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도봉구는 2022년 12월 반지하 등 주거취약 가구에 재난 시 집안에서 열고 나올 수 있는 개폐형 방범창 설치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개폐형 방범창 설치 시, 출입문 쪽으로 화재가 발생하거나 반지하 가구 침수출입문의 수압 등으로 입구가 봉쇄될 경우 방범창을 열고 탈출이나 구조가 용이하다. 본 시범사업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반지하나 화재, 침수 피해 주택 25가구를 우선으로 시범 설치한다. 구는 2023년 예산을 편성하고, '2023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종합계획을 통해 본 사업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계획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민선 8기 숙원사업인 전선 지중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공중선을 땅속으로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2년 만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도심 경관을 해치는 전주를 제거하고,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공중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보행자의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안전사고예방, 도심 미관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현재 강북구의 전선 지중화율 31.9%로 서울시 평균 지중화율 60.8%의 절반 정도다. 구는 2010년 이후 중단된 지중화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2025년까지 지중화율을 50%로 높일 계획이다. 구는 도봉로(수유사거리~화계초등학교 입구)를 시작으로 노해로(수유사거리~광산사거리), 한천로(강북구청사거리~번동사거리) 3개 노선에 대해 2025년까지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천로 구간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태풍 등으로 인한 전도 위험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송초·중학교 주변에서 전선지중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위 3개 노선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금천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전동킥보드 주차구역을 설치했다. 설치된 장소는 △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 △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 독산역 2번 출구 △ 금천구청 옆 따릉이 대여소 인근 △ 금천구 버스정류소 인근 총 5곳이다. 설치 시 유효 도로 폭을 확보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연계가 가능한 지하철 역사, 버스정류소 주변으로 선정했다. 각 장소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노면표시와 교통안전표지를 설치해 전동킥보드 주차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금천구는 지속적으로 제기된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설치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설치로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인식이 개선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은평구가 미래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은평창업지원센터’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29일 구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창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창업기업의 부족한 입주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장소는 불광동 옛 은평물품공유센터로 지난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이달 창업지원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 지상 4층 연면적 365.87㎡ 규모로 시설 내부에는 창업기업 입주 공간 7실, 코워킹스페이스 6석, 스튜디오 등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업무공간을 마련했다. 센터는 내년 1월 1일 개관하며, 상반기 중 입주기업을 공모한 후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은평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입주기업을 선발해 컨설팅, 마케팅, 투자유치 등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기 창업자부터 성장단계 기업까지 고루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는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창업 관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코로나19로 3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직원 퇴임·이임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12월 31일 기준 정년 퇴직자와 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총 53명을 대상으로 퇴임·이임식을 진행했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퇴임·이임식은 시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직원에 대한 예우를 중시한 박경귀 아산시장의 뜻에 따라 공직을 떠나게 되는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40년 가까이 아산시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직원 그리고 이들이 헌신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공로 연수로 이임식을 맞이한 박규희 염치읍장은 “동료 공직자가 없었다면 공직에 입문해 오늘에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제 시민으로 아산시의 일원이 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아산시에 부임해 1년 동안 시 발전에 헌신해 온 제19대 이태규 아산부시장이 29일 이임식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이태규 부시장 가족과 박경귀 시장, 시 공무원,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 부시장의 43년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 부시장이 아산시에 부임해 활동한 지난 1년의 활약상을 담은 추억 영상 시청,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박경귀 시장의 감사 인사와 이태규 부시장의 이임사, 시립합창단의 송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이태규 부시장은 온화한 성품의 덕장이자 선비 같은 분”이라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지난 1년 동안 2600여 공직자와 아산시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민선 8기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산시정의 조력자로서 필요한 정책 방향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민선 8기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면서 “공직생활을 떠나시더라도 이태규 부시장님과 아산시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이제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급식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결식 우려 아동 15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동급식 심의위원회는 급식지원 대상아동 조사 및 선정, 긴 연휴에 대비한 특별급식대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아동급식 관련 전문위원 9명(임기 2년)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각 학교와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집중 발굴한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1일 8천 원의 급식비가 지원되며 겨울방학 중 관내 등록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심의를 통해 지원받은 아동은 176명으로, 시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급식 지원 결정이 아동들에게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는 적극적인 건강증진사업 수행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건강증진사업 운영체계를 확립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비대면 온라인 운동교실,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ICT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등을 실행했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했으며,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역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임직원들이 동절기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2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 이하 끝전을 모으기 시작한 일이 어느덧 전 직원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발전했으며, 장학금 지급은 물론 요양 시설 지원, 장애인 단체 기부, 취약 가정 지원 등 다양한 공헌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장은 "경기 침체와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슬기로운 위기 극복을 위해 향토기업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되기 위해 이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책임감 있는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신양회(주)는 2010년 ‘월급 끝전 모으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2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장학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자원순환 △환경안전 △맑은물정책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1년간 특수시책‧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매월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전 군민이 함께하는 쓰담달리기, 찾아가는 클린예천 보물마차, 드론을 활용한 환경오염감시체계 구축 등 자체사업 추진실적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 영예를 얻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저탄소 생활실천을 선도하는 예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도청 아이파크 김경숙 부녀회장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및 2022년 클린예천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12월 29일 13시 54분경 발생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도록 긴급지시를 했다. 아울러 “소방청,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주)와 과천시 등 관련기관에서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인명 수색구조에도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도로와 주변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 저지중에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29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양-성남 고속도로 북의왕 톨게이트 상황 통제실을 방문, 인명 구조 및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사고수습 및 사고원인 파악을 지시했다. 현재까지는 화물차량 사고가 터널 내 화재까지 이어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밝혀질 전망이다. 원 장관은 “먼저, 이번 불의의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시하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조속히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하고, 소방당국, 경찰과 함께 전문적인 진단을 실시해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과특히, “방음터널 및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경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사업 평가는 신규수급자 발굴,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보호결정 실적,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실적, 긴급복지 지원사업 집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경산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신규수급자 발굴에 적극 앞장섰으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으로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연계지원에도 최선을 다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연말연시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나♡도 제주도’를 알리기 위한 막바지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서울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책자를 나눠주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거나 청정 자연환경을 확인한 많은 분이 제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여긴다”며 “제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시면 청정 제주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세액 공제와 제주도 특산품을 받으면서 제주의 청정 자연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복지․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별도로 제주도는 서울제주도민회, 제주관광협회와 공동으로 김포공항에서 제주관광 및 감귤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제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30일에는 김해국제공항 국내선을 찾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와 제주감귤 대표 브랜드 ‘귤로장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당신의 모든 헌신과 열정의 발자취가 아로새겨진 제주, 당신이 있어 제주는 행복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2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황재종 연구관을 포함한 49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4년, 길게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날 행사는 재직공무원 환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수여, 추억 영상 상영, 오영훈 도지사 격려사, 강만관 부이사관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40년 가까이 제주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역할을 해주신 퇴임 공직자들에게 제주도청 공직자를 대표해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2막을 제주도청 공직자 모두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1980년대 입사해 퇴직하는 날까지 제주의 변화와 발전을 몸소 체험하면서 오늘의 제주를 만들어냈다”면서 “대전환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을 이루며 우리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제주를 어떻게 물려줄 것인지 깊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만관 부이사관은 퇴임사에서 “도민 행복과 도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