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순창군이 30일 향토회관에서 열린 2022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우수한 업무실적을 냈던 공무원과 지역사회에 봉사한 군민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종무식에는 군청 전 직원과 읍면장, 표창 대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영일 군수는 송년사에서 올해 인구감소지역에 지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원을 확보해 청년 정착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184억원, 석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86억원 등 총 70개 사업 871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려 ‘작지만 강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의 군정 5대 목표에 맞춰 각종 사업에 대한 발판을 닦고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뤄낸 성과도 강조했다. 또, 지난 22일 최고 60cm가 넘는 폭설에도 기관·사회단체와 순창군 직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제설 작업을 한 결과, 다른 지자체에서 볼 수 없는 대군민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며 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창녕군은 12월 29일 창녕화왕산로타리클럽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회장은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성금이 군민들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부영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창녕365스마일뱅크를 통해 생계비, 의료비 등이 긴급하게 필요한 가구에 연계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완주군이 ‘2022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해의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30일 완주군은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열고 군정발전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에서는 이경학 건축과장이 정부 우수공무원, 유상훈 소셜굿즈 팀장이 2022 지역공동체 활성화 유공 표창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 생산상대상 최우수상으로 국무총리상이 완주군에 전수됐으며, 국진영 기획감사실 정책평가팀장, 이병수 도로교통과 도로시설팀장, 김소형 보건관리과 방문사업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임 이후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직원들의 열정과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주민우선의 행정혁신으로 저력을 보여준 직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한 해의 목표를 이루고 소원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장수군은 30일 군민회관에서 공직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장수군의 1년간 발자취를 담은 주요업무성과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정부우수공무원, 총리모범공무원, 도정발전공무원, 군정발전공무원 및 기관·단체·군민에 대한 표창과 장수군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우수공무원에는 조용호 재무과장이 대통령표창, 서원빈 주무관이 장관표창을 모범공무원에는 김성은 정보통신팀장과 박점숙 보건행정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장수군수 표창(군정발전 유공 군민)은 8명이 각각 수여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지난 일년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정 발전을 이끌어준 공직자 및 군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동심동덕을 자세로 장수군이 하나로 화합해 행복장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년 1월 1일자, 김호섭 제21대 구미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에서 구미시로 자리를 옮기게 된 김호섭 부시장은 2일 취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 부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산실, 구미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편으로는 구미 재도약을 이끌어야 하는 시기에 중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취임 소감을 전하며, “지방시대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구미가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을 밑거름으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김장호 시장님을 중심으로 구미시 공직자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부시장은 영주시 출신으로 영광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상북도 창조경제과학과장과 미래전략기획단장을 거쳐 2017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영천시 부시장,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 등을 역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7일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3~’27)에 총 9개 사업(위험도로 4개 사업, 병목지점 5개 사업) 291.5억원이 사업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에는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국도58호선 청도읍 사촌1리 20억, 국도25호선 청도읍 원리 6억, 국도20호선 각남면 칠성리 10억, 풍각면 흑석리 8억원이 반영됐고, 병목지점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차로개선사업인 국도20호선 금천면 방지리 0.5억, 단구간개선사업으로 국도20호선 청도읍 원정리 110억, 국도25호선 금천면 동곡리 37억, 국도20호선 화양읍 범곡리 10억, 청도읍 월곡리 90억원이 반영됐다. 이번에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3~’27)에 반영된 사업들은 2023년부터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내 국도의 교통흐름과 위험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국토부 기본계획에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본 사업으로 국도 교통사고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2월 30일, 제9차 현장구청장실로 제1호 상생위원회 안건이었던 ‘성산근린공원’ 보존 사업지를 찾아 공원 재조성 사업 현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성미산 개발과 보존을 두고 2년여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성산근린공원 재조성 사업의 해결을 위해 성산근린공원 재조성 상생위원회’를 개최했다 환경 및 산림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개발 사업에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제1호 상생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성산근린공원 재조성 사업의 정책방향을 보존을 최우선하는 것으로 결정해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디뎠다. 