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외교부는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에서 ‘2025 동아시아협력포럼(East Asia Cooperation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속 동아시아의 미래 협력”을 주제로, 역내 주요국의 민간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외교단, 포럼 서포터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동아시아협력포럼’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한 주요 도전 과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이고 실천 가능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트랙2 포럼으로, 2022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동아시아 국가들이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협력 틀을 넘어서는 유연하고 포용적인 체제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역내 협력의 활성화는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서 매우 유용한 대응 수단이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실용 외교 기조에 따라 국익과 지역 안정에 기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협력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을 맡은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동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7월 15일부터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Q-CODE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검역소를 확대합니다. ■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 검사장소 (기존) 김포·제주·김해공항(국제선). (확대) 김포·제주·김해·대구·청주공항(국제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 Q-CODE 기반 전자검역 · 시범 운영 장소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국제선). (확대) 김해·대구·청주·김포·제주공항(국제선). ■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해외여행 후 입국 시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단계에서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PCR) 가능. * 검사 후 2~3일 이내에 문자나 메일로 검사결과 확인. · 대상: 해외입국자 대상 호흡기 유증상자 중 희망자. · 검사비용: 무료! · 검사항목: 코로나19, 인플루엔자A/B,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 Q-CODE 기반 전자검역이란? 건강상태질문서(종이) 대신 사전에 발급받은 Q-CODE(큐코드)*를 스캔하여 빠르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감성캠핑을 위한 필수템 목재 도마! 식품을 자르거나 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목재 도마는 미생물 번식이 쉬워 관리가 필수에요. 목재 도마 올바른 사용법 알아볼까요? ■ 미생물 번식에 주의해요! 목재 도마에 칼질을 하면 표면에 손상이 생기는데요. 표면이 손상된 목재 도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미생물이 번식해요. ■ 물기가 없도록 완전히 건조해요! 목재 도마를 세척한 후 충분히 건조시키면 미생물 번식이 줄어요. ■ 기름으로 코팅해서 사용해요! 충분히 건조시킨 목재 도마에 기름(식용유 등)을 발라서 코팅하면 표면 손상을 줄일 수 있어요. 목재 도마 올바른 방법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식품안전나라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여름철 휴가 축제] ■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 2025년 7월 25일(금) ~ 8월 10일(일) · 방문자 혜택 머드체험, 머드 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체험.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천연 머드 보령머드축제에서 다함께 즐겨보세요! ■ 전남 장흥군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 2025년 7월 26일(토) ~ 8월 3일(일) · 방문자 혜택 무료 입장,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시 2000원 특산물 구매권 교환, 지역 내 10만 원 이상 소비 시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행사. 민물고기 잡기체험,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음악 축제와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 인천시 2025 제6회 송도해변축제 - 2025년 8월 9일(토) ~ 8월 15일(금) · 방문자 혜택 물놀이존, 해변 백사장 놀이터, 먹거리·체험존 등 운영. 시원한 여름의 매력! 즐거운 물놀이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요! [먹거리 축제] ■ 강원 홍천군 제29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 - 2025년 7월 25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기반의 항공사 에어링크(Airlink)와 공동운항(Codeshare) 협정을 체결하며 아프리카 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 노선을 유기적으로 통합, 아프리카 대륙 내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항공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으로 터키항공은 에어링크가 운영하는 항공편에 자사 코드 ‘TK’를 부여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을 비롯해 인근 지역 주요 도시로의 환승을 지원하게 된다. 고객들은 하나의 항공권으로 여러 도시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 여행의 유연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글로벌 연결성과 지역 전문성의 결합” 터키항공 투자전략총괄 레벤트 코눅추(Levent Konukcu)는 “에어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아프리카 내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노선 확대를 넘어 양국 간 문화와 관광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링크 CEO 드 빌리어스 엥겔브레히트(Rodger Foster) 역시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이자 SDJ코퍼레이션 회장인 신동주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를 상대로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경영권 분쟁이 아닌, 그룹 경영 실패와 이사회 책임을 정면으로 겨냥한 구조적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7월 4일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에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하며, 신동빈 대표이사를 상대로 약 1,340억 원(134억 5,325만 엔), 그리고 이사회 이사 6인에게 약 96억 원(9억 6,530만 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는 지난 4월 이사회에 대한 공식 감사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일본 회사법상 최대주주의 권한을 행사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유죄 경력 묵인…“이사회, 신동빈 리스크 방치” 신 회장 측은 소장에서 신동빈 회장의 전과를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2019년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업무상 배임죄 ▲뇌물공여죄로 유죄가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가 이를 묵과하고 책임 경영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자회사들이 입은 손해와 그룹 이미지 훼손의 책임을 이사회가 방기했다는 지적이 담겼다. 반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지난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관 대강당에서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공무원 교육’을 개최하며,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분기별 정기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관련 공무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중심의 사례 학습을 통해 지자체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육동일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교육에서는 △지방재정 투자 심사 및 타당성 조사 제도 소개 △자체 타당성 조사 검토 절차 및 유의 사항 △지방재정 투자사업 이력 관리 제도 등 총 3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LIMAC의 지난 10년간 활동 성과와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주요 이슈를 되짚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정책 트렌드에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의회 세미나실에서 ‘2025년 동래구의회 맞춤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에 신청하여 선정된 결과로 추진하게 됐다. 