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안녕하십니까?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근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에서 검은색은 지혜를 의미하며, 토끼는 안전과 평화의 상징인 만큼,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가정에 안전과 평화로움이 깃드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코로나 19 판데믹 장기화와 더불어 여름의 폭염과 겨울의 폭설, 각종 재난 상황 등 위기의 연속으로 기억되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화성시와 우리 공사는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했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화성시민 여러분과의 노력으로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의 비전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그린파킹파크 운영개시, 공영버스 확대 운영, 추모공원 시설 재정비와 인력 충원, 지역 도시재생 사업과 각종 개발 사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화성도시공사는 2023년에도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산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비휠체어 장애인 맞춤형 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자비콜) 운행에 따른 콜 봉사수수료를 다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자비콜) 콜 봉사수수료는 일반 승객보다 장애인들의 수송을 위해서 좀 더 많은 시간과 서비스가 요구됨에 따라 콜 수행당 기사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성격의 수수료다. 부산시는 2012년 8월 장애인 콜택시 운행을 개시하며, 콜 봉사수수료로 콜당 1,500원을 지급했으나 이용수요의 증가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2019년 6월 콜당 1,000원으로, 2020년 1월 콜당 800원으로 인하해오다 2021년 3월 콜 봉사수수료를 전면 폐지했다. 콜 봉사수수료 폐지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택시 이용수요가 적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상 회복으로 이용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애인 승객보다는 일반승객을 선호하는 현상, 기사 불친절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장애인이 장애인 콜택시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한 많은 장애인이 콜 봉사수수료 부활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월 1일 시민의 종 타종식, 신년 참배에 이어 세 번째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에 참석한다. 부산시는 오는 2일 오전 6시 30분 국내 최대 연근해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초매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 3년 만에 개최된다. 박형준 시장의 초매식 참석도 당선 이후 처음으로, 올해 초매식은 한 해의 첫 경매를 알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참석 내빈들의 시범 경매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매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안병길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그리고 지역 수산 관련 조합·단체장이 참석하며, 이 자리를 통해 부산 수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멋진 도약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공동어시장과 부산 수산업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부산 수산인들의 염원인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속초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는 정부의 인력관리 방향에 따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의 정비 및 무분별한 신설을 방지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속초시는 위원회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위원회를 파악하고, 조례 개정·위원회 통폐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위원회를 정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2년 위원회 정비 실적 2% 이상의 자치단체는 총 26개로, 속초시는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춘 업무 수행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비효율적인 업무 체계 변화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을 위한 속초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지역 내 다양한 홍보자원을 이용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관내 시내버스 6대를 활용하여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 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평창군 전역에 지속·반복적으로 마을 곳곳에 상시 움직이는 대중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치매질환에 대한 주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를 진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질환은 무엇보다도 조기검진 및 조기진단이 중요하기에 65세 이상 어르신은 1년에 1회 이상 관내 가까운 보건기관(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겨울방학 기간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선사관은 2023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아동들을 대상으로 선사문화와 달서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체험프로그램은 『나도 선사시대 장인』, 『어린이 발굴단, 유물을 구해줘!』의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나도 선사시대 장인』프로그램은 겨울방학기간 주말동안 운영되며 선사시대 사람들이 생활에 필요해 만들었던 토기 만들기 체험과 초콜릿으로 청동기 주조하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어린이 발굴단, 유물을 구해줘!』프로그램은 화,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실내에서 발굴체험키트를 활용한 간접 발굴체험과, 컵받침 만들기 체험 그리고 레인보우스크래치 노트로 유물이나 유적 그리기 체험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달서선사관 2층 체험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 희망자는 달서선사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예약하기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당 참가 접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장기동에 소재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사회단체장, 정책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참배는 민선 8기 새해를 맞이하여 ‘개신창래’의 마음으로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주도하여 살고 싶은 계양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의 뜻을 계승하기 위하여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 최대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발현지에 세운 탑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시는 도심하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신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수변공원화 조성을 위해 구·군에 위임된 신천 도심구간 관리권한을 회수(2023.1.1.)