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생이 갖는 비논리성 앞에서 자신의 내적 리얼리티를 영과 필획의 직관적 교감으로 진실하게 표현하는 안준희 개인전 – 필무 전시가 인사동 G&J갤러리에서 6월 24일 까지 열리고 있다. 안준희의 작품은 작품 앞에 선 사람을 카오스에 빠뜨린다. 선과 면의 무게 중심 회화와 서체, 자연과 사물의 경계로 혼란에 빠뜨린다. 부드러움과 날렵함, 자유분방함으로의 정제된 평온을 앞세운 온유한 색의 번화무쌍함은 카오스의 극치는 화면 위의 형상들이 출구가 없어 작가의 염원인 구원을 향해 절규하는 모양이다. 작가는 생명력 있는 것이 아름답다는 세계관의 소유자요, 회화를 통해 구도의 자세를 표현하고 있으며, 예술이란 새로움의 구현이라는 입장보다 자기 구원과 극복의 장으로서 깨달음의 한 방식이라고 천명하고 있다. 붓을 든 초창기부터 <획>에 천착하는 걸 알 수 있다 회화 작업이 의지하는 색과 선의 구성을 짐짓 모른 척하고, 절대절명으로 생동하는 획에 집념한다. 그런데 이 획은 우주를 읽어내는 특정한 문자의 암호로 이해된다. 획의 밝음과 어둠, 또 날카로움과 둔탁함, 장.단에 따라 문자는 다양한 암호를 지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 창작과 만화산업 진흥의 자문을 위한 ‘만화진흥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6월 21일(금) 제1기 위원을 위촉한다. ‘만화진흥위원회’는 2020년 12월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그 설치 근거가 마련됐다. 제1기 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촉식과 같은 날 열리는 첫 회의에서 호선한다. 만화진흥위원회는 만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등 만화 창작과 만화산업의 진흥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하기 위한 기관이다. 위원은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의2, 동법 시행령 제2조의2 및 제2조의3에 따라 관계 행정기관 및 기관·단체의 추천 등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이번 1기 위원 구성에 있어서는 창작자와 플랫폼, 제작사를 포함한 산업계 전체의 균형을 우선하였으며, 산업생태계 외부의 시각을 고려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학계와 법조계, 기술 전문가도 포함했다. 이에 따라 ▴(창작계) 신경순, 이동우, 이종범, 이현정, 하종석, 황중환, ▴(산업계) 류지철, 박석환, 윤지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6월 20일, 여자배구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2020년 도쿄올림픽 4강 등을 이끌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경(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이숙자(KBS N SPORTS 해설위원), 한유미(은퇴), 한송이(은퇴)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노진수(남자)·김철용(여자) 경기력향상위원장 등도 함께해 배구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선수 등 4명은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이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배구 유망주 육성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김연경 선수는 이번 달에 열린 은퇴식에서 케이와이케이(KYK)재단 설립을 공식화하는 등 유망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등 체육 전반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 유인촌 장관은 “도쿄올림픽 때 김연경 선수가 위기 상황에서 “해보자. 후회 없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한 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2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를 만나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박춘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 등 박물관계 단체장, 사립 박물관·미술관 관장, 학계 등 박물관계 인사 15명이 참석한다. ◆ 박물관·미술관 제도 개선사항, 전시·콘텐츠 활성화 방안,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 기능과 역할 등 논의 참석자들은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과 박물관·미술관의 전시를 활성화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박물관·미술관을 통한 지역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인구소멸, 기후 위기 등 국가와 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의 기능과 역할도 논의 주제로 다룬다. 문체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의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자연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상적인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Fantastic nature'의 김향희 개인전 「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의 초대 」 전시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고 있다. 자연의 사계절의 순환 그 에너지와 감동들이 자유로운 상상이 되고, 시선이 머무는 곳에 담겨져진 자연의 아름다움과 남겨두고 온 추억을 작가 고유의 표현으로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회화의 아름다움의 위대함을 눈과 따뜻한 마음으로 표현하며 형태와 아름다운 색채를 통하여 대 자연의 아름다움을 내면의 아름다움과 사물을 아름답게 표현해 낸 작품들은 순수한 자연의 기쁨과 평화를 아름다운 색감으로 완성하고 있다. 유럽 환경의 영향으로 작가 김향희는 'Fantastic nature'이란 큰 주제 속에 숲(Forest), 정원(garden), 꽃(꽃) 부주제로 그림을 창작하는 밑바탕이 되었고, 마주했던 아름다운 자연의 색상과 풍족한 문화 속에서 만난 인상파의 화풍과 기법은 현재 작품의 다양한 자양분으로 존재하고 있다. 작가 김향희는 다채로운 대자연의 판타스틱한 형상과 모습을 "어떠한 조형의 언어나 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개관 1주년을 앞 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의 그 간의 성과와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들을 소개했다. 지난해 8월에 개관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개관 7개월 만인 올해 3월 누적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만금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교육·특별 프로그램 등 신규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들도 다시 오고 싶어할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구성·운영한 결과이다. 