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오는 12월 22일(금) 최종화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을 향한 방송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맹활약 중인 ‘부여즈’ 4인방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거침없는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시우와 강혜원이 오늘(19일) 오후 8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찾는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이시우와 강혜원은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 임시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하늬가 칼을 빼들었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수절과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혼례 당일 신랑이 죽었다며 초례도 치러보지 못한 채 과부가 되어 밤이면 밤마다 눈물 바람 대신 치맛 바람을 휘날리며 담 넘는 이중생활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19일(오늘)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느껴지는 4차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공개된 1차, 2차, 3차 포스터에 이어 캐릭터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낸 이번 4차 포스터에는 이하늬가 마침내 창포검을 빼내 들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허성태가 TV CHOSUN ‘미스트롯3’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허성태와 세계적인 댄스크루 프라임킹즈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앞서 치명적인 웨이브의 ‘코카인 댄스’와 싸이의 ‘흠뻑쇼’ 오프닝을 코믹하게 소화해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허성태. 그는 더 젊어지고 파격적인 변화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미스트롯3’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무엇보다도 프라임킹즈와 빚어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연말 최대 이벤트가 전격적으로 성사된 가운데, 허성태와 프라임킹즈는 역동적이고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72인의 신선한 매력의 참가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녹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박수 세례를 받았다. 특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는 ‘미스트롯3’의 경이로운 시작을 이끌 예정이다. 허성태는 연기자 선발 오디션 ‘기적의 오디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불타는 트롯맨' 공훈이 한낮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공훈은 지난 18일부터 BBS FM '이효주의 싱싱라디오' 스페셜 DJ를 맡아 오는 29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효주의 싱싱라디오'는 이웃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한낮을 유쾌하게 이끄는 BBS 라디오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훈은 DJ이효주를 대신해 '싱싱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연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6위를 차지한 공훈은 '천연 조미료'란 애칭으로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간드러진 음색과 다정한 제스처로 트로트의 감칠맛을 더하며 맛깔난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공훈은 차진 입담과 실력 속 감춰진 위트로 '싱싱라디오'에 활력을 가득 불어넣으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훈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라디오 진행은 처음이라 설레면서도 떨린다. 제작진과 팬들의 응원 덕에 이렇게 라디오 DJ로서 첫걸음을 할 수 있게 됐다. 남은 기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홍예지와 지우가 ‘환상연가’를 통해 색다른 여여(女女) 케미를 선보인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그리고 이들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여러 인물들 간의 갈등이 ‘환상연가’의 관전 포인트로 소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왕위를 노린 권력 다툼의 주인공이 될 황희(사조 융 역)와 궁중 암투의 중심에 서는 지우(금화 역)까지 촘촘한 인물관계도가 그려진 가운데, 오늘 18일(월) 묘한 인연으로 얽히고설킬 홍예지와 지우의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반정군의 손에 가문을 잃은 후 자객 집단 ‘바람칼’의 단원 ‘계라’로 살면서 복수를 준비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3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돼, 영광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3 KBS 연예대상' 측은 KBS의 레전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개수배-사건 25시'를 패러디한 예고 영상을 통해 신선하고 위트 넘치는 방식으로 대상 후보를 공개해 다가오는 시상식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욱이 KBS 연예대상 본부표 '사건 25시'의 진행자로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표창원까지 가세, 진정성 넘치는 패러디가 웃음을 더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배꼽 강취 수사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권일용과 표창원은 2023년 한해에 걸쳐 일어난 '대국민 배꼽 강취 사건'의 유력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한다며, 대상 후보들의 특이점을 열거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이 수배를 내린 첫 번째 후보는 김숙. 표창원은 김숙의 예능 패턴을 분석하며 "각종 분장을 활용해 남녀노소, 시대초월, 국적불문 부캐로 변신해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짜 얼굴을 드러낸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현우가 김이경의 복수를 본격 시작한다. 오는 20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1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이보겸(이현우 분)의 진짜 정체와 관련된 의문의 사진을 발견하곤 충격을 받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원과 해나, 보겸과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악연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보겸은 서원의 전생 수현(차은우 분)과 해나의 전생 막순(박규영 분)으로 인해 초영이 죽음을 마주하자 복수를 다짐했다. 결국 방송 말미, 저주를 풀지 못해 평생 개로 살아가는 해나의 삼촌(김해준 분) 영혼을 빼앗는 등 사랑하는 이를 잃는 아픔을 똑같이 되돌려주기 위해 칼날을 빼들었고 흑화한 보겸의 모습이 소름을 유발했다. 이제 막 행복을 찾은 서원과 해나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18일(오늘) 서원과 해나, 보겸의 의미심장한 스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종원과 이기우가 ‘밤에 피는 꽃’을 통해 특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18일(오늘) 바라만 봐도 흐뭇한 이종원(박수호 역)과 이기우(박윤학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도포를 갖춰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각한 얼굴을 한 채 서로를 마주한 이종원과 이기우는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이들이 마주한 일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두 사람에게 얽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이종원은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이기우는 좌부승지 ‘박윤학’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외모부터 능력까지 다 갖춘 두 사람은 남다른 우애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남다른 브로맨스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박수호는 어린 나이에 갑자기 들이닥친 살수들 손에 아버지와 어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달콤한 시간을 만끽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8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키스 1초 전을 포착해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차진우는 서로가 가진 마음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알았지만, 다가서기를 주저했다. 