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12월 30일 시청 소접견실에서 ㈜신한은행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인천시금고 남창신 커뮤니티장,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래를 짊어질 인천의 인재들이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인재 육성에 매년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8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을 기부한 신한은행 인천시금고 남창신 커뮤니티장은 “어려운 상황 속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인천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 신한은행의 장학금 기부는 지역상생과 지역 인재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인천 인재육성에 큰 힘을 보태주는 결정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재 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계묘년 첫 일정으로 1월 2일 오전 6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인천논현역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새해를 맞을 계획이다. 새해에도 시민 불편없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인천광역시는 유 시장이 새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시민의 생활 속으로 직접 들어가 민심을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첫날인 1월 2일에는 남동구 인천논현역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한 후, 보훈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최일선에서 거리 환경미화에 힘쓰는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여건과 지원사업들을 챙길 예정이다. 보훈단체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새해 예산으로 확정된 보훈수당 인상, 국제적 수준의 평화안보 행사로 격상되는 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를 비롯해 주요 공약사업인 통합보훈복지회관 건립 등 사업을 공유하며, ‘호국·보훈도시 인천’으로서 국가보훈대상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인 1월 3일에는 장애인단체 간담회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옹진군은 1월1일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영흥도 갑죽해변에서 해맞이소원을 빌고, 해군전적비에서 신년 참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월1일 오전7시 30분부터 진행한 새해소망 기원은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백동현 군의원, 김택선 군의원, 이종선 군의원, 김진성 부군수 및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지역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일출 감상과 신년 소원을 빌고 해군전적비로 이동하여,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계묘년 올해는 지혜로운 토끼처럼 우리 앞에 닥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단계 껑충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장성군이 2023년 새해 시작을 군민과 함께했다. 군은 1일 오전 7시 장성호 제방에서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군민 200여 명과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이했다. 장성국악협회의 신년행복기원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장성문인협회 축시 낭송과 축사 등이 진행됐다. 김한종 군수는 “민선8기에서 가장 강조해온 화합과 소통 기조를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8기 군정 슬로건인 ‘가고 싶은 장성! 행복한 만남!’을 만세삼창으로 외친 군민들은 이후 장성농협에서 마련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눴다. 한편, 김한종 장성군수의 행보도 이목을 끌었다. 김한종 군수는 행사 일정을 마친 뒤 군청으로 복귀하며 장성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김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첫날 출근길에도 군민에게 큰절을 올리며 ‘군민이 주인인 장성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피력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장성군이 3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한종 장성군수와 공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종무식을 가졌다. 장성의 사계절이 담긴 관광 홍보영상 시청, 유공 군민‧공무원 표창에 이어 2022년 군정 베스트 10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금년도 성과를 공유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송년사에서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위해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장성을 향한 변화의 불씨를 지폈다”고 한 해를 돌아봤다. 주요 성과로는 군정 최고 정책으로 인정받은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소상공인 코로나극복지원금, 읍면 생활민원예산 증액, 장성군 예산 6000억 원 시대 개막,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정부예산 25억 원 확보, 16건 사업 64억 원 규모 특별교부세 확보, 황룡강 가을꽃축제 성공, 전남 최초 청소년 복합공간 ‘아띠’ 개소,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확대 등을 꼽았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군민과 의회, 공직자가 함께 새로운 장성을 꿈꾼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장성군이 지역 내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군은 3일 진원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11개 읍면을 찾아가 주민 의견을 경청한다. 1일 2개 읍면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6일에 걸쳐 다수의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장소는 지역 여건에 따라 다르다. 2023년 군정운영 방향 설명과 읍면별 현안사업 보고에 이어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군민과 소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읍면 소재 경로당에도 방문해 고령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2년 7월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8기 장성군은 그간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김한종 장성군수의 소통 행보 역시 취임 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1개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군정 방침과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가 하면, 읍면별 역대면장 초청 간담회를 열어 선배 면장들의 경험을 전수받고 지역발전 아이디어를 축적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한층 더 가까운 자리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 발전의 주춧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나눔은 연말연시에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0개월 동안 매월 정기 기부를 이어온 경북의 한 국회의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2020년 4월 고령·성주·칠곡 지역구에서 당선된 정희용(국민의힘·46) 국회의원이다. 정 의원은 2020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매월 100만 원을 자신의 지역구를 번갈아 가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쾌척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칠곡군청을 찾아 청소년과 농구 경기로 소통하는 사진과 그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문구가 담긴 그림판을 들고 김재욱 군수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정 의원은 나눔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정기 기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고령·성주·칠곡군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30차례에 걸쳐 3천만 원에 이른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해에는 급여의 30%를 기부하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시간을 쪼개 가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정 의원은“결과의 나눔보다 과정의 나눔으로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해남군 땅끝마을에 2023년 첫 태양이 떠올랐다. 