유아·초·중·고까지 맞춤형 상시 프로그램을 단체 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약 20여 곳의 학생들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만의 특별한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상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비롯한 계절·명절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새만금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의 옥상 및 야외 정원과 더불어 석양과 노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박물관 옥상에서 감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시각보다는 마음 속 주관적 시선, 감정의 곡선을 만드는 음악적 선율을 배경으로 강렬한 붓터치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현해온 신아리 초대전 <감정의 한 모퉁이에서> 전시가 갤러리단정(서울 종로구 북촌로 5가길 8-7)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감정의 모퉁이를 돌아 새롭게 순회한다, 자신을 사로잡은 대상 즉, 불안, 슬픔 등 부정적 감정의 이면에 존재하는 긍정성 발견에서 벗어나 온화하고 부드러운 감정들을 대상화했다. 신아리작가는 는 추상회화 작가다. 대상이 없는 추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의 본질을 표현하는데 집중한다. ‘내 마음의 봄’, ‘나의 집’, ‘ 엄마의 사랑’ 등 작품의 따뜻한 에너지는 우리의 삶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감정에 힘을 실어 표현 하고 있다. 인간의 감정은 흐르는 물처럼 항상 흐르고 변화한다. 호수처럼 잔잔한 은빛으로 빛나던 감정조차도 때론 조그마한 돌멩이 하나만으로 걷잡을 수 없이 뒤엉키고 부서진다. 폭발의 탄식처럼 절정의 갈등으로 치닫다 다시금 잔잔한 호수의 평온함으로 뒤바뀐다. 다양한 감정의 색상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카카오가 이모티콘 창작자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는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미니 버전인 미니 이모티콘 8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속에서 텍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작은 크기의 이모티콘이다.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안에서 텍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물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종류의 미니 이모티콘을 하나의 말풍선에 담을 수 있는 것이 기존 이모티콘과 차별화된 특징이다. 미니 이모티콘은 감정, 상황 표현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지난 3월 미니 이모티콘을 공개하며 무료로 선보인 '춘식이의 하루', '핑크핑크 어피치', '미니 문방구' 등 3종은 출시 이틀 만에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 이모티콘 8종은 지난 4월 카카오톡 카카오이모티콘 채널 메시지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약 40만 명의 이용자 선호도가 반영됐다. 설문 결과에서 인기가 높았던 잔망루피, 망그러진곰, 최고심, 인사이드 아웃 등 캐릭터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일러스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100% 독자 참여로 이뤄지는 예스24의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는 문학 활동을 갓 시작한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보다 많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돕고자 마련됐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으며 예스24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후보자는 총 12명으로, 첫 문학 작품을 출간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들이다. 가나다순으로 김멜라, 김선오, 김지연, 김화진, 단요, 박상영, 박서련, 박참새, 서이제, 성해나, 조예은, 청예 작가가 후보에 올랐다. 온라인 독자 투표는 6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매주 1회씩 총 4회 투표가 가능하다. 매 투표 참여 시 리워드가 지급되며, 4회의 투표를 모두 완료할 경우 총 3000원의 YES상품권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예스24는 이번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행사를 기념하는 특별 굿즈를 준비했다. 후보 작가 12명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남기희 작가의 초대전이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 2층 1관에서는 2024년 6월 19일~6월 24일까지 '무하유지향-樂'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 배진한 대표와 김미정 수석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기획초대전으로 남기희 작가 초대전을 열게 된 것이다. 남기희 작품은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鄉, 소요유逍遙遊의 장자 철학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 무엇도 없는 곳, 어슬렁 거리며 노니는 것, 그런데 이것은 작가에게 역설逆說로 다가왔다고 한다. 없으나 있는 듯, 비어 있으 니 무한한 것, 그리고 별다른 목적 없이 소풍처럼 노니나 그 안에 무언가가 있는 것, 이것을 어떻게 녹여 내어 작가 의 조형언어로 표현해 낼까? 늘 고민하며 작업 해 오고있는 작가이다. 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한마디로 추상적 조형 언어를 통해, 무하유지향 속 텅비어 있는 단순함과 정신적 채움의 심오함이 역설逆說로 어우러져 무한 가상세계인 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며 즐기는 나를 표현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작은 흙알갱이가 쌓여 산을 이루면 계곡이 생겨 자연히 나무와 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주)카카오픽코마(대표이사 김재용, 이하 카카오픽코마)는 웹소설,웹툰 출판사에이템포미디어(대표 최재호) 산하 웹툰 스튜디오 아트리와 오늘(6/17)부터 8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오리지널 웹툰 콘티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결혼','이혼','복수' 키워드를 포함한 '여성향 현대 로맨스 장르(전연령, 15세 이용가)'이며,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제출 분량은 회차당 60~70 컷 내외의 그림으로 표현된 그림 콘티 최소 3화 이상이며, 총 35~40화 내외로 완결 가능해야 한다. 