전으로 삼아 시정4기 2년차를 맞았습니다. 올해도 시민분들의 염원과 계묘년의 슬기로움을 모아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지원해 지방시대 분권모델을 선도해 가겠습니다. 과학기술 육성 자족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스마트도시를 기반으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풍요와 품격의 문화예술도시를 가꾸어 가겠습니다.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 건강한 체육도시, 자연과 호흡하는 정원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편리한 미래교통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로 쾌적한 교통 환경과 도시성장에 걸맞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편안한 안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과 주택 공급을 기반으로 시민 주거안정에 집중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의료복지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촘촘한 복지안전망과 보건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2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중소기업 지원부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최우수기관 1개 시 및 1개 군, 우수기관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포항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 운영,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지원 △고품질 강관 사업 고도화 지원 △철강산업대전 개최 등 지자체 여건에 적합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힘썼다.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위기 속에서 신속한 피해 신고 접수 및 태풍피해 특별자금 운영으로 중소기업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지역산업 침체 위기에 맞서 산업부로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받음으로써 향후 피해기업 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위대한 포항시민 여러분! 지난 2022년은 포항이 당면했던 어려움을 시민분들과 함께 잘 극복해낸 한 해였습니다. 성숙한 시민정신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에는 창의적 융합과 혁신 기술로 세계로 도약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이 되기 위해, 안전, 경제, 환경, 문화, 복지 등 시민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희망을 창출하는 위대한 도시 포항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기후변화 시대, 예측 불가능한 수준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대폭 상향된 기준의 새로운 재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대응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진 피해주민 주거안정과 지진방재 인프라 구축으로 안전 선도도시로 우뚝 서겠습니다. 둘째, 신성장산업을 확장하고 중소기업·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현상과 계속되는 코로나, 그리고 태풍 힌남노 등 여러 가지 역경이 있었지만 전 시민이 함께 슬기롭게 극복을 했습니다. 아울러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新형산강 프로젝트, KTX 신경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보문단지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외동 노후산단 대개조 등 굵직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했으며, 우량강소기업 투자유치 확대,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17년 만에 완공 등 오랜 숙원 해결과 역대 최다 국․도비 확보 등 괄목상대한 성과를 올린 결과 우리 시의 살림살이도 2조원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여기에 청소년정책 우수자자체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각 분야에서 두루두루 수상의 영예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인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의 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만났던 수많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숨 가쁘게 달려온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날입니다. 올해 7월 새로 출범한 민선 8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더 나은 여주시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고통을 견디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신 여주시민 모두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오로지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본연의 업무에 더해 밤낮없는 방역과 수해 복구를 위해 애써준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 저에게 2022년 올해는 아주 특별한 해였습니다. 원칙과 변화를 갈망하는 여주시민들의 열망으로 민선 8기 여주시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저는 취임사에서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여주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여주시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올 한해는 바라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당진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응답하는 정책을 펴고자 노력했습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실시한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을 높여 복합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 동행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행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또한 침체된 경제회복을 목표로 과도한 행정규제를 완화하고,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으로부터의 투자 및 기업 유치 1조 7천여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충청남도 최초로 수도도시로 지정되는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수소‧암모니아 부두 건설을 추진하며 당진시의 새로운 먹거리인 수소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해결하기 위해 몽골 4개 지방정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교류 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근로자 지원 체계를 확보해 당진의‘풍요로운 농어촌’의 기틀을 놓았습니다.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10만6천여 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3년간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한 끝에 우리 동구도 ‘배려와 상생의 힘’으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출범 이후도 중단 없는 변화와 발전으로 각 분야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건, 지난 4년 동안 기틀을 탄탄히 다져왔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에는 ‘개신창래(開新創來‧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한다)’의 자세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 구정이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는 해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6대 분야 48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호남지역 유일의 ‘다산목민대상’ 수상 지자체의 명성에 걸맞게 목민(牧民)정신을 바탕에 둔 ‘찾고 싶은 도시’로 웅비할 다음 여섯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먼저,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울 상권별 맞춤형 전략으로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호남 최대 상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서구는 30일 2022년 우수공무원과 모범공무원을 발표했다. 우수공무원은 김민숙 회계정보과 계약팀장, 신진 체육관광과 체육시설팀장, 서옥주 의회사무국 기획총무위원회 간사 등 3명이 선발됐으며, 모범공무원은 박용금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돌봄정책팀장, 조온숙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장, 문은아 감염병관리과 주무관 등 3명이 선발됐다. 광주 서구는 이날 유공자 표창과 함께 2022년 종무식을 갖고 한 해 구정업무를 마무리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경제 위기까지 겹쳐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아주 특별한 해였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며 마을과 골목에서 서구의 정체성과 가치, 매력을 재발견했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싶은 우리 주민들의 간절한 꿈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직원들의 값진 땀과 노력이 전국 최초, 광주 유일, 역대 최다 등의 빛나는 성과들로 이어졌다”며 “이는 앞으로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창의 상징인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마다 성과를 거두며 번창하는 풍요로운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원주시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7월, 오직 시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책임과 소명을 다 바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취임 즉시 긴급재난지원금 준비에 착수해 10월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속버스터미널 운영 중단 위기를 시외버스터미널과의 통합 운영이라는 기회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장실 1층 이전으로 실현했습니다. 이제 소통은 원주시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성과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현장에서 보여드린 저의 의지를 알아주시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에도 시정 운영의 근본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