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 발생한 전국적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를 최종 36건으로 집계했으며, 이에 대한 순차적인 복구를 추진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월 24일부터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국가유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던 중, 3월 21일부터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동시 다발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3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4월 9일 오후 5시까지 15일간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유물 소산, 방염포 설치, 예방 살수, 국가유산 주변 방화선 구축을 위한 수목 제거 등의 긴급 조치와 함께 국가유산청과 지자체의 공무원, 문화유산 돌봄단체, 안전경비원 등의 인력을 투입하여 총력 대응한 바 있다. 산불 주불진화가 완료된 직후인 지난 4월 1일부터는 국가유산 피해현장과 주변상황을 점검해 유산별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후속조치 방안을 마련했으며, 산불피해지의 토사유출,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피해를 입은 부재의 수습과 긴급 보존처리, 복구 설계 등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7일 괴산군의회 주관으로 괴산군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14차 정례회에서는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이 발의한'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이 채택됐다.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을 통해 ‘2021년 동서5축 고속도로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오창읍과 괴산군 연풍면을 연결하는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나, 사업 추진 시기가 늦어진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창-괴산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은 괴산군의 존립을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임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는 지금,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충북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가치를 위해 교류하고 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7일 충주 소재 국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의회교실’의 첫 문을 열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종갑 의원(충주3)이 참석해 국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및 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의회의 기능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재 추진 중인 도내 학생들을 위한 충청북도 정책을 소개하며 내신성적 5등급제 변경으로 학생들이 겪고 있는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한 국원고 학생들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충청북도의 정책과 조례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체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진천군의회는 5월 8일과 9일,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진천군 선수단을 찾아 응원하고 격려했다. 대회 첫날인 8일(목), 이재명 의장은 대회 출정식에서 선수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전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이후 군의회 의원 일동은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함께하며 대회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천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9일(금)에는 본격적인 선수단 방문 일정이 진행됐다. 진천군의회는 풋살을 비롯한 8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지를 확인하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 의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멋진 경기를 펼쳐줘 기쁘다.”며, “지역 스포츠 문화가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진천군의회 또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9일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위원회의 황상덕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및 이사 등과 당면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성역화 추진위원회에서는 “석탄 광부의 날 제정” 및 “석탄 산업전사 광부상” 건립 추진 등을 건의했다. 고재창 의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던 석탄 광부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진폐재해자와 순직자를 비롯한 유가족들의 권익 증진 등의 과제 해결과 성역화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성역화 추진위원회에서 건의한 사항은 검토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난 24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적극행정 인센티브, 치매 조기 검진, 보훈정책 강화, 어르신 복지, 친환경 정책 등 구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을 주제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정초립 의원은 먼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강북구의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놀이터’ 설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존 공원의 야외운동기구들이 노년층의 신체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오히려 부상 위험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어르신 전용 운동 공간을 권역별로 확대 설치할 것을 구청에 촉구했다. 이어 폐현수막의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활성화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공공부문에서의 선도적 사용과 민간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북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물었다. 정 의원은 또한 ‘국가유공자 스토리텔링 사업’의 도입을 제안했다. 노원구와 진도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내 국가유공자의 삶을 기록하고 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와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지난 2일, 7일 양일에 걸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개시했다.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오종열 대표 의원을 비롯해 구정회, 이창훈, 권선호, 오용만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인구감소에 대한 자연적 사회적 요인을 분석하여 출생률 제고 및 외부인구 유입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오용만 대표 의원을 포함해 이상승, 심청보, 구정회, 배성도, 김태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세입·세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재정 누수 분야를 파악하고, 이월 및 불용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건전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연구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의안 발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칠곡군의회 의원들의 역량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지역 핵심현안이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에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생 기업 대전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 도약 등 주요 과제가 담겼다. 먼저,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생 기업 대전환을 위한 범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으로 ⚫ 석유화학산업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조속한 후속 조치 추진 ⚫ 산단 위기 대응팀 가동 및 긴급 산업안전 대책 수립 ⚫ 신재생에너지 전환 및 인프라 구축 ⚫ 친환경·고부가 산업 육성 등을 요청했다. 국가산단 지방재정 확충 기여 방안으로 ⚫ 국세 일부의 지방세 전환 ⚫ 산단 특별세제의 지역 환원 제도 도입 등을 요청했다. 산단 및 관련 업체 근로자 고용안정 대책으로 ⚫ 여수국가산단 고용위기지역 지정 ⚫ 국가·지자체·산단 기업·노동계·시민사회가 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7일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광양 방문의 해 및 날 운영 지원 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광양학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7건의 조례․일반안과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3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처리하고 시장으로부터 제1회 추경예산 보다 487억 원이 증액된 1조 1,924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또한, 8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추경예산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14일부터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정이다. 최대원 의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9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 정신 계승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위대한 광주 시민이 다시 한번 민주화를 지켰습니다. 숭고한 오월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묵념의 시간을 갖고, 묘역 등을 순회하며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김명수 의장은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새길 수 있었다”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올바른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며 온전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국가 전통의례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려 우리 고유 문화의 맥을 잇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전통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향교는 지역사회와 후세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금까지 그 역할을 묵묵히 이어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향교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새롭게 문을 연 일산동구보건소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공의료 현장을 살피고, 보다 촘촘한 보건복지 행정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에 문을 연 일산동구보건소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공공보건 기능을 갖춘 지역거점 보건기관이다. 특히, 고양시 3개 구 중 마지막으로 단독 청사를 갖추게 되면서, 동구 지역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 제9대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일산동구보건소 신축 과정에서 제기된 부지 선정, 시설 기준, 예산 집행 등의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행정의 일관성과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현장에서 김운남 의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동구보건소가 마침내 문을 열게 된 것은 시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제는 이 공간이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5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4건으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발의됐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1조 1,020억 원 대비 851억 원(7.72%) 증액된 1조 1,871억 원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편입부지 보상비 18억 원, 소하천정비 75억 5,000만 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 38억 3,300만 원 등에 대한 예산이 편성됐다. 김병기 의장은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예산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지난 7일 청산면 만월리의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고추대 세우기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을 찾은 농가주는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해 근심이 컸는데, 의회에서 이렇게 직접 도와주니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복성 의장은 “고령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다양한 농촌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옥천군의회는 매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홍성두 의장이 인구감소 및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 형식의 캠페인이다.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을 유도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홍성두 의장은 창녕교육지원청 이경희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첫걸음은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군민들과 함께 인식 확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감소는 단지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창녕군의회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인구 활력 회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