자신이 정모은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계속 망설여졌던 것. 그러나 정모은은 달랐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소리 없이 강력하고 달콤한 정모은의 고백, 손끝을 타고 전해지는 진심은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특히 차진우의 미소는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정모은의 고백 후일담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선 차진우와 정모은. 한층 가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불타는 트롯맨' TOP7이 크리스마스 캐럴송으로 팬들을 찾는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징글벨'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드 컬러 배경에 실타래가 엮인 자수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요소로 'BTM7'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스포일러 영상에는 산타 안경, 루돌프 머리띠 등 귀여운 소품을 착용한 TOP7이 카메라를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어 '징글벨'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징글벨'은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캐럴인 '징글벨'을 '불타는 트롯맨' TOP7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My Dream (마이 드림)'의 작곡가 K JUN이 편곡에 참여해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세 가지 스타일의 음악으로 완성됐다. '불타는 트롯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가 세상을 꺾고 뒤집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송가인, 양지은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72인의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실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예비 트로트 스타들이 출격하는 것.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이자 오디션 끝판왕인 ‘미스트롯3’를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더 강해졌다! ‘보컬의 신’ 김연우 X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 합류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가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여기에 오리지널 오디션다운 막강한 마스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의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특히 정확한 음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김연우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끄는 음악감독이자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의 합류가 기대를 모은다. “따뜻한 조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과여’의 박상민 작가와 이유연 감독이 작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극본과 연출을 맡은 박상민 작가는 “원작과의 차별화보다는 원작의 힘을 믿기에 최대한 그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했다”며 ‘남과여’만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이유연 감독 또한 “원작 웹툰을 재밌게 봤었고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제 세대에선 유명한 작품이었다. 드라마화한다는 소식에 꼭 하고 싶었다”고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을 비롯한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이 뜨겁다. 이동해를 캐스팅한 이유연 감독은 “허세, 마초, 자유로운 영혼, 개구쟁이 등 다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영애가 남편 내연녀의 임신 사실도 알게 됐다. 16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3회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불륜설이 일파만파 퍼져 수습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내연녀 이아진(이시원 분)이 아이를 가졌다는 것마저 눈앞에서 확인하게 되는 충격적이고도 잔인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2%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4%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 마에스트라와 함께 김필과 이아진의 불륜 내막이 드러났다. 그동안 아내를 위하는 척하며 이아진과 밀회를 즐겨온 김필의 뻔뻔한 이중생활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치솟게 했다. 아내가 직접 불륜 현장을 목격했음에도 비겁하게 굴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8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거세지는 위기 속에 마음을 확인했다. 도도희는 구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 그룹’ 회장 후보 사퇴를 선택했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그만뒀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 그 진심을 확인한 구원이 도도희에게 입을 맞추는 엔딩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주천숙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된 도도희는 구원의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주석훈(이상이 분)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향한 도도희는 의식불명인 구원의 손을 손목에 가져다 댔다. 반응이 없어 좌절하려던 순간 의식이 돌아왔고, 도도희는 구원의 품에 안겨 안도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위기가 거듭될수록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확신했다. 구원은 “너랑 있는 게 치료야”라면서 충전을 핑계로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달라진 구원의 태도는 도도희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자신 때문에 구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첫 정식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진우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Snap and Spark)'에서 선주혁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이진우는 데뷔를 앞둔 아이돌 연습생이자 프로 짝사랑러 선주혁 역으로 분해 데뷔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훤칠한 외모와 오지랖 넓은 성격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선주혁은 교내 우수 학생으로 상장을 받는 김다은(서수희 분)을 향해 "김다은 미쳤다! 저 상, 나도 받고 싶다"라며 열렬하게 환호했다. 이어 차수빈(전건후 분)에게 "무용과 여신이 너 번호 좀 갖고 싶다고 하더라. 너 혹시 고백데이라고 아니? 그것 때문에 우리 반이 참 시끄럽다. 도와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아 맞다. 연애할 시간 없지"라며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선주혁은 틴트를 바르는 강새나(이지 분)를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예쁘다"고 말하는 등 프로 짝사랑러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