하고, 신천관리 행정체계를 개선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시민수변공간을 실현한다. 신천은 대구 시민 삶과 함께 도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대표 지방하천으로 그동안 신천 가창교 하류 도심구간은 하천관리 권한이 6개 구·군(중구,동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으로 분담돼 있어 시설물 유지관리에 혼선이 발생하고 시민 불편이 야기되어 왔다. 또한 비계획적으로 중복된 시설물 설치로 시책사업이 보류·중단되고 하천의 유수소통과 수위상승에 대한 영향 등 홍수 시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우려와 각종 시설물 관리주체 불분명으로 신속정비가 어려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천관리권한 위임으로 6개 구·군별로 구분 관리하던 것을 대구시로 관리권한을 회수해 일원화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합하여 체계화한다. 우선 하천의 기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하천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하천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 동대사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동대사는 2016년부터 매년 수성구 소외계층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도 수성구청‘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동참해 배추 5천 포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8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위한 10개 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지방자치단체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을 기초로 하는 정량평가 및 지방세외수입 관리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 노력도에 대한 정성평가 두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작년 우수 단체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날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세외수입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오는 겨울방학 동안 지역 내 초·중·고3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 대상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지자체 중 최초로 12월 초 총사업비 8억 원 규모 공모에 선정됐다. 수성구는 그동안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2019년부터 9.5톤 트럭으로 찾아가는 메이커실험실을 운영했다. 2020년부터는 대상별,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미래기술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디지털 새싹 캠프)’에서는 초·중·고3 1천 명을 대상으로 AI 자원전쟁, 증강현실, 로봇 캠프, ESG 경영, AI 스마트 물류 시스템 설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캠프를 운영해 SW·AI 교육격차를 완화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겨울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vision330 시즌3)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수성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상생협력 사업비 1억 9천 8백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2022년 주차질서 확립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평가는 대구광역시에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 시설개선, 기관장 관심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감률 등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실적 전반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선정됐다. 특히, 수성구는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시설개선으로 취약계층 교통안전 확보, 초등학교별 실제 통학 동선을 고려한 수성구형 안심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보호구역 35개소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완료, 지자체·경찰·학교·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녹색어머니회 등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개인형 이동장치(PM) 거치대 및 주차존 설치, 대구시 최초 학교 복합화 시설로 대청초등학교 주거지 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지난 22일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1일부터 전담팀을 신설한다. 조직위원회는 긴 논의를 통해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했던 명칭을‘수성국제비엔날레’로 정하고 ‘건축과 조경의 조화’란 부제를 함께 쓰기로 결정했다. 통상 전시, 박람회 행사 형태로 진행되는 기존 비엔날레와 달리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국내외 유명 건축·조경가들이 설계에 참여해 실제로 공공시설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장에는 권종욱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 부위원장은 신창훈 운생동 대표(수성구 총괄건축가)가 맡는다. 또한 건축, 조경, 디자인 학부의 교수진과 수성문화재단 대표가 참여하는 등 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대구, 경북, 서울 등 여러 대학 교수들로 구성해 지역 여건과 세계적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가며 한층 발전된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비엔날레를 책임지고 이끌 예술감독은 2명으로 총감독에 최춘웅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부감독은 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특히 최춘웅 총감독은 하버드대 건축대학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3년 지역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지원, 2023년에는 대전시 최초 여성의 생애주기 산모건강회복지원금을 포함한 50만원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출생신고일 기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의 부 또는 모에게 지급된다. 올해부터 대덕구에서 출생하는 아동은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아동수당, 부모급여를 포함해 첫 달에만 모두 36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대덕구민 모두가 함께 대덕의 아이를 키우도록 따뜻한 복지 환경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안심보육 운영비 지급, 대체교사 지원 활성화,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다함께돌봄센터 3곳을 통한 촘촘한 돌봄체계 등 종합적인 대책으로 양육친화 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송석준 국회의원과 연합경제TV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및 자원봉사, 의회의정 등 총 15개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청장 현장 행정을 통한 주민 소통․공감 행정 구현,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한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확충 및 주민 행복 실현 등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 감회가 새롭다. 2023년은 민선8기의 원년으로 이 상을 원동력 삼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