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달 29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21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에 대한 감사 뜻을 전하면서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동구를 대표할 수 있는 품목들 위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에는 ▲충장로 장인들이 만든 수공예품 ▲관광 핫 플레이스 동명동 카페거리 관련 제품·서비스 이용권 ▲관내 사회적기업의 농·공산품 ▲여행자의 집 굿즈 등 다채로운 품목이 포함돼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에 희망하는 지역에 기부하면 그 기부금을 지역의 복리증진 재원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의 지역특산 답례품이 제공된다. 동구는 지난 5월 ‘고향사랑 TF 준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시행 준비에 돌입한 후 제도 정비, 홍보 방안 개발, 시스템 시험 운영 등을 거쳐 답례품 선정까지 완료하면서 제도 시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만의 특색이 담긴 차별화된 답례품들이 기부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동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통해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 6개월 동안 성과를 토대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10만 6천여 동구민과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택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면서 “개신창래(開新創來·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한다)의 자세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웅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청장은 호남지역 유일하게 ‘다산목민대상’ 수상 지자체의 명성에 걸맞게 목민(牧民) 정신을 바탕에 둔 ▲활기찬 경제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자치도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안전건강도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등 6대 분야 48개 추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 청장은 “100억 원 규모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골목여행, 특화거리 조성 등 가일층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인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동구는 관내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정보 및 도서관 내 서비스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보 책자 ‘우리 동네 도서관을 소개합니다’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도서관별 이용 방법 ▲운영 프로그램 ▲전시 내용 ▲동네 서점 대출하는 방법 ▲비대면 스마트 도서관 ▲마을별 사립 작은 도서관까지 도서관에 관한 모든 정보를 휴대·활용하기 쉬운 소형 책자로 제작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도서관뿐만 아니라 내년에 개관 예정인 구립복합공공도서관과 지산2동 작은 도서관, 현재 설계 중인 학동 작은 도서관 등 관내 모든 도서관 정보를 한 권의 책에 상세하게 담았다. 이외에도 동구평생학습관, 동구책정원, 동구인문학당, 여행자 도서관 등 책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관 정보도 담았다. ‘우리 동네 도서관을 소개합니다’는 ▲계림꿈나무도서관 ▲학운동·지원2동 작은도서관 ▲책정원 ▲동 행정복지센터 ▲사립 작은 도서관 등에 비치돼 있으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PC와 모바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생활 속 독서 문화가 주민 일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저물고 2023년 癸卯年(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토끼처럼 껑충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포천시민 여러분의 기대 속에서 민선8기 시정을 출범하고 반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행정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기였다면, 금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러한 사업들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에는 장기화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라 IMF 금융위기 때와는 차원이 다른 경제적 위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국내외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가고 시민생활의 안정된 보장을 위해 금년도에는 다음과 같이 시정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첫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포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구민 여러분! 짙은 어둠을 뚫고 새해 첫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2023년. 새로운 각오로 내딛는 걸음걸음에 희망과 행복,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출범 6개월이 지났습니다. ‘함께서구 우뚝서구’를 구정목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며 주민들의 삶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에서, 골목에서 서구의 정체성과 가치, 매력을 재발견했습니다. 가족, 이웃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 싶은 우리 주민들의 간절한 꿈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를 변화의 동력 삼아 2023년. 우리 서구는 생활정부로 거듭납니다. 주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18개 동이 마을청(聽)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즉시 반응하는 생활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권역별 거점동과 연계동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행정서비스 질 향상, 주민참여 확대, 직원 간 소통 강화를 통해 온전한 마을중심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시민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광산을 향해 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광산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는바 모두를 이루시고, 우리 광산도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소망이 이뤄지도록 저와 광산구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의 삶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민선 8기 광산구는 시민의 큰 열망 속에 지난해 7월 1일 출범했습니다. 서로 도우며 모두가 잘 사는 광산, 시민에게 이로움을 주는 광산을 향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는 염원이 어려 있습니다. 저는 그 열망을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라는 구정 목표에 담았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광산구는 지난 한해, 민선 8기의 기틀을 다져왔습니다. 시민의 소리를 듣고 공직자, 전문가들과 광산의 새로운 길을 찾으며 구체적인 정책들을 기획했습니다. 민선 8기의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2023년을 맞아 광산구는 ‘시민을 이롭게 하는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올해의 지향점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정책을 크게 다섯 분야로 종합해 보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남진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성원 덕분에 장흥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으로‘장흥의 도약’을 향한 주춧돌을 놓아 지역발전 기반을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7월 민선8기를 출범하면서‘어머니 품 장흥’완성을 엄중히 약속했습니다.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군민들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저를 비롯한 1,000여 공직자는‘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올 해 군정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삼고 관광객 500만명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첫 날 정남진 전망대 해맞이 행사장에서 통일 기원 퍼포먼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는 고창군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줄 경사가 많았습니다. 