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여성행복센터 행복동 5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기간단체의 현장 의견을 청취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개선하고 시정 반영을 통한 “시민 섬김행정”을 구현하고자 구리시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2022년 기간단체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7일은 통장협의회, 28일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원 및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질의 및 실시간 질의에 대한 소관부서의 답변을 통한 시장과의 대화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2022년 기간단체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반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며, 기간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섬김행정을 구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의 대표이며 리더이신 통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시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여 더 살기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지역 주민과의 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천시는 2022년 종무식에서 친환경 생활아파트 인증 평가 우수아파트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12명이 참석했고, 최우수상은 선경1차아파트(500만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대우3차아파트(300만원) ▲거평아파트(300만원)가, 장려상은 ▲대우2차아파트(200만원) ▲갈산주공아파트(200만원) ▲대신푸른마을아파트(200만원)가 각각 수상했다. 6개 아파트에 대해서는 친환경 생활아파트로 공식 인증하고 인증패와 총 1,7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참여아파트는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음식물) 절약, 탄소포인트제 가입,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단지 내 물청소, 나무심기 등으로 성과를 냈다. 이천시장은 평가기간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실천한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2023년 친환경생활아파트 인증 평가 사업에도 많은 아파트가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는 지난 28일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숙)의 후원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물품(내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어르신들과 결연후원을 맺고 있으며, 일일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내복 치수를 묻는 등 내복 23벌(50만원 상당)을 정성껏 준비했다. 최영숙 부녀회장은 “올 겨울 유난히 춥고 난방비가 올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그 어느 때보다 걱정된다며 다가올 추위를 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3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아낌없이 봉사해주시며 함께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울산시 동구청과 현대중공업이 '조선업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더 잘사는 동구 조성'을 통해 동구 발전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한영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만나 조선업 불황과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의 현실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고 동구지역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앞으로 조선업의 근로여건과 복지를 개선해 '좋은 일자리'로 만들어 노동자들이 동구로 찾아오게 하고, 동구청은 주거문제나 주차 등 조선업 노동자들의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할 '핫라인'을 개설하는 상생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디지털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고용의 질을 개선해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현대중공업이 소유한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동구청과 함께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동구청은 일자리를 찾아 온 조선업 노동자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문화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2년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연합경제TV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해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2년도 제6회 시상식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 이행을 통한 구민행복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청량리를 거점으로 젊은이들이 모이는 공간, 청년 복합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애쓰고 있으며, 청량리 복합개발을 통해 동대문구의 심장인 청량리를 중심으로 주거, 상업, 업무공간과 광장,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알찬 콘텐츠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훗날 ‘동대문구를 사랑한 진정성 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의 중심인 중구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재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업을 파트너로 삼아 다양한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중구는 ㈜BYN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 이하 블랙야크)와 12월27일(화) 구청장실에서 투명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수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길성 구청장과 강태선 대표이사는 중구에서 수거한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사업 활성화 등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양기관이 다방면에 걸쳐 협력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과 수거체계 구축을 통한 고품질의 투명페트병 확보 및 제공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재생원료 제품 활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게 된다. 블랙야크는 ▲중구에서 수거한 투명페트병이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생산협력업체 협의 및 판매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사업에 공동 매진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원사와 폐션제품은 일본, 대만 등에서 수입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지난 22일 올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을 위한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지원부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서 도내 23개 시·군의 △중소기업 육성시책 △자금지원 △공공구매 △도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해소 등 추진실적을 취합해 총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성주군은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으로 △성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건립,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성주군 지역발전 우수기업 선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성주군의 다양한 중소기업 육성시책 추진에 최우수 지자체의 영광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2023년 새해에는 토끼의 활기찬 기운과 같이 힘차게 도약하는 기업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보성군은 29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다시 뛰는 보성 3・6・5’의 중단없는 추진과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일하는 인력을 적재적소에 발령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강한 보성을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성과 창출을 위해 젊고 능력 있는 직원들을 주요 부서에 전면 배치하고, 경륜 있는 관리자를 매칭했다. 