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의 힘찬 출발에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과 러시아-우크라 사태로 촉발된 경제위기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도민 모두의 협조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지정, 세계갯벌자연유산 보전본부 설립,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해외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개장 등 전남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올해 전남도 새해예산은 11조 8천억원이며, 국고예산은 8조 6천 5백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확보했습니다. 미래성장동력으로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그린수소 에너지섬,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선도사업,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등 전남 대도약 핵심 신규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 모두가 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도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10만6천여 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3년간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한 끝에 우리 동구도 ‘배려와 상생의 힘’으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출범 이후도 중단 없는 변화와 발전으로 각 분야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건, 지난 4년 동안 기틀을 탄탄히 다져왔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에는 ‘개신창래(開新創來‧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한다)’의 자세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 구정이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는 해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6대 분야 48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호남지역 유일의 ‘다산목민대상’ 수상 지자체의 명성에 걸맞게 목민(牧民)정신을 바탕에 둔 ‘찾고 싶은 도시’로 웅비할 다음 여섯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먼저,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울 상권별 맞춤형 전략으로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호남 최대 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보성 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보성군은 2023년에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7기가 보성군 도약의 발판을 준비했다면 민선8기는 그동안 유치한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보성의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수 있다는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의 자세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끈기 있게 노력해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행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새해에는 대폭 개편된 조직으로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여 인구문제를 더욱 심도있게 분석해 양질의 정책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시작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고령화 및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주민복지과는 사회복지과와 가족행복과로 분리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를 신설해 체계적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올해를 시작하며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해현경장은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개혁과 혁신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매는 자세로 과거의 부정을 일소하고 시정을 혁신해 오직 시민만을 위한 행정으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새로운 성남 50년은 희망이 늘 가득한 성남입니다. 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아시다시피 희망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희망으로만 그치면 안 되겠지요. 저를 비롯한 3천여 성남시 공직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92만 성남시민 모두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한 발자국 앞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서는 이러한 미래가 충분히 가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께서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언제나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내외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정말 혼란스럽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단결하여 어려운 상황들을 무사히 극복해 왔으며, 그러한 과정 속에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값진 결실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모두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개청20주년을 맞게 되는 계묘년 새해에도 명품도시 계룡의 발전과 번영을 향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그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서 있습니다. 이제 어둡고 긴 터널을 뒤로 하고 새해의 영롱한 여명의 빛을 받으며 새로운 꿈과 열정으로 가슴벅찬 여정을 함께 시작할 때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시를 품격있는 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검은 토끼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성과를 거두며 가정에 풍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논산시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7월 1일,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 아래 오직 시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소명을 다 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2023년도는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에 훈풍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저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 행정으로 시민 행복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올해 우리 시가 더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정 방향은, 첫째,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과거 중소 농업도시에서 세계적인 군수산업도시로 성장한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처럼 논산을 군수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방산업체 유치, 국방 관련 미래산업 인재 육성,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바라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새해 첫날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우리의 삶은 점점 고단해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경제 상황만큼이나 우리시를 둘러싼 재정 여건 또한 녹록하지 않습니다. 세입증가에 따른 예산규모의 확장력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고, 세출 가용재원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으며, 세출구조를 일시에 조정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서울대 부지 환매권 소송과 120억원 가까운 기준인건비 초과 등 재정적으로 부담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으니, 참으로 마음이 저려옵니다.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보입니다. 머지않아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이고, 재정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요청한 예산의 결과물이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정위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는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덕분에 민선 8기 군수에 취임하여 새로운 진도군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취임 후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성과와 함께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실질적으로 민선 8기의 첫 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민선 8기 공약과 역점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고, 군민 여러분께서는 군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민 편익을 군정의 제1 목표로 삼고 업무는 더욱 공정하고 친절하게 처리하여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2023년 새해, 이러한 의지와 열정을 담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군의 기간산업은 농수산업이며, 인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 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활력이 넘치고 군민이 행복한 화순건설을 위해 쉬지 않고 매진해나가겠습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6개월 동안, 군민 여러분의 열망을 받들어 새로운 화순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관광으로 돈버는 화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각종 조례를 정비하고, 민선 8기 공약과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미래화순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온 역량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나갈 때입니다. 웅크린 만큼 더 멀리 뛰는 토끼처럼, 6개월간의 치밀한 준비작업을 바탕으로,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공정과 혁신의 가치로 화순을 바꾸고, 소통과 섬김행정을 실천해나가겠습니다. 화순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공직자가 먼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화군은 오직 군민과 지역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새해의 희망을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원대한 꿈을 군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우리 군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군민의 행복과 군의 미래를 위해 당당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전진했습니다. 여기에 군민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우리 군에 큰 성과도 있었고, 군 최초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함께 웃을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군민의 행복을 담는 강화군 예산은 7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강화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토록 주장해 왔던 광역교통망도 하나하나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 닿는 첫 고속도로가 내년 착공이 예정됐고, 인천공항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강화~영종 교량 건설과 수도권과의 도시철도 연결도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내외 군민 여러분! 이제 워밍업은 끝났습니다. 본격적인 ‘이륙’을 위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6개월은 군민과 함께 하동다움 속에 미래 발전을 그려 나가기 위한 새로운 시선과 시각에서 꼼꼼히 진단하며 군민 모두가 바라는 희망의 키워드를 만들었다면 2023년 올해는 지역소멸을 돌파하는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입니다. 군민과 약속한 5대 분야 70개 공약도 알차게 추진해 나가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하동을 만들겠습니다. 오직 하동만이 가진 매력과 라이프 스타일이 구현될 때 우리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청년들이 원하는 대로, 하동” “귀농 귀촌 메카, 하동” “언제 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보건의료” “한국에서 제일 좋은 교육환경 하동만들기” “사람을 불러 모으는 명품 전원도시” 눈에 띄는 대형 프로젝트나 개발도 중요합니다만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투자는 따로 있습니다. 청년과 어린이, 학생 그리고 귀농 귀촌 등 미래 하동을 위한 충분한 엔진 동력을 가동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음을 한 데 모아주시고, 신뢰를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 영주는 긴 터널을 무사히 지나 행복한 변화의 싹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위기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일을 멈추지 않고 달려, 영주 지역경제는 한 걸음 더 도약했습니다.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공모 선정과 2022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영주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아이러브 영주사과’가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홈플러스에 입점하면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별사과는 홍콩 및 말레이시아에 수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혜와 길조의 상징인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늘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지난 6개월은‘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열린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주-세종 광역BRT개발 계획과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마침내 확정돼 본궤도에 오르게 됐고, 충청남도가 실시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및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모든 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2023년은 민선8기 시정이 힘차게 출발하는 원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정화두를‘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정했습니다. 화합하여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시민과 화합하여 확고한 목표를 향해, 의지를 갖고 공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강한 의지를 담았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해에는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꿈과 희망을 가슴에 담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소원했습니다.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으면서 뜨거웠던 지난 2022년의 여름을 떠올려 봅니다. 새로운 변화를 통한 함양다운 함양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에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했고, 우리 군의 큰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뛰었습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2023년도 우리가 처한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현재 우리군은 출산율 감소와 노인인구 증가 등으로 지방소멸 우려 지역에 해당, 지자체 존립에 적색 경고등이 켜진 상태입니다.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새해는 모두가 하나 된 힘으로 지역소멸을 넘어 미래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