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 경기에 앞서 각각 시타와 시구를 선보이며 새 야구장 개장을 축하했다. 지난 3월 5일 공식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에 의해 새로 건설한 야구장으로, 세계적인 혁신 설계를 선보여 대전을 상징하는 새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8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는 원양어업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척의 선박이 새롭게 건조됐으며, 현재 2척이 추가로 건조 중이다. 해당 선박들은 국제안전기준에 따른 설비를 갖추고, 선실의 높이와 침대 규격 등도 국제협약기준에 맞춰 원양어선원의 복지와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도 원양어선 안전펀드 재원 90억 원을 활용하여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사의 재정건전성, 원양어업에 대한 기여도 등을 심사하여 6월 중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펀드관리기관인 세계로선박금융(주)의 누리집 내 ‘Notice’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원양어선 안전 확보와 선원 복지 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7일, 망포복합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서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체육회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 망포복합체육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의 오랜 염원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공간이 시민 곁으로 다가온 것을 보며 깊은 감회를 느낀다”며, “망포복합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의 활력과 이웃 간의 소통을 이끄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5월 7일 제14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조례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쟁점이 제기됐다. 특히 원전 주변지역 장학금과 국가유공자 관련 장학금 등이 지원 금액에서 공제되는 것이 적절한지의 문제가 논의됐다. 일부 의원들은 “해당 장학금은 지역의 특수성과 국가에 대한 공헌을 고려해 별도로 지급되는 성격”이라며, 이를 이유로 등록금 지원 금액에서 공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별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인구교육정책실장은 “현행 '영광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관리 및 운영 조례'상, 장학금은 타 법령에 따른 지원과 이중 지급이 제한되어 있어 현재로선 중복 지원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록금 지원 금액(학기당 200만 원 한도)의 현실성 부족, 사립대 학생의 상대적 부담 증가, 인재육성기금의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어서 한빛원전 방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7일 ‘씨름의 본고장’ 창원을 방문한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단을 맞이해 환담을 나누며,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오후 아르항가이주 씨름단과 한·몽골 문화교류협회장 등 10명을 맞이했다. 손 의장은 문화·체육 분야에 대한 국제 교류 및 상호 우호 증진에 기대감을 표했다. 손 의장은 “씨름이라는 전통 스포츠를 통해 공통된 문화를 나누고 있는 두 지역이 교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이 창원시와 아르항가이주 간의 체육 분야 협력이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의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제144회 제1차 정례회 의사 일정과 창원시 간부공무원 본회의장 배석 간소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올해 제1차 정례회는 6월 5~30일 일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 본회의에 안건과 관련 있는 부서의 실·국장만 참석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기로 했다. 손 의장은 “정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5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효자·효부 및 선행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주민 51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敬老孝親)의 미덕을 되새기고, 효행과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 주민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조윤섭, 곽인혜, 심재억, 허광행, 노윤상, 이상수, 최치효, 최미경, 박철우, 윤성자 의원과 강북구 관내 동장들이 참석했으며, 수상자 가족 및 지인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명희 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효행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효는 부모님뿐 아니라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수상자분들은 우리 동네의 숨은 영웅이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7일 구의원들이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열린 ‘2025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임태근 의장, 정기혁 부의장, 양순임 운영위원장, 이인순 보건복지위원장, 박영섭 도시건설위원장, 정해숙 행정기획위원장을 비롯한 22명의 구의원들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성북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성북구민들도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민 대상 시상, 명예구민증 수여, 유공구민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구의원들 모두 오늘의 주인공인 구민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임태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북구민의 날을 맞아 오늘만큼은 여기 계신 구민 모두가 기쁨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 이어 “42만 성북구민들이 살기 좋은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22명 의원들 모두 올해도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8일 소회의실에서 증평군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주요내용은 수어통역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사항 등으로 이날 양 기관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정 소식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도록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어통역 서비스는 오는 5월 20일 열리는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 첫 여성 의장인 백인숙 의장이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 고유제에서 여성 최초로 아헌관(亞獻官)으로 참여해 헌관으로서 정성을 다해 제례를 봉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전통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는 여수거북선축제 고유제에서 오랜 전통의 장벽을 넘어 여성이 헌관을 맡은 첫 사례다. 고유제는 거북선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제례로, 이순신 장군과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축제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헌관은 제례의 핵심 역할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순차적으로 제물을 올리며 예를 표한다.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기리며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했고,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인숙 의장은 “거북선축제는 여수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행사로, 전통을 지키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은 지난 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손종석 의장은 “지방소멸이라는 단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인구감소 문제는 특정 지역이나 세대만의 고민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순창군의회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의 지역정착과 어르신 복지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정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순창교육지원청 남상길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7일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전국적으로 릴레이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재창 의장은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는 전국적으로 고민해야되는 문제이지만 특히, 우리 태백은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하다.”며 “태백시의회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재창 의장은 릴레이 참여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 직무대행과 이재동 태백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부안군 자율방범대와 여성자율방범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활동과 행사지원 등에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박병래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부안군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유성구 소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평생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으로 헌신한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대한노인회 및 경로당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재가 노인지원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시의성 있게 반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전년보다 약 500억 원 증액된 8,578억 원의 어르신 관련 예산을 지난해 최종 의결해 일자리사업과 체육활동, 맞춤 돌봄서비스 등 각종 지원정책이 올해 시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활기 넘치는 활동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게 감사와 공경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최 의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의원(국민의힘, 김해6), 손덕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8),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이 함께했다. 먼저 방문단 일행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15명과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아동들의 재롱잔치와 어르신들의 답가 공연을 관람한 방문단 일행은 아동들과 함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주간보호센터와 강의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등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현장을 확인했다. 어르신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면서 화장지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특히 방문단은 점심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건네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