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 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미녀와 순정남’의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이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서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이 직접 작품의 차별점 등 인터뷰 내용을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홍석구 감독은 “오랜만에 주말극 연출을 맡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느낀다. 김사경 작가님과 좋은 추억이 많은데 또 한 번 좋은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가에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자연을 모티브로 한 회화적 탐구. 황서현 개인전 - NATURE 자신 만의 독특한 재료와 구성, 염료의 번짐과 자연물의 재질감으로 가장 한국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이 지닌 다양한 표현의 연상들로 내재 된 본질 미를 추출 해 내는 황서현 작가의 개인전 “NATURE” 展이 2024. 3. 15(금) - 4월 7일 (일)까지 더갤러리(안산) 에서 열렸다 자연(nature)은 작가에 있어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소재로 작가의 최근 자연을 모티브로 한 회화적 탐구는 곧 우주적 생명에 대한 관심이며, 생명미학의 현대적 가능성을 열어가는 여정이다. 작가는 화사하게 피어나 충만하고 있는 자아의 내적 실존에 대한 은유적 표현의 발현으로 엮고 묶어 붙이는 오브제를 기법으로 활용하여 재료를 부착시키는 입체성이 돋 보이는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자연의 재료가 지니고 있는 소탈한 형태, 질감, 색채등을 작품의 구성요소로 택하고 형과 직감, 색으로 물체세계를 대립 변주시켜 평소 지니고 있는 물체에 대한 관념세계를 구체화 시켜 보이며 한지라는 평면을 이탈하여 천연물감의 자연스러운 번짐을 차용하여 각기의 서로 다름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문자추상회화 '숨, 하나! 숨, 둘...' 이민지 작가 초대전 열려 한글을 차용한 문자추상 작품으로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혜당 이민지 작가의 '숨, 하나! 숨, 둘...' 특별초대전이 2024년 3월 5일(화)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한글을 파자하여 이를 회화적 형태와 색갈로 표현해내는 이번 문자추상회화는 이민지 작가만의 독특한 미감으로 형이상의 심원한 미와 문자를 해체하면서도 새롭게 재 해석하여 표현해 낸 독창적인 형상미를 작가 자신만의 미학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끊임없이 현대적인 문자추상의 예술화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묵묵히 해 온 작가의 작품들 속에서는 인간의 장엄한 우주의 근본적인 미의식과 철학이 담겨져 있는 독창적인 회화 장르를 볼 수가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의 주제는 새롭게 해석한 ‘한글 문자 추상’과 ‘天 · 地 · 人’ 三才인 • ㅡ ㅣ의 三字로 표현된 ‘자연 그대로의 회복’, ‘동경’, ‘잃어버린 시간’으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문양을 철학적, 예술적 의미를 부여하여 추상 회화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선 보여진다. 작가의 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매우 자유로운 선과 면으로 채워진 화면속에 그 선과 면의 중심엔 언제나 색(色)이 있고 색은 화면을 주도하는 특유의 조형요소로서, 행위를 머금은 시간의 흔적, 미적 욕망의 동기화이자, 물질과 내면을 동시에 엿보게 하는 작가 김기범 마루아트쎈터 초대기획전이 마루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5관에서 2024년 3월 13일부터 3월25일까지 열려고 있다. 작가의 회화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색이다. 유동하는 빛의 낱낱이요, 알알의 빛, 생명의 율동을 머금은 빛의 향연이 곧 그의 색이다. 다만 이 색은 시각에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며, 있으나 없는 듯한 상태로 버무려져 피어나는 미학의 언어들은 마주한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즉흥적이면서 산파되는 기존 조형방식을 고스란히 잇는다. 색채추상의 면면이 올곧이 살아 있고. ‘진득한 즉흥’과 ‘숙고된 찰나’는 더욱 거세지고 내밀해졌다. 화면은 더욱 거칠고 투박해졌으며, 역동적인 작가의 행위의 결과인 표상은 물질의 집합을 넘어 시간의 층위를 질퍽하게 담아내는 흐름으로 변화했다. 그리고 그 변화의 결과는 시각적 여진과 울림의 증폭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주훈 작가의 예술 여정과 철학을 담아내며, 국적, 민족, 정치적 경계를 초월한 예술의 보편적 가치인 '아름다움'과의 연결고리를 강조하는 특별개인전 ”경계없는 예술세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1층에서 2024년 3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열렸다. Beyond Horizons (지평선 너머) 이 전시는 예술적, 지리적, 문화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의지를 표현한다. 보이는 한계를 넘어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작가의 뿌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그 이상의 예술적 정체성을 추구하는 것이이 전시의 핵심 메시지이다. A Canvas Without Borders(경계 없는 캔버스) 예술의 영역에서 국경이나 민족적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술은 보편적 언어와 같이, 모든 인류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작가의 작품은 특정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 헤게모니에 얽매이지않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예술로 나아간다. Zhu Xun (주훈) 작가가 한국계 중국인 3세로서 경험한 삶의 애환과 중국에서의 성공이라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김지은과 로몬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이 시청자들에게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마지막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을 위협하던 인물이 성수 에이전시 대표 민희정(안연홍 분)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5년에도 민희정은 강나언을 위협하려다 소은호(로몬 분)의 첫사랑 남궁다은(안진아 분)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과거의 증거를 민희정이 지웠을 것을 예상한 나언은 새로운 범죄의 증거를 모았다. 민희정이 나언에게 리베이트 의혹을 뒤집어씌운 것은 물론, 황재하(이광희 분) 이사의 악성 루머 유포와 더불어 은호를 처리하기 위해 납치까지 했다는 증거들이 터져 나왔고, 결국 민희정은 체포됐다. 이후 나언이 성수 에이전시 대표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려거란전쟁’이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스페셜 방송에서는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이지훈(장연우 역), 김혁(야율융서 역), 김준배(소배압 역), 하승리(원성 역)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편성된 ‘고려거란 토크 대첩’은 원정황후로 맹활약을 펼친 배우 이시아와 이재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종영 후 한자리에 모인 ‘고려거란전쟁’ 주역들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명장면 토크를 비롯해 잊지 못할 명대사 등 지난 4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특히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꿀잼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고려 쟁탈전-스피드 게임’도 펼쳐진다. 