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독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혜로움과 번영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 총명한 흑 토끼처럼‘껑충’힘차게 도약하시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시는 올해 남원의 비약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해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우리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실천할 것이며,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도 남원 경제의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입니다. 특별히 일하고 싶은 남원,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유망한 기업들을 유치하는 한편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으로 머무르고 싶은 남원을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저와 우리시 전 공직자는 남다른 자세로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질 수 있도록 더 혁신하면서, 융성하는 남원의 토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시정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12월 31일 오후2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하여 “미래 100년 부안을 위한 대도약 시대를 개막하는 힘찬 도전”으로 시작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종무식이 열렸다. 종무식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국‧관‧과․소장 및 읍․면장, 시상자 등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공 군민 및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총괄과 이상수 하천팀장, 미래전략담당관 엄유나 인구활력TF팀장, 상하수도사업소 김은정 수도행정팀장이 ´22년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 받았고 재무과 정성진 경리팀장이 전북도 모범공무원에, 기획감사담당관 양지훈 주무관, 교육청소년과 김지영 여성청소년팀장, 농업정책과 차은미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신성빈 팀장, 주산면 허영원 팀장, 변산면 두권실 팀장이 부안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그 밖에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북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으로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한국농업기술보급 시니어부문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강인함과 열정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그 어느 해 보다 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 여러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와 긴축재정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도발 속에서,안보 현실 또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대내·외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 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새로운 희망과 벅찬 감격으로 민선 8기를 맞이했던 임인년(壬寅年)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86만 청주시민 여러분 모두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애쓰고 노력한 만큼 보람있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셨기를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개월은 변화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견고한 토대를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 40대 공약과 88개의 이행과제를 선정하고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과 시장으로서의 다짐을 되새겼고 조금은 고단하고 험난한 길이었지만 지지해주신 시민들에 대한 믿음과 우직한 신념으로한해의 끝자락까지 달려왔습니다. 시정의 원동력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민들의 정책적 지지이며 창조와 혁신으로 더 나은 시정을 꿈꾸는 공직자들의 사명감입니다.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실현이라는 꿈을 향해서 소통과 공감, 창조와 혁신의 시정철학을 실천해 왔고그 결과 올 한해 알차고 의미 있는 결실들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대통령 표창,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비롯해 환경, 재난, 문화, 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6·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열정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는 제20대 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비롯해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과 국제정세 불안으로 지역경제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새로운 화순의 밑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해 군정 역량을 결집시켜왔습니다. 무엇보다, 공직자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군민들께 보여드리고자 행정 내부에서부터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공직은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는 자리임을 가슴에 새기고, 소통과 섬김행정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매월 읍·면 순회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하여 군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공직자 여러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잘한 점, 부족한 점, 아쉬운 점 등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려봅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보성군민 덕분에 올 한 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알찬 성과를 거두며 보성군정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회복을 다짐하며 시작한 2022년,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는 못했지만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변화를 이루어 낸 한해였습니다. 온라인직거래장터 보성몰은 목표액이었던 2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은 42억 4천4백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고를 기록해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를 확장시켰습니다. 율포해수녹차센터도 12만 명이 다녀가면서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했고, 봇재 그린다향·그린마켓은 개관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보성작은영화관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관람객이 늘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장병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면서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임인년 한해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은 몇 해째 이어져 온 코로나19, 국방부의 군납 경쟁입찰 강행, 국방개혁 2.0에 따른 27사단 해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 나은 화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소중한 성과도 이뤄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군민들께서 화합하여 방역에 동참해 주시고,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군은 ‘군민행복’, ‘현장행정’이라는 기조 아래 민선 7기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 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설계도를 완성하고, 스케줄에 맞춰 이를 차근 차근 실천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의 예방과 지역 내 확산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전 군민 마스크 지급,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및 선제 검사, 자가 격리자 관리, 투명한 상황공개,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빈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힘차게 달려왔던 임인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남양주시 슈퍼성장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 6개월 동안 한결같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준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지난 7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고 ‘상상 더 이상 남양주’ 실현을 위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취임 전 당선인 시절부터 시민 여러분들과 진심소통을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을 살피고 의견을 들어 왔습니다. 