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영웅'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최유정은 오는 5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영웅'(제작 에이콤)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유정이 합류한 '영웅'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작품으로 2009년 10월 26일 초연 이래 한국 창작 뮤지컬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 놓은 작품이다. 안중근 의사의 서거 직전 마지막 1년을 다뤄 독립투사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담았다. 특히 이번 '영웅'은 10번째 시즌이자, 15주년 기념 공연으로, 최유정은 그동안 보여줬던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검증된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최유정은 극 중 독립군과 안중근 의사를 돕는 소녀 링링 역으로 분한다. 그의 통통 튀는 매력이 한껏 드러날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 뮤지컬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최유정은 2017년 그룹 위키미키로 데뷔 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용감무쌍 용수정’이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렸다.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을 비롯해 이승연(민경화 역), 김용림(황재림 역), 지수원(금한양 역), 양정아(이영애 역), 박철민(용장원 역) 등 확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 호흡부터 활기 넘쳤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먼저 엄현경은 발랄한 에너지로 솔직담백한 10년 차 쇼호스트 용수정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베테랑 쇼호스트답게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콧노래와 힘찬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 대본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7 인의 각자 개성이 다른 화가들의 사유를 느낄 수 있는 전시가 강남구 신사동 신사미타워에 위치한 갤러리정 신사 점에서 3 월 28 일(목)부터 4 월 6(토)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동들이 얼어버렸었지만, 새봄을 맞아 훨훨 털어버리고 일상에서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7 인의 화가들은 작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끊임없는 작업과 전시를 준비해 왔다. 김철성 작가는 개울의 눈부신 물과 돌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고 여백의 미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였으며, 신정옥 작가는 바람에 흔들리는 꽃의 이미지를 통해 살아있는 생명의 모습들을 형상화하였다. 신현대 작가는 여행에서 느낀 감흥을 자연의 현상 위에 거북과 물고기 등을 배치하여 인간의 절대 자유를 노래하고 있으며, 이군우 작가는 매화와 대나무, 달과 삼족오 등 전통적인 이미지를 야광물감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인경 작가는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절대자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표현하였으며, 이지수 작가는 빛에 의해 발생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늘(26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새 단장 후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가요계 데뷔한 미미로즈는 ‘Rose’, ‘Kill Me More’, ‘FLIRTING’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음악,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슈퍼루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김남주는 26일 낮 12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 'BAD'(배드)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BAD'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퍼포먼스 장면으로 구성된 이번 콘텐츠는 여성 솔로 퍼포머로서 김남주의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다. 김남주는 댄서들과 함께 'BAD'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남주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만끽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스웨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남주는 이를 통해 또 한번 독보적인 올라운드 능력치를 입증했다. 'BAD'는 솔직한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개의치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BAD'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통통 튀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가 참여한 'BAD'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BAD'의 포인트 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배우 김인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김인이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이는 그동안 ‘마녀는 살아있다’를 비롯해 ‘속아도 꿈결’,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 ‘여신강림’ 등에 출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김인이는 골프존마켓, 아라보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익광고협의회, 푸른나무 청예단 공익 광고까지 섭렵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인이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인이가 펼쳐 나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지맞은 우리’가 첫 회부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5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회는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제대로 강타해 대박 조짐의 기운을 뿜어냈다. 이날 첫 방송은 본업인 의사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인정받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수지는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는 환자 주희(진태령 분)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하자, 오랜 설득 끝에 구해내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수지는 이 사건으로 뉴스를 탔고, 자신의 이름을 건 ‘진수지의 멘탈 상담소’ 방송 녹화 현장까지 그려지며 스타 의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해들병원 이사장 진마리(김희정 분)는 비서와 은밀히 누군가를 찾는 듯한 대화를 나눴다. 잠시 뒤 마리의 남편인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비서에게 이른 아침 집을 찾아온 이유를 물었고, 그녀는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MONOCHROME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거장전 열려 MONOCHROME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거장전 열려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거장전이 나마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80-1)에서 2024. 3월 6일 부터 4월30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의 모노크롬페이팅을 '단색화(Dansaekhwa)라 세계적으로 불리우고 있는데 단색화는 '한 가지 색 또는 비슷한 톤의 색만을 사용한 작품의 장르로. 서양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아 탄생하게 되었는데 단색화가 서양의 모노크롬과 차이점은 단색화는 작품의 질감을 표현하며 물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한국적인 명상과 철학이 오롯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한국 모노크롬 미술, 더 널리 알려진 단색화는 1970년대에 탄생한 미술 운동으로, 박서보, 김창열, 하종현 등의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이 운동을 이끌어왔다. 이들의 작업은 최소한의 색채와 형태, 그리고 소재를 통해 깊은 명상적 공감각을 이끌어내며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모노크롬 미술의 선구자들이 어떻게 단색화를 통해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깊이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시원상은 자신의 마음을 숲으로 치환하고 그 안에서 조심스레 자리한 생명체를 자신의 몸과 동일시하는 환영을 만들었다. 