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예천군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소속 의원과 사무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23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복구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효자면(백석리, 명봉리), 은풍면(금곡2리), 감천면(벌방리, 진평리) 등 수해복구 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로, 세천, 제방 등의 복구공사 완료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복구 사업 소관부서인 안전재난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시공 내용, 향후 유지관리 계획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의․점검했다. 또한 일부 현장에서는 배수 체계나 사면 정비 상태에 대한 미흡한 부분이 지적되어, 개선 및 보완 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강영구 의장은 “이번 수해복구 사업장 현장 확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책임으로, 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것”이라며, “미진한 부분은 집행부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하고,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23일, 대양산단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재추진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19일, 대양산단 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이 한 차례 추진되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대와 보완자료 미비 등으로 인해 사업이 반려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6월11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동일한 내용의 사업계획서가 다시 접수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목포시의회 의원들은 “의료폐기물은 주사기, 인체 적출물, 감염 위험 폐기물 등 1급 발암물질과 유해가스를 동반한 고위험 폐기물로, 법적으로 특별하고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는 대상”이라며, 이번 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비판했다. 특히 다시 제출된 사업은 1일 48톤 규모로, 환경영향평가 대상 기준(1일100톤 이상)을 교묘히 회피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정치권 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개소한 송천동, 수유3동 등 3개소의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개소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고, 해당 사업의 의미와 앞으로의 기대를 전했다. ‘빌라관리사무소’는 2023년 번1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높은 주민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2024년에는 미아동·송중동과 수유2동으로 확대 운영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빌라관리사무소는 ▷송천동 솔샘어린이공원 ▷수유1동 수유은빛마당 ▷수유3동 소귀어린이공원에 각각 설치됐다. 총 656동, 약 6200세대 규모의 빌라·연립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에따라 강북구는 25년 현재 7개 구역에서 총 1,648개동, 약 14,600세대 규모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각 관리사무소에는 매니저 3명이 상주해 무단투기 단속, 공용시설물 관리, 주차 불편 해소, 방범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명희 의장은 “공공에서 직접 지원하는 빌라관리사무소는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흥군의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19일간의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2024 회계연도 결산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 김준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흥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4건 안건처리 등 군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군의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 심사 세입 분야에서 임시적 세외수입이 전년 대비 134% 증가해 세수 증대에 기여한 사례를 수범사례로 제시했고, 보조사업 및 민간행사 사후관리 미흡 등 10건에 대해서는 시정 및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6월 10일부터 9일간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 집행부의 주요시책 추진현황과 예산집행 실태를 분석하고, 군민생활과 직결된 각종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권고 등 총 185건을 지적하여 집행부에 개선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이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진군의회는 6월 20일, 11일간의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각종 조례안 등 16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울진군의회 의원 전원이 관내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를 위하여, 회의장 안과 밖을 오가며 현장 점검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갔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며, 결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즉각 반영하여 올해에는 보다 합리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것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아울러, 군의회는 6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례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의원님과 자료 준비 및 현장 설명에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집행기관에서는 군민의 삶과 밀접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의회가 주관하여 개최됐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의회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회식과 간담회, 본회의, 현안 논의, 현장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최학범 의장은 이날 임시회에 농업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 개선 대정부 건의안'을 정식 안건으로 제출하고, 시도의회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 의장은 발언을 통해 “농업은 식량안보를 넘어 환경·생태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직불제가 농민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농촌을 지키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제도 전반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를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는 복합적이고 특수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층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방문에는 정근식 교육감, 이종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2022년 11대 의회 시작과 함께 제일 먼저 구성한 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다.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데 의회가 정말 노력하자 해서 조례도 만들고,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해 학부모들의 호응도 얻었다”라며, “기초학력은 아이들의 인권이다. 서울 학생들이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초학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학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과 인미동 의원은 19일, 유성구 죽동 일원에 조성 중인 주택단지 공사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공사현장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절개지에서 토사와 낙석이 인근 도로 및 주택가로 흘러내려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공사 소음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김동수 의장과 인미동 의원은 방재대책이 제대로 마련되고 있는지, 소음 분진 피해 저감 조치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사장 주변의 통행 안전 확보는 충분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동수 의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미동 의원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초청으로 방한한 몽골 불간아이막(道) 오르혼솜(郡)의회 강호약 다시니암(Gankhuyag Dashnyam) 의장이 지난 17일 고성군의회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성군의회를 방문한 오르혼솜의회 의장단은 의장 등 6명으로, 의회 견학과 함께 양 도시간의 농업분야 기술 협력 및 교류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상호 우호 협력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르혼솜 의장은 “고성군의회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향후 두 지역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을석 의장은 “고성을 찾아주신 오르혼솜 의장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성장과 공동 번영의 기회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불간아이막 오르혼솜은 농업과 목축업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수자원이 풍부하고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안정적인 지역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9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제8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선수, 관계자 등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그라운드골프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선수 여러분의 모습이 특히나 빛나 보인다.”며,“출전하신 선수들 모두 마음껏 기량 발휘하시고 서로 우정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를 대표해 끝까지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자연을 통한 내면의 본질을 찾는 흐름'을 주제로, 현대적 재료 해석과 행위에 대한 실험적 도전을 통해 현대성의 의미와 방향을 담아내는 이근화 기획초대전 “ FLOW ” 전시가 아트가가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 4길 1 )에서 7월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평면 작업과 설치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통찰력 있는 미적 감정으로 내적 생명 에너지를 깊은 바다 속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싱싱한 생의 리듬, 활력적인 율동, 무서운 생명력, 본능적인 생존의 지도를 흥미롭게 관찰하고 이를 형상화하고 있다 현대예술의 전위성을 거치며 긴 시간 속에 흐름을 맞춰 인간의 의도가 개입하지 않거나 의도를 고민하는 예술, 드러낼 수 없을 것 같은 숨겨진 행위들을 반복하며, 물감의 흩뿌려짐, 흘러내림과 방울진 원의 무수한 반복으로 이뤄지는 작업은 우주의 생명과 그 에너지를 담고 있다. 양준호 미술사 박사는 그의 그림에 대해 "흩뿌려진 우연들의 흔적 위에 또 새로운 의미의 흔적이 얹어지고 흘러가면서 미세하게 흔적을 지우기도 한다. 흘러가는 길이 생기고 길에 머물며 마르고, 화면은 방울이라는 원의 형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5일 열린 ‘202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종필)는 김명수 의장이 평소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고, 특히 장애인의 기능 역량 강화 및 이동권 향상에 보탬이 됐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수 의장은 광산구의회에서 5대와 6대, 9대를 지낸 3선 의원으로, 현재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직과 광주광역시자치구의장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장애인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값진 자리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장애인이 더 존중받고, 차별 없이 꿈을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2025년 6월 25일, 의회사무과 소속 정승진 행정운영전문위원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2022년 1월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기초의회에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옥천군의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퇴임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승진 위원은 1997년 7월 7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28년간 다양한 부서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왔다. 특히, 옥천군의회 의회사무과에서 마지막 재직 기간 동안 의정활동 지원과 조직 운영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의정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퇴임식은 의회사무과 직원 및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 정 위원은 “군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퇴임 이후에도 옥천군의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추복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승진 위원님은 성실함과 따뜻한 인품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25인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를 진행했다. 25인의 유공자들은 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등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한 분, 한 분의 선행이 모여 많은 이웃들이 행복했고 대전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격려하면서 “대전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민들의 선행과 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5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공헌한 유공구민 28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2025년 상반기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풀뿌리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수여식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표창이 유성구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봉사, 환경, 교육,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유공구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