연수는 지방의회에 필요한 헌법, 민법, 지방자치법, AI 관련 법령 해설 등의 기본 직무 과정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챗 GPT 활용 방안 등의 소양 교과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동래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사례 중심의 실무 강의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효율적인 의정 활동 및 의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첫째 날에는 ‘지방자치와 헌법’ 교육을 통해 헌법이 담고 있는 기본권 보장 규범, 국가권력의 조직·행사, 헌법 판례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했고, 이어 진행된 ‘지방의회를 위한 지방자치법 핵심 이해’ 교육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기본 조직 구성과 사무의 범위,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단양군의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33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운영의 중간 점검과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지며,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의 방향성, 군민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군의회는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업무보고를 통해 상반기 군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대비 추진실적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한 대책 마련과 보완을 주문할 방침이다. 또한, 하반기 군정 주요 역점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군민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제시해 군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상훈 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실시되는 군정질문은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요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더 나은 정책방향 제시, 제도 정비를 통해 군민의 행복 증진 및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의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흥군의회는 7월 15일 관내 주요 저수지 4개소를 대상으로 가뭄 대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점검 대상지는 △동강면 당곡제 △도화면 지등제 △풍양면 하림제 △두원면 대전1제로, 각 저수지의 담수율과 시설 관리 상태, 농업용수 공급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류제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재난안전과장과 농업기반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일선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행정 대응 상황을 청취하며 점검을 진행했다. 류제동 의장은 “가뭄은 농업생산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의회는 행정과 함께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흥군의회는 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농·어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16일 오후 2시, 1일 간의 일정으로 제440회 임시회를 개의한다. 이번 제440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6월 27일과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창권 의원, 국민의힘 대표 김황국 의원, 미래제주 대표 강동우 의원이 선출됨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및 추가 선임의 건을 제1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교섭단체 대표 선출 이후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관련 위원회 위원 선임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이고 협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4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회기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10일간의 회기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15일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제7차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모의의정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의의정은 청송군의회가 23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이는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의회의 의사 결정 전체 과정을 직접 체험 해 보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인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는 경북 청송교육지원청에서 구성한 위원회로 청송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 20명으로 이루어진 연합학생회이다. 프로그램은 ▲의장 환영사 및 기념촬영 ▲청송군의회 소개 ▲회의 진행 안내 ▲개회식 ▲모의의회 체험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의의회 본회의에서는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안건 제안 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절차가 실제 회의처럼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안건을 제안하고 토론과 표결까지 해보니,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의회 활동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며, “지역을 위해 스스로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앞으로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 개점 26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브랜드의 핵심이자 본질인 커피 경험 강화와 고객 교감 실현을 위해 ‘커피 엑설런스 센터(Coffee Excellence Center, CEC)’를 새롭게 출범하고, 커피 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통한 고객 경험 극대화에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사내 자격증이자 커피 지식 및 교육 프로그램인 커피매스터 제도와 함께 매년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대표하는 1인의 커피앰배서더를 선발해 대외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의 커피 지식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한 커피매스터는 약 17,000여 명에 이르며, 전국 매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스타벅스의 커피 경험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커피 엑설런스 센터’는 이러한 스타벅스의 커피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헤리티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목표다. 파트너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커피와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파트너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어 의정협의회실에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 연구단체 등록·연구활동 계획 승인과 정책개발비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의원 입법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 위촉식에서는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의를 위해 위촉된 민간 전문가 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과 정책개발비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승인된 연구단체는 △'스마트한 재난 대응 실현 연구모임'(대표의원 조덕연), △'탄소중립 농산물 인증제 도입 연구회'(대표의원 김기일), △'부여군 농촌기본소득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민병희) 등 총 3개 단체로, 각 단체는 향후 정책연구와 용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지난주 2025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 현황을 전반적으로 둘러본 데에 이어, 7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을 찾아 숙소 및 문화콘텐츠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중이다. 김 총리는 점검 1일 차인 오늘, 실무인력 및 기자단 숙소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시설 및 서비스 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식음료 등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숙소의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기자단 등 실무인력들이 최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총리는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김 총리는 “K-APEC을 기존의 여느 정상회의 이상의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며, “실무인력들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다음으로 김 총리는 현재 개보수가 진행중인 모든 정상급 숙소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진행 중인 공정들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