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미국, 독일, 홍콩 등 8개국에서 활동 중인 동포 기업 대표들이 국내 청년들을 만나 해외 취업과 글로벌 진출 경험을 직접 공유한다. 재외동포청은 3월 3일 인천대학교, 3월 5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인천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상 CEO 초청, 청년 해외 진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청년의 동포 기업 인턴십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실제로 국내 청년 인턴을 채용한 해외 동포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현지 채용 과정과 글로벌 시장 경험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에는 8개국에서 활동 중인 동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비전 △현지 시장 도전 및 위기 극복 사례 △해외 취업전략 등 국내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우리 청년들이 세계에서 활약 중인 동포 CEO들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정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 시 경비의 절반을 환급해 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예산 65억 원)을 처음 편성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 참여 지역을 공모한 결과 1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하여, 지역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한다. 환급액은 개인 최대 10만 원이며, 2인 이상 단체의 경우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정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1월부터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 지역을 공모했고, 평가를 거쳐 최종 16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사전 준비를 거쳐 4월부터 6월 말까지 국민들의 반값 여행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신청자는 18세 이상)은 먼저 해당 지역에 여행 계획을 신청해 승인받아야 하고, 지자체의 승인을 받은 국민이 실제 여행하고 지출한 여행경비 증빙자료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지난 27일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스타트업 15개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15개사 가운데 기후테크 7개사는 남아공과 케냐를, 에이징테크 8개사는 이집트를 타깃으로 했다. 각 스타트업은 지난 1년간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현지에서 진행되는 해외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해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재단의 지원을 기반으로 이들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25건 이상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지 서비스 론칭 확정, 상품권 출원·등록, 실증, 신규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아프리카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후속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기업 성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창업기업의 주관기관 만족도 만점을 달성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으로, 창업진흥원이 전담기관, 각 부처 산하기관 7개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2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제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해외 유학생 102명에게 총 4억 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32개국 출신 유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2010년부터 이어온 재단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45개국 2,847명에게 누적 112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중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역만리 한국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학업에 정진해 향후 고국과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제르바이잔 출신 레일라 마심리 씨(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는 “한국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오게 됐다”며 “재단의 장학 지원은 학문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장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영남대학교는 20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Dessie Dalkie Dukamo 주한에티오피아 대사에게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에티오피아의 국가 발전과 인재 양성, 그리고 한–에티오피아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해 온 공로를 기리는 동시에, 한국전쟁 참전 우방국에 대한 한국인의 보은報恩 정신을 담은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함께 진행됐다. 무대에는 양국 국기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기國際旗가 자리해, 한–에티오피아 협력을 넘어 한–아프리카 우호 증진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학 공유로 이어진 교육·공공외교의 결실 데시 대사는 재임 기간 동안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개발 모델을 에티오피아 국가 발전 전략에 접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차원에서 새마을개발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마을학의 현지화와 확산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SNNPR주 주지사와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주한 에티오피아 특명전권대사로 재임 중이다. 주지사 시절부터 약 13년간 한국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 한복판에서 덴마크 디자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미카엘 헴니티 빈터)은 3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덴마크 국가관 ‘Room for Danish Design’을 운영하고 있다. 코엑스 홀 A 부스 A-226에 마련된 이번 국가관은 ‘덴마크 디자인을 위한 공간(Room for Danish Design)’을 주제로, 절제된 미학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북유럽 디자인 철학을 한눈에 보여준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음악 공연과 SNS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디자인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이번 국가관에는 국내에서 이미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를 포함해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조명 브랜드 &Tradition을 비롯해 가구 브랜드 Eilersen, J.L. Møller, FRIENDS & FOUNDERS, 텍스타일 분야의 Georg Jensen Damask, Silkeborg Uldspinderi, 침구 브랜드 The F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과 몽골을 잇는 새로운 민간 외교 플랫폼이 출범했다. 교육과 첨단기술,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실질적 협력을 추진할 한몽국제교류협회가 공식 출범하고, 초대 이사장으로 이연상 전 몽골한인회장이 취임했다. 이연상 이사장은 몽골한인회장을 역임하며 현지 사회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인물로, 몽골 내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한-몽 교류 확대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는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양국이 직면한 사회·경제적 과제를 공동 해결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협회는 출범 이전부터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왔다. 지난 1월, 몽골 학생 50명과 교사 40명 등 총 90여 명이 한국 대학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하며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발성 방문이 아닌 중장기 교육 교류 모델로 발전할 예정이다. 