계묘년 첫 해맞이를 위해 땅끝마을 등 해남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구름이 낀 흐린 날씨로 인해 다소 늦은 시각인 8시경 땅끝바다와 섬 사이로 둥근 해가 떠오르자 새벽부터 기다리던 해맞이객들 사이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땅끝마을 맴섬일대 선착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저마다 소원을 빌며, 땅끝에서 솟아나는 희망찬 기운을 가득 담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은 올해 야간 행사 위주로 진행되는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안전 우려로 전면 취소하고, 자연스러운 해맞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일정을 운영했다. 앞서 12월 30일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에 이어 명현관 해남군수 등 군 관계자들은 1일 새벽 땅끝마을을 찾아 방문객들과 해맞이를 함께하는 한편 안전 관리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맞이 메시지를 통해“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3년만에 마스크없이 맞는 새해 첫 해맞이로 출발이 좋은 만큼 올해 모든 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풀릴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반공 위령탑,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 신년참배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구상 부시장, 국장,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과 서산시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 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는 더 많이, 더 크게 이루겠다”며 “격랑을 헤쳐가는 승풍파랑의 기세로 해뜨는 서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양천구는 지역별 균형 있는 행정인프라가 제공될 수 있도록 건립된 지 30년이 지난 7개 노후 동 청사를 대상으로 ‘재건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예산 219억 원을 투입해 신정2, 신월1, 신월2, 목4동 주민센터부터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립된 지 30년이 지난 관내 노후 동 청사는 ▲목1동 ▲목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총 7곳이다. 해당 동 청사는 협소한 내부공간과 턱없이 부족한 주차 및 주민편의 공간으로 주민불편을 야기해왔다. 특히 목1동, 신월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청사는 승강기가 없어 장애인, 어르신 등 보행약자가 주민센터 이용 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목4동 청사는 지역적으로 목5동에 치우쳐 있어 주민접근성이 낮아 중심지역으로 이전, 신축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노후 주민센터 재건축 추진계획’을 본격 수립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건축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사업비는 총 1,138억 원(예정)으로 구는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연차별 투자계획을 통해 소요예산을 분산하고, 공공청사건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금천구는 12월 28일 시흥5동 은행나무시장 내 령현야채 가게(대표 김재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90만 3,480원이 들어있는 저금통을 시흥5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은 1년간 첫 고객과 마지막 고객의 판매대금을 모아 마련한 금액이다. 령현야채는 매일 첫 고객과 마지막 고객의 판매대금을 모아 2014년 김장김치 100포기를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어르신 식사 대접, 밑반찬 전달, 성금 후원 등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재우 대표는 “힘들고 추운 겨울에도 우리 주변에 있는 저소득 이웃들이 힘을 얻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신 김재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5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옥천여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 미주’가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나섰다. 군에 따르면 미주는 지역 청소년 및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사용해 달라며 고향 옥천에 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소멸 위기에 놓인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을 확보하고 답례품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제도의 취지를 홍보하고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응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미주는 안테나 소속으로 ‘놀면뭐하니?’, ‘식스센스’, ‘배틀트립2’ 등 인기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자신을 옥천여신이라 소개하며 옥천을 전국에 알리고 옥천 출신 군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주는 “행복한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고향 옥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사랑하는 후배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고 많은 국민들이 고향사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년부터 음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이 ‘음성군가족센터’로 변경된다. 음성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명칭 때문에 다문화가족 등 특정한 가족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있다는 여성가족부의 의견과 매뉴얼에 따라서 센터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현재 가족센터는 ▲가족관계·돌봄·생활·지역공동체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 ▲결혼이민자 한국어 역량 강화와 자녀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 ▲결혼이민자 방문교육, 통·번역 서비스 등 다문화 특성화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 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지역 주민에게 다양하고 종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센터의 명칭이 바뀌면서 다양한 가족의 서비스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센터가 지역의 가족서비스의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음성군이 충북도의 2022년 생산적 일자리사업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생산적 일자리사업의 예산집행률, 홍보실적, 1사1촌 일손봉사 추진실적,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부서 참여 등의 평가항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며 포상금 6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 자체 특수시책으로 펼쳐진 1기관-1유관기관(단체) 참여, 일손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원탁토론회 개최 등 정성 평가 부문이 우수한 성적에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 군에서는 관내 일손이 부족한 449개 농가, 10개 기업에서 연인원 1만7712명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연간 목표 대비 106.8%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비 연인원 442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생산적 일손봉사 추진에 공로가 많은 참여자와 단체를 격려하는 충북도 주관 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학생 단체 부문 강동대학교 간호학과 ▲자원봉사자 단체 부문 대소면자원봉사자치회가 대상을 ▲일반 개인 부문 생극면 구옥란 씨 ▲일반 단체 부문 음성읍새마을남녀지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음성군 새마을회는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분야 탄소중립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으로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음성군 새마을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자원 재활용 수집 활동을 통한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공동체 조성, 저탄소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도시농부 상자 텃밭 가꾸기, EM 효소 비누 만들기를 통한 친환경 녹색 생활 실천 등 탄소 중립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왔다. 신혜숙 회장은 “앞으로도 저탄소 실천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과 쾌적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탄소 중립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애쓰신 음성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행복한 음성군 실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