저는 시정을 펼치면서 ‘소통’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있기에 취임 전 내세웠던 공약들도 시민이 진정 원하고 바라는 사업인지 시민의 의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간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얘기를 들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의견을 가슴에 새기면서 남양주를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기를 다짐해 보면서 110개 공약과 중점과제 등 6개 분야 전략을 수립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기상으로 뜨겁게 시작한 임인년(壬寅年)이 역사 속의 한 페이지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태백의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와 따스한 손길이 아직도 제 마음에, 손끝에 남아 있는 듯합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변화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민선 8기 제17대 태백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태백을 생동감 넘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성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화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취임 초기부터 낮에는 시민분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저녁에는 늦은 시간까지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구상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22년이 어느덧 우리 뒤꼍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우리의 일상은 기지개를 켰습니다. 사상 최악의 물난리까지 겪은 우리 구례의 지난 4년은 참으로 가혹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지 살고자 버텨내는 것조차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연대와 협력, 인내와 헌신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전 세계를 뒤덮었을 때, 우리는 나와 이웃의 안전을 염려하며 백신 접종에 소매를 걷었습니다. 끝이 없는 쓰레기와 악취가 삶의 터전을 뒤덮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과 용기였고 어두운 터널을 밝혀주는 희망의 불씨였습니다. 언제나 기꺼이 손길을 내어주셨던 군민 여러분과 변화를 두려워 않고 성과를 일궈낸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 구례는 단지 버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발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품고 달려온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에 대한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속된 코로나19와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등 대·내외적인 경제 사회적 위기로 농어업인의 생활이 어려워졌고 소상공인과 건설 분야 종사자 여러분의 고통이 커진데 대해 송구스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농자재반값, 농업인 수당, 채워드림카드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고 있지만 늘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더 고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 인제군 예산은 사상 처음 7,000억을 넘었고, 내년 국도비도 1,72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중앙부처, 국회를 넘나들며 확보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기린면 도시재생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는 북면 원통리 일원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으로 공모 선정되어 10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역세권 개발사업, 산림버섯특화단지 조성 등 주변사업과 연계하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임인년(壬寅年)을 마무리하며 송년사를 통해 “담대한 변화를 꿈꾸며 맞이한 2022년의 끝자락에 서니 아쉬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우리가 이룬 결과가 더욱 기쁘게 느껴진다.”며 “활력과 포용, 기회와 참여, 안전과 공감을 위해 한마음으로 달려온 군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청송군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청송사과’가 사과부문 10년 연속대상 수상, ‘산소카페 청송군’이 도시브랜드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으로 민선7기를 순조롭게 마무리 했으며, 인도네시아에 청송사과 300톤 쿼터승인과 청송사과즙 5년간 무제한 수출승인, 파천면 산소카페 청송정원 10만명 방문, 3년 만에 개최된 청송사과축제는 4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널리 알려 농업소득이 높고 살기 편안한 데다 관광명소까지 갖춘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끝으로 윤경희 군수는 “2022년은 군민의 지지와 믿음에 공직자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안동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열망과 기대를 안고 민선8기 안동시장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반년,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변화와 혁신으로 안동시정을 구상하고, 미래 안동을 그리며, 희망을 피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기대에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꼼꼼하게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와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결하여, 시민중심 안동시로 공직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위대한 시민 자치도시 안동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참여하고 제안하고 주도하여, 안동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동안 안동의 길을 걷고 또 걸으면서, 지역 현안과 지역민의 고민을 소통하고 공감하여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구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대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불철주야 일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2년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 초석을 다진 해였습니다. 올해의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생을 핵심 가치로 두고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했습니다. 취임 이후 16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구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으며 100여 개의 건의사항을 처리했습니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장마철 대동천 범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해 방지 대책을 세우고 안전시설물 설치를 조치하여 주민들의 시름을 덜었습니다. 민선8기 출범 1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시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입니다.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시작됐던 2022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과 공직자, 우리 동두천의 모든 분이 연초 마음에 품었을 각자의 소망과 계획들이 소중한 결실로 성취됐기를 바랍니다. 2022년 7월 1일을 기해, 민선 8기 동두천 호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 첫 시작인 6개월을 보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시장인 저와 우리 공직자들 모두가 지난 반년 동안의 값진 성과를 되돌아보며 다소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과 성찰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2023년엔 동두천이 더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 동두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 잠재력을 찾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중심의 밀접 소통으로 동두천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어내고 현안을 파악했습니다.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고, 소중한 의견을 한마디라도 더 듣고자 저와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서 발로 뛰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와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