협회는 오는 4월 봄방학과 여름방학 기간에 연수 인원을 확대해 정례화된 교류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과 교육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방위산업과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총 650억 달러(한화 약 90조 원) 규모의 가시적인 경제 협력 성과를 거두며 ‘형제 국가’로서의 신뢰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 경제 협력 특사로 UAE를 방문하고 돌아온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26일) 인천공항에서 귀국 브리핑을 열고,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을 비롯한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사단 방문의 핵심 성과는 방산 분야에서 350억 달러(약 48조 원) 이상의 협력 사업을 확정하고,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한 것이다. 강 특사는 "방산 협력은 국가 간 최고 수준의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분야"라며, 통합 방공 무기체계와 첨단 항공·해양 전력 등 전 분야에 걸친 협력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기존에 합의된 300억 달러(약 42조 원) 규모의 투자 협력을 방산, AI, 원전 등 전략 분야에 맞춰 새롭게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한국 기업의 UAE 진출과 제3국 공동 진출을 금융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외교부는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지형 속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의 외교적 대응 방향을 상세히 밝혔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중국의 수출 통제 조치에 따른 공급망 관리, 대러 관계의 전략적 소통, 대북 인도적 지원의 일관성, 그리고 K-방산을 매개로 한 외교 지평 확대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국제 규범에 기반한 경제 안보 강화 및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일관성 유지 중국이 일본 방산 기업을 겨냥해 이중용도 품목의 수출 제한 조치를 단행한 것과 관련하여, 외교부는 이를 우리 국내 공급망의 안녕과 직결된 사안으로 규정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부는 중국의 조치가 우리 산업 생태계에 미칠 파급효과를 다각도로 분석 중”이라며, 경제 안보 차원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무역 제한 조치는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며, 모든 외교적 조치가 다자무역 체제의 보편적 규범 내에서 집행되어야 한다는 원칙론적 입장을 견지했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의 현수막 철거 및 대사 발언 논란에 대해 외교부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제25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 정상화가 조금씩 진척되고 있다"면서 "자본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어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면서 "주가 누르기 방지법같은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정상화의 흐름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북측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가 많다"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가치는 평화와 안정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북 모욕과 위협 행위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국익에 유용했는지 진지하게 되새겨봐야 한다"면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고 노력해서 신뢰를 쌓으면 한반도에도 구조적인 평화와 안정이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논의된 국정운영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먼저 홍보소통수석실에서는 방미통위, 방미심위의 구성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를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방미통위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6일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등 주요 전시를 관람하며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을 비롯한 창의적인 전시 기획과 고유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상품(뮷즈)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맞물려 연간 관람객 65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깜짝 방문하자 관람을 하던 시민들과 학생들은 손을 흔들고 환호하며 반겼다. 이 대통령은 “몇 학년이에요”, “어디에서 왔어요?” “반가워요”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특히 어린이들의 셀카 요청에 응할 때에는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추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도 했다.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한 어린이 관람객은 “친구들이 난리 날 거예요. AI냐고 물을 것 같아요”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관람객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눈 후 이 대통령 부부는 국립중앙박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부는 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는 지난 1월 26일 출범 이후 법령·규정, 대테러 전문성, 조직·예산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1개월 동안 10회가 넘는 분과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2차 전체회의에서는 심층 논의를 통해 도출한 10개의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국가 대테러 체계 혁신을 위한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에 대한 테러예방 대책을 총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테러는 단순한 가능성만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극도의 긴장상태로 만들고, 만에 하나 발생시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테러 예방은 국가 공동의 책무임을 분명히 하며, “현재 여러 체계가 존재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규정 또한 현실 변화에 충분히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분산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재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TF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2월 26일 1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K4축구단 창단 시민추진단(위원장 이재선)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과 이재선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단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미프로 축구 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는 구리시 축구단을 창단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 경과에 대해 청취하고 운영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축구단 창단 시 서포터즈 활용 등 재정적 자립 역량 확보 방안, K4리그 참가 구단을 운영 중인 타 지자체와의 사례 비교, 조례에 의해 운영 중인 구리시 리틀축구단에서의 선수 유출 방지 효과, 구리시민운동장 축구장 등 연고 구장 확보 등 창단에서부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광범위한 의제들이 논의됐다. 이재선 위원장은 “구리시 K4축구단 창단은 일개 종목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구리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발걸음”이라며, “많은 노력과 고심을 통해 구단의 자립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과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발 관세 부과 등 통상 환경 변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K-국정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주요 국정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국정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한편, 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민관합동 원팀 코리아 체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소속 기업들은 경제회복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보다 원활하게 기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