쇠퇴하던 터미널을 청년들이 찾아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1661억원 상당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던 프로젝트도 람사르습지도시 국제인증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이뤄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고창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ESG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국내최초 세계유산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겠습니다. 고루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좋은기업 좋은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1번지,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양성,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매년 그러하듯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고물가 ․ 고금리 ․ 고환율로 인한 경기침체, 코로나19 재유행, 극심한 가뭄과 폭염, 쌀값 폭락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희망과 믿음을 보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민선 8기 군정이 그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출항하는 첫해입니다. 처음 1년이 중요한 것은 방향을 정하기 때문이고, 그 길을 따라가면 강진이 가야 할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 살림살이 7천억 원 시대를 열고,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신강진 건설을 위한 ‘5대 분야 60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농어업과 관광산업, 복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이전과는 더 차별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 !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를 이루는 새로운 대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2023년 새해는 민선8기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을 위한 주춧돌을 본격적으로 쌓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2023년 시정방향을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으로 정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성장도시 활력있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첨단농업도시 웅비하는 항만해양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 등 '7대 역점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24만 양주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19의 긴 터널 속에서 힘겨운 한 해를 보내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드리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더 높이 뛰어오르는 토끼의 힘찬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알찬 열매를 맺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가 처한 대내외 정책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가계와 소상공인의 민생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더해 물가와 금리마저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경제 침체에 따른 실물경제 어려움이 본격화되지 않을까 매우 우려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위기 때마다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생활의 불편함과 경제적 피해를 기꺼이 감수해 주신 것을 알기에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6개월간 하루도 쉼 없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2,400여 여수시청 동료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여수시는 올해 신년화두로 일신연풍(日新年豐)으로 선정했습니다. 나날이 새롭게 해서 풍요로운 시절을 열어간다는 뜻입니다. 민선8기 여수시정 최우선 목표는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풍요가 지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올해는‘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실현을 위해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 본격 추진과 국제행사, 지역 신성장 동력 마련 등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가장 먼저 가막만 등 5개 만의 특성을 살린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여수만 르네상스를 실현할 것입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진모지구를 정비하고 섬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설립해서 해외 참여국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4월 여수항의 지난 100년을 새롭게 조명하는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타임캡슐 제작·설치 등 여수 개항 100주년 상징사업을 추진해서 해양관광 거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장수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수군수 최훈식입니다.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새로운 장수를 염원하며 행복장수 건설에 함께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올 한 해는 번영과 행복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더 높이 도약하고 항상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2년은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 한 해였습니다.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선정하여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등 장수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제16회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행복나눔터 준공, 장수군 공설장례식장 개소, 희망마을 작은목욕탕 리모델링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2022년이 ‘새로운’ 장수의 밑그림을 그리는 한 해였다면, 본격적으로 민선 8기 사업이 추진되는 2023년은 장수군이 ‘더 높이 도약’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쌓아 올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기대와 바람을 가득 담고 계묘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의 밝은 동살(햇살)이 모든 군민의 삶 속에 깃들기를 바라면서 올 한 해도 일상의 아름다움과 곁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목표로 민선 8기 군정을 새롭게 꾸렸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가 준비하고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둘 실현하면서 더욱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사회는 무난하고 평범한 생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평균 실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과 농촌은‘그냥저냥 괜찮은 곳’,‘다른 지역과 비슷한 무난한 곳’이 되어서는 그대로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군은‘지혜로운 토끼는 굴을 3개 파놓는다’라는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자세로 해결책을 찾겠습니다. 우리 군만의 강점을 살린 탁월함, 남들이 시도하지 못할 차별화, 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노력이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단순히 살아남기 위한 것으로 그치지는 않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7월 시장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남양주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출퇴근길 교통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땅한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변화를 기다렸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제, 남양주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더 길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촘촘하게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GTX-B 조기착공과 차질 없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BTX 및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