대상 1 작품과 우수상 2 작품을 선정해 상금(대상-1000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웹툰으로 제작된다. 웹툰으로 제작된 작품은 픽코마(일본)를 비롯해 여러 나라의 독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9월 10일이며, 작품 응모 및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템포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픽코마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는 일본 만화 및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제작된 웹툰, 소설(웹소설 포함)을 서비스하고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정부가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편중과 연안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관광,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에 2027년까지 방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 명, 관광객 소비지출 약 28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항만,관광 기반 확충, 관광상품 고도화, 기항지 유치 확대, 산업 친화적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표적인 해운,관광 융합산업인 크루즈는 최근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편중과 연안 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부,문체부에 따르면 세계 크루즈 관광 시장은 2019년 대비 107%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17만 톤급 이상의 대형 크루즈 1회 기항으로 4000~5000명 규모의 관광객을 한 번에 국내 연안 지역으로 유치한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높다. 이런 가운데 앞서 지난 4월 해수부와 문체부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설정한 바 있다. 이후 방한 관광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 지자체, 관광공사, 항만공사 등 기항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CGV가 버추얼 보이그룹 싸이코드(PSYCHORD)의 3집 컴백 쇼케이스 'Decision'을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싸이코드는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감제이, 루이쨘, 연이, 늦잠, 하루토 등 5명으로 구성된 버추얼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2년 데뷔해 악동 이미지로 사랑받아 왔다. 이번에 CGV에서 진행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는 1년 만에 컴백하는 싸이코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으로 3D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존의 익숙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미스터리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싸이코드의 컴백 쇼케이스 예매 오픈은 6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싸이코드 컴백 쇼케이스를 관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싸이코드 3집 컴백 쇼케이스: Decision'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인기 버추얼 보이그룹 싸이코드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데뷔를 나흘 앞두고 또 하나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시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Right Now'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수록곡 중 하나다. 'Right Now' 뮤직비디오는 실제 멤버들의 모습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혼합된 비현실적인 세계를 담아 흥미로운 경험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스토리와 비주얼 모두 '기묘한 귀여움'이 돋보여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하니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어떤 답장이 올 지 전전긍긍하는 하니와 그를 옆에서 지켜보는 나머지 멤버들의 표정과 행동이 엉뚱하고 사랑스럽다. 다섯 멤버의 개성을 담아낸 '파워퍼프걸X뉴진스' 캐릭터와 '무라카미 다카시X뉴진스' 캐릭터도 매력적이다. 사랑의 묘약을 찾아나선 파워퍼프걸 캐릭터와 그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오류로 탄생한 무라카미 다카시 캐릭터는 뉴진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가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원유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국립심포니는 17일 아시아나항공과 문화 마케팅 협약을 맺고 향후 문화예술분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해외 공연시 항공권,악기 화물 운송 할인 지원 △해외 공연시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등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공연 영상물 기내 상영 △아시아나항공 후원 콘텐츠 초대권 제공 및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공연 할인 제공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 초청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늘 무대'가 열리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국민의 문화 관광 서비스 발전에 힘써 한국을 넘어 K클래식의 저력을 세계인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도 당사의 문화예술 교류 및 지원 경험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보유한 우수 콘텐츠의 시너지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