마음이 숲이 되고 낯선 타자들과의 공존을 보여준다. 이 자연은 원시적이고 근원적, 이상적 장면과도 같다. 동시에 비정한 현실계와 겹쳐진다. 이 양가적 감정이 시원상의 숲 그림이 지닌 특징이 그것 같다. 우리는 마음을 하나의 공간으로 표현하며, 그 공간에 자아가 살고 있다고 여긴다. 자아가 존재하는 공간을 작가는 숲으로 치환한 것이고 그래서 숲은 마음과 동일시된다. 아니 마음을 표상하기 위해 보이는 가시적 존재인 숲을 빌었다. 그 숲은 무의식의 세계, 무한 변화가 가능한 세계, 삶이 반영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자아는 타자와 공존한다. - “시원상 마음이라는 공간, 박영택” 서문 중에서 “혼종의 숲, 마음속 풍경에 있는 모든 것들을 위한 공간이며 안식처 이다. 현실이 치환된 이 곳은 자아와 관계를 재정의 하는 모든 것들의 장소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타인과 생물, 물건, 감정 등.. 혼종의 숲은 관계의 재설정을 통해 공생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2020년 제작된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미치고 싶을 때' '천국의 가장자리' '소울 키친' '심판' '골든 글러브' 등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우뚝선 파티 아킨 감독의 야심작 '라인골드'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갱스터가 힙합스타 된 기적 같은 실화의 과정이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연: 에밀리오 자크라야 / 감독: 파티 아킨/ 수입: ㈜ 영화공간 / 배급: 와이드릴리즈㈜] 독일의 유명 래퍼이자 음악 사업가인 ‘하타르’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실화 영화 '라인골드'가 갱스터와 힙합의 조합이 이렇게도 다양한 재미를 안겨 줄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라인골드'는 코카인을 팔고 금괴를 강탈해 교도소에 수감된 ‘하타르’가 힙합 음반 프로듀서와 몰래 노래를 만들어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인골드'를 연출한 파티 아킨 감독은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완성해 제 27회 부천국제영화제와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내놓자 마자 호평이 쏟아졌으며 파티 아킨 감독은 “라인골드는 전쟁 영화, 이민 드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LG유플러스의 제작사이자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 ‘STUDIO X+U’가 2024년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STUDIO X+U’가 야심차게 공개한, 2024년을 책임질 신규 콘텐츠 라인업에선 예능부터 미스터리·스릴러·하이틴·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소재와 장르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라인업 공개와 함께 선보인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예능계 블루칩’ 박나래가 신규 멤버로 합류한 ‘내편하자3’ 부터, 국내 최초 칸 시리즈 단편 경쟁 초청작 ‘타로’, 연기파 배우군단이 총 집합한 ‘노 웨이 아웃’까지 올해 ‘STUDIO X+U’가 자신 있게 내놓는 콘텐츠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먼저 다음 달 17일 공개되는 ‘내편하자3’는 어디에도 말 못할 가슴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털어놓는 사연자들에게 ‘편들러’ 한혜진X박나래X풍자X엄지윤이 ‘내 편’으로 나서는 ‘통각마비맛 토크쇼’다. 지난 시즌 1, 2에서 아찔한 입담으로 수위를 넘나들며 화제를 모았던 ‘내편하자’는 이번 시즌3에서 박나래의 합류와 함께 더 강력하고 짜릿한 케미로 재미를 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애남매’ 속 매력 만점 여덟 남녀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매주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는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출연자 8인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직관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화제성과 유료가입견인 수치 역시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연애 예능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승, 용우, 윤하, 재형, 정섭, 주연, 철현, 초아 등 ‘연애남매’를 이끄는 일등 공신인 출연자들이 각각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가득 채운 개별 포스터를 통해 입주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캐릭터가 더욱 뚜렷하게 엿보여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매력적인 출연자들의 서사에 힘입어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3월 3주 차 화제성 순위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명실상부 대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2024.03.25. 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케이시(Kassy)가 배우로서 새로운 활약을 보여준다. 26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되는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 연출·각색 이수지 / 기획 KBS N / 제작 보난자픽쳐스 /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시는 '리부트'의 브레인이자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재회 컨설팅부터 라이프코칭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 역의 이정준 배우와 '척하면 척, 리부트 찰떡 콤비'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케이시는 오는 4월 9일 본격적인 드라마 공개에 앞서 OST 참여 소식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본인의 드라마 출연작 OST를 직접 가창하며 극에 더욱 진한 진정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지난 2015년 데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연우진이 살인사건 진범을 향한 추격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연속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3, 4회에서는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사건의 또 다른 진실이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새 살인사건과 관련해 김태헌(연우진 분)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은 설우재(장승조 분)는 지난해부터 차은새에게 스토킹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살해 당시 차은새가 임신한 상태였다는 태헌의 주장에는 그녀의 스폰서에게 가서 물어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서정원(김하늘 분)은 우재와 은새의 배 속 태아의 DNA가 불일치하다는 결과에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태헌은 우재가 말한 은새의 스폰서를 조사하기로 했고, 증권가 찌라시에서 스폰서라고 언급되고 있는 모형택(윤제문 분)의 행적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정원은 은새와 우재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충격을 금치 못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김기상이사장은 각 장르에 1명씩 선발하여 농악부문에 송진호명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및 도·시무형문화재 마저 대가 끊기는 사례가 발생하는 이러한 실정을 감안 할 때, 이번에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 도입한 한국문화유산명장이 존경받는 사회, 대한민국전통문화유산명장명인제도 도입은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 된다. 따라서 그 동안 국가 및 도·시 무형문화재 단체에서 소외당하였을 뿐 아니라 정부의 지원혜택과 사회적 대우를 변변히 받지 못하였던 전국 시 ‧ 도 비지정 무형문화재기능보유자들 이번 5월에 재단법인 한국문화유산진흥재단 향토문화유산위원회를 통해 전국적인 상호 교류 활동과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세계 각국의 무형문화재들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국가나 지방정부에서 지정 받지 못한 여러 가지 종목의 무형문화예술 보유자들과 그 제자, 동호인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예술적 정체성과 실력을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인정 받을 수 있는 통로가 확보되는 셈이다. 그리하여 국가나 지방정부로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 무형문화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