박 구청장은 이날 성산근린공원 보존 사업지 일대를 일일이 다니며 식생 복원 현황, 나대지 다층림 조성지, 위험 사면 및 수목 정비 사업, 조류 서식지 주변 샛길 폐쇄, 동식물 서식지 보호 등 주요 공정을 확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지역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는 서로의 생각과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소통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앞으로 현장구청장실과 상생위원회를 통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도정 내부 비판과 대안 제시를 담당한 경기도 레드팀 1기가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등의 성과를 내며 지난 19일 3개월간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도는 제2기 레드팀원들을 다시 구성해 1월에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말 활동을 시작한 1기 레드팀은 12월 19일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통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제한 ▲경기도청 구청사 우선 활용방안 ▲반려동물 테마파크 운영방안 개선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시 긴급재난 문자 미발송 비판 ▲모빌리티 특급(Maas) 운영방안 ▲도지사 행사 및 일정 관련 ▲고향사랑기부제 운영방안 검토 ▲도담소 활용 및 개방 대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경기도 공직자 공직기강 확립대책 등 사회적 쟁점의 자유 안건과 도정 현안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비판적인 대안 제시 활동을 했다. 김동연 지사도 레드팀과 식사를 함께하며 “공직사회를 바꿔보고 싶다. 누가 시켜서 정해진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바꾸고 뒤집는 시도가 많이 일어났으면 한다. 레드팀이 그 시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레드팀은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 사용제한이 지속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2월 30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서서울농협 본점에서 약 1300만원 상당의 백미 500포(1포, 10kg)를 후원해 마련됐다. 서서울농협 본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마포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김치 등을 기부해 왔다. 박강수 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후원해주시는 서서울농협 본점 조원민 조합장을 비롯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이은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축제인 ‘스노우페스타’가 12월 31일 개최된다, 스노우페스타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총 67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17시30분까지 운영된다. 한울광장 눈놀이동산 및 슬로프 조성을 통해 눈썰매를 탈 수 있고 눈놀이터에서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글루 마을 등 다양한 테마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공간들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스노우페스타는 색다르게 빙어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스노우페스타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안동시가 한 해 동안 24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4억3,300만 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으며 경북북부권 중심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3년째 지속된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 속에 시정을 추진하면서도 ‘경북 산림환경대상 자치단체부문’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도 단위 평가 18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 분야에서 골고루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시정, 빈틈없는 시정추진력을 인정 받았다. 행정 분야에서는 ‘2022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평가’ 최우수상, ‘2022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2022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 대상, 농·축산업 분야는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및 ‘농촌활력 업무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세계 물의 날 기념 표창’ 최우수상을 수상해 물 산업 중심도시의 위상을 재정립했다. 시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건강증진사업’, ‘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 예방관리사업’ 3관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달성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7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달성군은 지난 26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답례품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답례품은 강변오토캠핑장 이용권, 찹쌀, 잡곡선물세트 2종, 잼, 침출차, 액상차 등 7개 품목이다. 답례품 상세정보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성군은 비슬산, 화원유원지 등 수려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과 달성의 참맛을 알릴 수 있는 지역 농특산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기부자들의 선택지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기부자들에게 보답할 준비를 마쳤다.”며 “달성군의 매력을 담은 답례품 발굴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남구청이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에 실시한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과 행정안전부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율, 예산 집행률, 민간 취업활동 지원, 우수 사례 등을 평가했다. 남구청은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한 각각의 사업 평가에서 모두 훌륭한 성적을 거둬 대구시 8개 구·군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구청은 지난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33억여 원을 투입해 90여 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일자리 참여자에게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경력 형성을 도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9일 홍덕산업(주)(대표 주종대)에서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홍덕산업(주)는 거창군 가조면, 남상면에 공장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창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2018년에 아림1004 후원금 1000만원, 2020년에 코로나19 특별성금 2000만원 기탁에 이어서 올해 아림1004운동에 참여했다. 주종대 회장을 대신해 기탁식에 참여한 김인진 상무는 “거창군에 발령을 받고 근무하면서 거창군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집을 지어 정착해서 살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에 뿌리를 내린 만큼 더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시 방음터널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우리 시 소재의 방음터널은 1개소로 진해대로의 풍호고가교 상부에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 380m, 폭 20m로 2015년 12월 마린푸르지오 아파트 건축협의 조건에 따라 설치하고 2016년 4월 우리 시로 이관되어 진해구 안전건설과에서 관리중에 있다. 금일 합동점검은 창원시, 진해구,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시행했으며, 해당 시설은 한쪽 측벽부가 개방된 시설로 '도로터널 방재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소방시설 적용 예외 시설에 해당되지만, 합동점검 결과와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를 2023년 1월에 설치하기로 했다. 더불어 2023년 1월 진해구청 안전건설과에서 풍호고가교 정밀안전점검용역 실시예정으로 방음터널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이 계획되어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우리 시에서는 사고예방 및 사고 발생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 및 대비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