이를 통해 보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과 더불어 신규사업 발굴 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적성에 맞는 업무 배치로 업무 효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동안은 조직 안정을 위해 소폭의 인사를 했으나 이번에는 조직개편과 연계해 본청과 읍면의 직원들을 순환 보직하여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동적인 추진력을 높였다. 김철우 군수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을 운영하여 다양한 행정 수요를 군정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모든 군정은 군민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11월 행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명시는 29일 하안동 단독필지(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하여 안재로 주변 2개소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가능했다”며, “안재로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 새로 태어난 만큼, 음식점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까지도 상생하는 골목경제 성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안재로 일대(안재로1번안길 ~ 안재로2번길, 6개 거리)가 광명시 제2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어 지원한 사업이다. 제막식에 참석한 김태일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회 회장은 “경기침체로 음식점 영업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음식문화거리 지정으로 단독필지 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로 음식문화거리’로 표기되고 야간에는 밝게 빛나게 설계된 대형 조형물은 음식문화거리 입구 2개소에 설치되어 음식문화거리 홍보와 거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올해 제2호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안재로 음식문화거리’는 하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한민국헌정회공익재단(이사장 김병태)은 29일 남양주시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내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성실한 품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아동·청소년 20명에게 지원되며,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장학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헌정회공익재단 김병태 이사장은 “남양주시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김병태 이사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남양주시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산하 공익 법인인 대한민국헌정회공익재단은 지난 2003년 한올장학회로 출범해 현재까지 6억 원이 넘는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3년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회의 위원을 위촉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열고 주민자치회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10월부터 공개 및 무작위 모집을 진행해 주민자치 필수 교육 6시간을 이수한 지원자 중 총 105명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평내동, 진건읍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 사회를 위한 마을 의제 발굴,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민자치회에서 다양한 지역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거쳐 마을 의제를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시가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남양주’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시민시장시대에 맞는 새로운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며, 위원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민선8기 현장과 민생 중심 구정 운영 실행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내년 1월1일자로 행정조직 개편을 시행한다. 구는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핵심사업 추진력을 끌어올리고, 변화하는 행정서비스 수요변화에 발맞춰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6국 1담당관 31과의 조직형태에서 6국 1단 1담당관 31과로 개편된다. 이번 개편에서 구가 중점적으로 고려해 반영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도시정비신속추진단 한시기구 신설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한 조직 기능 강화 ▲문화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및 마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능 재편 개편된 조직도에서 부구청장 직속기구로 신설된 ‘도시정비신속추진단’이 가장 눈에 띈다. 성북구는 서울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 대상 지역이 가장 많은 곳으로, 빠른 도시개발이 핵심 과제다. 추진단은 25년까지 운영하는 한시기구로서 지역내 정비사업, 도시재생 등 도시발전계획을 총괄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뉴타운 명품도시 조성에 본격 힘을 싣는다. 행정의 약자와의 동행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1인가구지원팀’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제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전국 229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통령・장관표창 26개 및 장관상 17개을 선정해, 지난 23일 확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 임산부 해산 급여와 장례비 지원 등 맞춤형 예산 집행, 생계급여 수급자의 변동 사항 처리 부분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시와 자치구가 2023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이 29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시‧구 공조’ 등 대전시와 자치구 공동현안 8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구에서 2023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 인식이 부족하고, 도시 지역의 한계상 농‧특산물 답례품이 경쟁력이 부족하다며 관광상품과 서비스 이용권 등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향후 자치구와 연계해 지역에서 운영 중인 관광상품 등 신상품을 개발하고, 자치구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운영해 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시행 초기 제도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관외 홍보에 집중하는 동시에 자치구와 연계해 자치구 간 상호 기부를 유도하는 홍보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대전시가 자치구에 위임하는 사항과 관련, 현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지난 7월 화순군은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민선 8기 새로운 화순 출범을 알렸다. 지난 6개월 간 군민을 섬기는 열린행정, 일자리 풍부한 화순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소득이 높은 부유농촌, 다함께 누리는 복지화순 다섯 가지의 군정방침 아래 민선 8기 공약사항을 확정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미래화순의 밑그림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군정 전반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다. 찾아가는 취임인사, 읍·면 순회 사랑방 좌담회...소통과 공감행정 실천 7월 1일 취임 직후, 구 군수는 신임 읍·면장의 취임식에 찾아가 운동화를 선물하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독려하는 한편,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직접 군수의 군정철학과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또한 읍·면 순회 사랑방 좌담회 등 간담회를 68회 개최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즉각 반영하는 등 소통과 공감행정 실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