왕실, 장수, 거란 팀으로 각 팀을 구성, 제한 시간 동안 ‘고거전’과 관련된 제시어 맞추기에 도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미스트롯3-갈라쇼' 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신과 함께' 코너에 등장했다. '미스트롯3' 마스터로 활약했던 김연자는 자신이 멘토로 나섰던 뽕미닛이 열창한 '진정인가요'를 멘티 나영과 함께 열창했다. '진정인가요' 무대를 통해 김연자는 정통 트롯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제자 나영을 살뜰히 챙기며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낸 김연자는 나영을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자는 '밤열차'로 게스트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블루투스 창법'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입증하며 흥을 끌어올린 김연자는 화끈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관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다. 무대 후 김연자는 "마스터로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원석을 발견했다는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앞으로의 트로트계는 밝다, 걱정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트와이스(TWICE)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5일 오후 1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트와이스의 'FANCY (팬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스테이씨는 일렉트로 팝 곡인 'FANCY'에 스테이씨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스타일을 더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원곡보다 느린 템포로 색다른 매력의 'Fancy - Spotify Singles'를 완성하며 듣는 이들에게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전달한다. 'FANCY'는 데뷔 전 스테이씨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던 곡이자 연습생 시절 함께 연습하던 곡 중 하나로 알려진 만큼 스테이씨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여정이 될 예정이다. 이에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노래를 우리만의 버전으로 부를 수 있게 돼 기쁘다. 데뷔 전부터 트와이스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닥터슬럼프’ 박형식의 깜짝 청혼은 성공할까.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5회 방송을 앞둔 15일, ‘우늘커플’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설레는 눈맞춤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여정우의 프러포즈(?) 결말을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에서 전임 교수를 제안받아 제자리로 돌아갔고, 여정우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믿고 따르던 민경민의 빈자리에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남하늘이 다시 의사 가운을 입으며 얼굴 볼 새 없이 바빠지자, 여정우는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수술 협진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실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건넬 반지를 준비했고, 그의 ‘결심’이 프러포즈였음을 짐작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왠지 긴장한 표정으로 반지 케이스를 건네는 여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탑방 침대 위에 나란히 걸터앉아, 손을 잡고 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랩컵’에 시작부터 역대급 참가자들이 등장, 대장정의 불을 지폈다.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EP.02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 공개된 ‘랩컵’에서는 어마어마한 실력의 32강 진출자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홍윤태, 김민찬, 정시우, 양승일, 김단, 조승호, 정상수, 박용준, 전찬주, 송건, 이준서까지 1화에서 공개된 32강 진출자들에 이어 2화 역시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짜릿한 승부를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행주가 꼽은 참가 영상 원픽 정우진, ‘쇼미더머니’에 다수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명운백, 타격감이 좋은 래퍼 김민재, 랩의 정석을 보여준 박명훈, 카리스마를 무대에 고스란히 녹여낸 심재원, 주류 음악들의 플로우를 제대로 보여준 이승우, 목소리의 힘이 느껴지는 오진명, 시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김승수, 남다른 무대 장악력의 김도윤, 활어 같은 그루브의 이승윤, 싱잉랩이 돋보인 김민우, 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휘인(Whee In)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정인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장마'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마'는 지난 2011년 발매된 가수 정인의 두 번째 EP 'Melody Remedy' 타이틀곡으로, 휘인의 짙은 호소력과 만나 한층 애절한 발라드로 재탄생됐다. 아날로그한 감성의 알앤비 편곡, 그루브한 악기 사운드가 휘인의 섬세한 색깔과 한 몸처럼 호흡하며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극대화되는 무드 또한 감정을 절제하는 휘인의 보컬 표현과 만나 절절함을 한층 더한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가사, 여리면서도 단단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이 만나 '레전드 비' 노래의 탄생을 또 한번 예고하고 있다. 특히 휘인은 강약과 호흡을 다채롭게 컨트롤하는 능력으로 이별을 맞은 여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망의 시즌4로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인기 예능 '크라임씬'의 인기 배턴을 이을 추리 예능계 스테디셀러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측이 시즌4의 강렬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인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강렬한 업그레이드의 향기를 입고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한층 화려해진 세트장에 각 잡힌 제복을 입고 나타난 서장훈은 전 시즌보다 더욱 예리해진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셜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인공지능(AI)아트를 활용한 기독 문화 발전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가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 청담 갤러리 후원으로 오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아트불 청담 갤러리 및 가상갤러리에서 AI ART 작가 특별전 [미인전]을 개최한다. AI ART [미인전]은 일반적인 AI ART 전시회의 모니터를 통한 전자적 전시가 아닌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한 그림에 각 작가가 직접 후작업을 더하여 디지털+피지컬을 결합한 피지털 작품들로 이루어진 파인아트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AI와 예술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시각의 작품으로, 단순한 외모의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의 강함과 영적인 가치를 통해 찾아내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또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예술가들의 시각적 언어가 공간 안에 담겨 있다. [세계평화미술대전 바로가기] 관람객과 함께 창의적 상상력의 축제를 열어 갈 권료주(별이레), 김건영(다지노), 김고희(GH), 김성자(OmaLi), 김세하(KIM SEHA), 김정균(시고르자브종), 김정호(김정호), 김주원(Zukee), 김지혜(지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